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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15:41 | 조회 12145

 

   ▶ 최대 5년간 임대 가치 입증

 

# 매달 월세가 꼬박꼬박 나오는 상가를 소유한 A 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상가에서 월세가 나와야 대출금의 이자를 낼 수 있는데, 세입자는 장사가 안된다며 벌써 6개월째 월세가 밀리고 있다. 이제 두어 달이 더 지나면 보증금도 남지 않아 걱정이다. 

 

# 마포에 오피스텔을 소유한 일반 임대사업자인 B 씨는 요즘 세입자가 확정일자를 받을까 봐 좌불안석이다. 업무용으로 신고하여 일반 임대사업자를 내고 부가세를 환급받았는데, 세입자가 확정일자를 받을 경우 주택으로 간주되어 1가구 2 주택에도 걸리고, 환급받은 부가세도 토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 동탄에 아파트 3채를 소유하고 있는 C 씨는 요즘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와 대출규제로 죽을 맛이다. 거기에 입주물량 폭탄까지 겹쳐 임대료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위 사례들은 경제가 어려워지고 가계대출을 줄이려는 정부의 정책적 규제로 인하여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례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류와는 정반대로 매달  월세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주택임대사업자를 낼 경우 기존주택을 보유하면서도 1가구 2 주택에 걸리지 않고 양도세 및 종부세 분리과세, 건강보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보고 있으며, 임차인이 줄 서고 있는 부동산이 있어 화제다 

 

그 부동산 상품은 전국의 8만 5천여 미군 및 미군 속이 이전하고 있는 평택 팽성읍 험프리 기지 인근의 미군 렌털하우스다.

 
미군 렌털용 주택공급 전문 관계자는 “현재 미군 사령관이 미군이 영외 거주할 주택만 2017년 말 기준 7천여 세대가 부족하고, 2020년까지 미군의 이전이 계속됨에 따라 필요한 세대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미군 렌털용 주택을 더욱 많이 공급해달라고 호소할 정도로 주택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우리나라 정부와 미군 간에 맺어진 소파협정에 의하여 최소 2060년까지 주둔하여야 하고,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료를 지불받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미군 렌털하우스 전문업체인 ㈜에메랄드 포레스트에서 팽성읍 대사리에 공급한 50평형대 타운하우스 ‘평택 에메랄드 포레스트 1차’ 80세대는 미군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연세로 받은 경우 세대당 3만 달러, 월세로 받은 경우 관리비를 제외한 월세만 세대당 215만 원에 공병단 16세대가 한꺼번에 입주하는 등 성황리에 분양 및 임대가 마무리된 바 있다.

 

이는 캠프 험프리의 메인 게이트인 안정리 게이트와 10분 이내의 가까운 거리로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설계와 부대시설, 조경 등 임차인에 맞춘 맞춤형 설계 및 시공을 통해 이룩한 성과이며, 미처 입주하지 못한 미군들의 요청으로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에 ‘에메랄드 포레스트 2차’ 10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에메랄드 포레스트 2차는 대지면적 254,140㎡ (구 7,700평대)의 대규모의 부지에 50평형대의 4개 단지를 선보이며, 지상 4층, 12개 동, 104세대 규모로 주차대수 세대당 2대, 내부는 방 4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더불어 야외수영장과 피트니스룸, 바비큐 테라스, 어린이 놀이터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임대체 대한 자신감으로 세대당 이백삼십만 원의 임대 확약서를 발급한다. 

‘에메랄드 포레스트 2차’의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899-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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