부동산

금융자산의 매력 감소와 더불어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안정적 임대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어 연금처럼 따박따박 나오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가경제가 저성장, 저출산으로 접어든 만큼 다달이 월급처럼 소득을 제공받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그러한 가운데 정부의 계속되는 가계 대출 규제로 인하여 수도권의 아파트나 빌라가 더 이상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도 정부의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미군 렌털하우스 투자는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임대업이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나면 꼬박꼬박 수입이 들어오고, 특히 월 4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배경에는 주한미군의 대부분이 평택으로 옮겨지게 되고, SOFA 협정에 의해 2060년까지의 주둔이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본토를 포함한 해외주둔 기지와 우리나라 전국에서 평택으로 이동하는 미군들이 모두 영내에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군무원, 군사 관련 기술자, 부대에 근무하는 민간인 등이 부대 바깥에 단독주택을 얻어 출퇴근을 하게 되는데, 이들의 주거비는 전부 미군 측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임차인 입장에서는 지원비를 최대한 활용해 최상의 집을 얻는 것이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선불로 1년 치 집세를 미군 주택과에서 바로 임대업자에게 지불하기 때문에 임대료에 대한 연체 걱정도 없는 상황이다.

현재 평택에서만 외국인 렌털 사업과 관련된 2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한 ‘파인힐 타운’은 합리적 분양가와 더불어 1차~16차까지 대단위로 조성되어 선호도가 높다. 주택 시공과 주택관리를 본사에서 직영 관리하는 ‘파인힐 타운’측은 “최근 급등하는 미군부대 인근의 토지 가격 상승으로 부담스러워진 분양가에 비해 이미 확보된 토지에 렌털 전용 주택을 조성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오르는지가 상승으로부터 자유로운 장점을 보유한다”라고 밝혀 타 업체보다 좋은 위치를 확보하고, 합리적 분양가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면을 시사했다.

외국인과 대면하는 렌털 업무의 경우 본사의 직접 관리 외에 정식적으로 미군 주택과에 등록된 업체들의 렌털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1년에 4,400만 원 이상의 임대수익이 기대되므로 수익률은 10% 이상에 달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미군 렌털 주택의 선택 기준은 2층 주택이며, 미국인들은 3층 이상의 주택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층간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해야 한다. 공실이 없기 위해서는 부실한 환경으로 인한 입소문을 피해야 하며, 신축 이후에도 장기적으로 렌털이 가능한 주택을 공급받아야 한다.

이에 파인힐 타운은 모든 건축 요소들을 포괄 원스톱 서비스의 이점을 주택 렌털에 그대로 반영해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삼고 있다. 평택 렌털 하우스용 단독 주택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는 신축 건물의 선호도가 높겠지만, 그 이후까지 공실 없이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한 관계자는 “파인힐 타운은 미군 주택 및 하우징 인스펙터(주택 감독관)들이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곳”이라 말하며 “객실 규모나 구조, 욕실, 주방, 다용도실 등의 거주 환경이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되어 렌털 업무가 수월할 것”이라 조언했다.

‘파인힐 타운’은 기존 임대사업자는 물론 처음 시작하는 임대사업자들에게 불황에 강한 외국인 임대주택사업의 방향을 제시, 투자자들의 성향과 패턴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투자가 가능하다. 외국인 세입자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한 진출입 게이트는 물론, 주택관리, 임대관리 등 외국인 렌털 사업을 총괄하는 CS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임대인인 집주인이 별도의 외국인이 임차인에게 신경 쓸 것이 없도록 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공실이나 관리에 대한 불안정한 요소 없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렌털 수요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각종 시설들을 꾸준히 신설할 것”이라 밝혔다. 더욱이 “리조트형 타운하우스나 2층 단독세대로 조성된 타운하우스가 희소성을 보이며, 한정된 물량 공급으로 서두를 필요가 있다”라고 더했다.

분양 문의) 1522-5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