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직 4월이지만, 한 낮 날씨는 한 여름 못지않게 벌써 후텁지근하다. 불쑥 여름이 온 것만 같은 느낌이다. 예년보다 높은 온도에서인지 여름 맞이 준비를 하며 휴가지, 피서지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기세를 더해 펜션, 캠핑과 같은 숙박 업소도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비싼 숙박요금으로 “같은 돈으로 해외여행을 가겠다.”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고, 당장 그마저의 시간 여유도 없는 사람들에게 항상 여름은 그림의 떡이 아닐 수 없다. 여기, 그런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소식이 있다.

◆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 파크타운” 새로운 트렌드로 투자, 여행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인다.

6월 오픈 예정인 가평 호명산 엘도라도 카라반 파크타운은 14,000평의 부지에 100여 대의 카라반을 설치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곳에 설치될 100여 대의 카라반을 분양하여 분양주에게 확정 월 임대료를 지급하고 연 20박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카라반은 100% 수분양자 소유이며, 분양과 동시에 위탁운영사와 임대 계약을 통해 수분양자의 카라반을 관리, 운영하여 임대료 지급을 약정한다.

확정임대료는 보수적인 사업분석을 통해 연간 최저 가동률만 적용하더라도 수분양자의 임대료는 충분히 지급할 수 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부지 내 토지는 설정계약을 통해 수분양자가 가평 엘도라도 전체 사업부지에 대한 권리행사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분양주의 투자자금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으며 주인의식을 갖음과 더불어 새로운 레저 사업 주체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위탁 운영기간은 5년이며, 5년 후 분양대금 전액으로 환매 가능하다.

가평 엘도라도는 카라반 1대당 40여 평의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높은 녹지율과 더불어 특히 엘도라도만의 전용 계곡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지 내에 동물체험장, 슬라이드를 보유한 수영장, 사륜바이크장, 무료 낚시터,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타운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레저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평은 매년 2천만 명이 방문하는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이며, 경춘선과 서울 양양고속도로의 개통으로 방문객의 수는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평 엘도라도는 관광 명소인 자라섬, 남이섬과 함께 가평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설치될 카라반과 자세한 내용은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 위치는 청계산입 구역(신분당선) 2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574-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