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천혜의 섬 제주도가 부동산 시장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TV 프로그램만 하더라도 제주도를 소재로 한 대표적인 예능프로그램으로 ‘효리네 민박’은 시청률과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화면 가득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으로 물든 제주도의 바다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힐링’의 세계로 인도한다. 

△ 제주 16.45%로 전국 땅값 상승률 1위

제주도는 관광뿐 아니라 주거의 목적으로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며 인구 1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땅값이 계속해서 크게 치솟는 과열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 권역을 중심으로 3년 연속 두 자릿수의 폭등을 보이고 있는데, 서귀포시의 경우 17.23%로 전국 시, 군, 구에서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제주도로 귀촌하는 인구를 비롯해 개발 및 부동산 투자에 따른 주택수요는 많은 반면, 판매 수요는 적기 때문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권역의 다양한 개발호재도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영어교육도시가 2021년 완공 예정이고 제주신화 월드가 2019년 완전 개장을 앞두고 있다. 헬스케어타운도 공정 50%대로 워터파크, 명품관, 의료건강시설로 조성된다.

△ 대규모 개발로 급부상하는 제주 서귀포 

제주도 인구도 1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제주 서귀포시에 제주 최초의 지하차도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공사비 689억 원, 보상비 480억 원, 기타 68억 원 등 총 사업비 1,237억을 들여 4.2km 길이, 35m 폭의 도시 우회도로를 개설한다. 이번 우회도로가 마무리되면 명실상부한 서귀포시의 중심축 도로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주변 지역 개발과 관광객의 증가로 급증하는 교통 수요를 해소하는 등 물류운송 시간 단축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세계를 일주하는 월드 크루즈 ‘아마데 아호’가 3월 1일 제주에 입항함에 따라 유럽 및 미국 관광객 약 1만 500여 명이 제주를 찾아 관광수요에 대한 향후 미래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크루즈 입항은 과거 중국발 크루즈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한-중 양국 간의 정치적 문제로 인해 한동안 크루즈의 입항이 중단됐던 제주에 이번 입항을 계기로 다시 한번 크루즈 관광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귀포 시민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주 신공항은 관광객 포화상태로 인해 더 이상 노선 취항이 어려워진 제주 국제공항의 수요를 분담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는 부동산을 비롯한 관광산업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 단 33명 만을 위한 세상에 없던 주거 명작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전원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살린 주거상품이다. ‘힐링’이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新주거 트렌드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연환경에만 중점을 둔 기존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도심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각종 개발호재에 따른 땅값 폭등으로 가장 이슈화되는 개발지의 중심인 서귀포시를 품은 고품격 타운하우스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 ‘제주 데이즈 힐 블루스톤’이 있다.

친환경이 주는 아름다움을 주거공간에 담아낸 ‘제주 데이즈 힐 블루스톤’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4개 동, 총 33세대로 구성되며 해발 180m 중간 산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남쪽으로는 서귀포 앞바다와 북쪽으로는 한라산 조망을 품고 있다. 주차장은 후면으로 조성해 세대 간 소음과 매연 유입을 방지했다.

내부 구성은 1층과 2층이 복층구조로 설계했으며, 2층은 침실과 드레스룸, 바다가 보이는 욕실로 구성되었다. 3층은 가족실, 서재, 자녀방 등으로 활용 가능한 멀티룸으로 설계했고 지하층 또한 작업실, 운동 공간, 영화 감상실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서귀포 메인도로인 왕복 4차선 동홍로가 단지와 맞물려서 접근성이 용이하며, 차량으로 5~10분이면 서귀포 시청, 매일올레시장, 정방폭포, 천지연 폭포,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귀포 대형 개발 프로젝트인 헬스케어타운(의료 병원, 워터파크 약 4500평, 명품관), 서귀포 관광미항(세계 크루즈)이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 또한 기대된다.

△ 2017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강중열 소장의 ‘고품격 단독형 타운하우스’ 

이 타운하우스는 연속으로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주)이즈 건축의 강중열 소장이 설계를 맡았으며,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고품격 타운하우스를 지향한다. 돌과 나무 콘셉트의 독특하고 이국적인 외관이 특징이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가 어우러져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내부는 1~3층이 독립적이면서도 동선이 자유롭게 연결되며, 각 세대 맞춤형 정원과 텃밭이 조성되어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이처럼 최적의 투자 요건과 주거 요건을 갖춘 ‘제주 데이즈 힐 블루스톤’은 준공까지 완료돼 신뢰도를 더했다. 준공이 완료된 타운하우스는 조감도나 평면도가 아닌 직접 눈으로 관람이 가능해 안심하고 자금을 운용할 수 있으며 공사가 무산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아 입주하려는 고객들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한편, ‘제주 데이즈 힐 블루스톤’은 준공을 기념해 회사보유분 3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며, 최초 토지비 대비 250% 상승 및 준공 후 감정평가 주택 가격이 25% 상승되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실제 주택 관람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666-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