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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7:05 | 조회 3739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평가를 받아온 인천, 김포, 시흥, 광명, 부천 등의 수도권 서부 지역의 집값이 현재 교통망 개발 및 확충 등 교통 여건 개선과 사업개발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나 이 중에서 인천 지역은 ‘송도, 청라, 영종’ 경제 자유구역이 생기기 전에 중구, 동구, 남구 등 인천의 원도심이 있었다.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생활인프라와 교통여건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택 노후화가 심해 분양이 아쉬웠던 지역들이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지 않아 실 수요자를 끌어오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이러한 원도심이 활황세를 타고 개발사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재개발 등 주택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에서는 원도심 부흥방안을 내놓아 경제 자유구역으로만 쏠렸던 관심을 분산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인프라 개발 사업 중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포로 연면적 6만 6805㎡에 달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향후 각종 레저시설 및 쇼핑이 결합된 복합관광 휴양단지인 ‘인천항 골든 하버’가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항 골든 하버’ 준공 시 연간 약 30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확보될 예정으로 투자자의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연달아 발표되면서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규제가 덜하고 접근하기 쉬운 수익형 부동산을 택하는 추세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 처로 선택받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그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1인~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추세로 볼 땐, 이와 같은 현상에 맞게 수익형 부동산의 떠오르고 있는 투자처인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투자자들 입장에서 접근성이 쉽기 때문이다. 주택법이 아니 건축법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누구나 자유롭게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택으로 분류하지 않으니 전매 제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가 된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은 숙박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비해서 수익성이 좋아 그에 따른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면서 “호텔과 비교해봐도 수익형 부동산은 분양을 받을 수 있고, 객실 별 개별 등기가 가능해서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성공적인 투자입지로는 단연 ‘역세권’이라 할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은 시세가 견고하게 유지하게 되고, 상승세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겠다.



최근 다양한 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는 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으로 ‘숭의 역 스마트하우스 K’가 주목되고 있다.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438-1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숭의 역 스마트하우스 K는 지하철 수인선 숭의 역 1번 출구와 10m 이내의 거리에 조성된다. 해당 사업지 일대에는 제2외곽순환도로 일부 개통 및 KTX 송도역 개통 등 잇따른 개발호재가 가시화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다. ‘숭의 역 스마트하우스 K’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120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 166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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