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면적 43~84㎡, 총 2,267가구 대단지
▷ 발코니 확장시 중도금 60% 무이자
▷ 0일 1순위 청약, 1월 8일~10일 당첨자 계약
대림산업, 고려개발에 따르면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 주택전시관 개관 첫날인 15일 4,000여 명, 16일 6,000여 명, 17일 5,000여 명(추정) 등 사흘간 1만 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주택전시관 오픈 전부터 100m가량의 입장 대기줄이 이어졌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만큼 모형도에서 선호하는 동호수 등을 꼼꼼히 따져봤다. 어린 자녀와 함께 온 젊은 부부가 많았으며 상담석에서는 청약자격, 금융혜택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대전 서구에서 내방한 조 모 씨(38세)는 “내년에 내 집 마련 여건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 연말에 청약을 넣을 것”이라며 “어린 자녀가 있는데 단지 바로 앞에 초, 중학교가 위치한 데다 주변에 공원이 밀집해 교육환경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는 데다 4 베이(bay) 위주 설계, 팬트리,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우수한 설계로 선보여서다.
대전 동구에서 들린 한모 씨(40세)는 “전용면적 84㎡ 타입을 둘러봤는데 수납공간이 넉넉해 몇 년 전 분양된 아파트보다 같은 면적이라도 내부가 훨씬 넓어 보인다”며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주변에 대전의료원 설립 계획 등 개발호재도 많아 입주 후 집값 상승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8개 동, 총 2,267가구 대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3~84㎡ 1,3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 35가구 ▲59㎡ 271가구 ▲72㎡ 398가구 ▲75㎡ 327가구 ▲84㎡ 289가구다. 한국 토지신탁이 시행을 대행하는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추진돼 사업 투명성을 높였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28일 당첨자 발표, 1월 8일~10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있다. 계약자 혜택으로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시 중도금 60%를 무이자로 제공한다. 전매제한은 계약 후 6개월이며 중도금 1회 차를 납부하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시 동구는 교통 확충, 병원 신설 등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아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는 동구 최고층인 데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로 선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2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문의 : 15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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