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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13:30 | 조회 18184

 

정부가 규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면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서비스드 레지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4월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인기 상품도 바뀌는 추세이다.

 

이는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은 종합부동산 과세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반면, 레지던스는 오피스텔처럼 매달 임대수익을 받으면서도 종합부동산세 면제, 1인 2가구 주택 미 적용으로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오피스텔보다 통상적으로 1~2%가량 수익률이 높은 것도 장점이고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종합부동산 과세 대상에 포함되고, 아파트 1채에 오피스텔이 1채 있을 경우 1가구 2 주택으로 다주택자가 돼서 양도소득세를 더 많이 내야 한다” 면서 “레지던스는 1가구 2 주택에 포함이 안 된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114가 2017년 전국 임대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이 임대수익률 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제주도에서도 서귀포는 전국에서 부동산 시장이 가장 핫한 도시다.

 

부동산값 상승 이유에 대해 현지 부동산 관계자들은 서귀포 혁신도시 입주와 헬스케어타운 준공 등 각종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 때문이란 분석이다. 아울러 2018년 하반기 신 공항 건설 착공을 앞두고 서귀포는 또 한 번 밀려오는 외지인들로 월세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8년 헬스케어타운이 완공될 경우 상시 고용인원 약 4,000명을 포함한 유관 종사자만 3만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전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322-6번지에 위치한 'JS라메르 레지던스 2차'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JS라메르 2차는 종합부동산세 면제, 1가구 2 주택 제외 등 8.2 부동산 대책 이후 최대 수혜 상품이다.

 

㈜천마종합건설에서 시공하는 JS라메르 2차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이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호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41㎡(9호실), 37㎡(9호실), 43㎡(168호실), 46㎡(117호실) 등 총 303실로 이루어진 JS라메르 2차는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JS라메르 2차가 위치한 서귀동은 서귀포 혁신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등이 몰려있는 서귀포시 최 중심부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경찰서, 국토교통 인재개발원, 공무원연금공단, 국세공무원 등이 포진해 있다.
 

분양문의:166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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