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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0:35 | 조회 62282

◆ 숙소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평창에 구세주 ‘카라반 타운’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2018년 2월 9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정부와 강원도 그리고 조직위원회는 숙박 가격의 안정화와 양질의 숙박시설인 호텔과 리조트, 카라반 등과 협의를 통해 원활한 예약이 가능토록 했다. 이중 카라반을 이용해 숙식을 해결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수단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차로 15분 정도 오대산 월정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카라반(이동식 캠핑 시설) 약 300여 대가 나온다. 지난 2015년 경북 문경 세계군인 체육대회 당시 선수단 1500여 명을 수용했던 카라반 단지가 평창에도 들어섰다. 넉넉잡아 1200명, 많게는 1500명 정도 머물 수 있는 규모다.



올림픽 기간 150만여 명의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래전부터 대규모 숙소를 물색해왔고 '문경을 벤치마킹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관광객들 입장에선 색다른 겨울 캠핑을 맛볼 수 있고, 조직위 입장에선 사후 관리도 간단하다. 이에 사업자를 물색해 카라반 단지 설치를 추진한 것이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동하는 보안 및 안전요원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며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300대 중 100대는 임대(8억 원)했고, 200대는 일반인에게 분양한다.



현재 설치된 카라반 안에는 침대와 냉장고, 수납장, 식탁 등이 설치돼 있다. 영하 20도에도 버틸 수 있도록 난방 시설을 강화했고, 스마트폰과 연동해 숙소에 돌아오기 전에 미리 난방을 켜둘 수 있는 '사물 인터넷(IoT)' 기능을 갖춘 카라반도 있다. 


◆ 소액투자로 캠핑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오대산 카라반 파크타운을 주목하라!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카라반 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시행사가 주최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카라반 복합리조트 ‘오대산 카라반 파크타운’이 조성되었다.

저금리 시대에 소액으로도 12%의 높은 수익률과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 동시에 캠핑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뜨겁다. 현재 1차 분양을 성황리에 완료하고, 2차 분양을 시작하였다. 



위탁운영 계약을 통해 분양주에게 매월 연 12%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지급하며, 연 20박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을 주고, 임대 계약기간은 5년으로 하고, 3년 후에는 분양가의 100%로 환매도 가능하다. 분양대금 완납과 동시에 즉시 이용이 가능하고 월 임대료가 매달 지급된다. 


분양 후 임차인이 들어올 때까지 수익이 없는 다른 투자 상품과는 차별화가 있는 완납 즉시 임대료 지급받는 특급 아이템이다. 이는 현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숙소로 이용되고 있고, 올림픽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충분하기 때문이다. 



카라반파크타운이 있는 평창은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대관령 목장,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등 등산, 레저문화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와 더불어 카라반파크타운 내에서도 수영장, 승마체험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중에 있어 휴가철을 즐기는 여행객들은 물론 캠핑족과, 등산객, 야영객들에게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만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카라반은 오대산 카라반 파크 분양 모델 홍보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 위치는 서울 청계산 입구(신분당선) 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2-57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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