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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15:37 | 조회 12719

제주드림타워, 종부세 합산대상 제외

롯데관광개발에서 20년간 매년 보장수익 지급보장

부동산 규제 피해 일반상가로 몰렸던 투자자들 새로운 ”관리책임형 부동산”에 관심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개편 초안이 공개되면서 다주택자들을 중심으로 세금 인상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이번 세제개편과 관계없는 부동산 상품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보유세 인상안 발표 ‘풍선효과 주의보’


이번 보유 세 개편안은 다주택자와 공시 가격 9억 원 이상의 고가주택 소유자의 종합부동산세를 인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택 소유가 많을수록, 집값이 비쌀수록 세금이 많아진다.


이로 인해 시장 전문가들은 보유세 인상안이 발표될 당시부터 종부세와 무관한 투자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중개업계 관계자는 "종부세가 처음 시행된 2005년에도 당시 종부세 기준인 6억 원 이하 주택이나 수익형 부동산 대한 투자가 쏠렸다"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종부세 비 영향권 수익형 부동산 거래 증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69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1만 586건) 46.18%나 감소했다. 반면 올해 전국의 1월~5월간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거래 건수는 16만 1696건으로 지난해 동기간(13만 7545건) 보다 오히려 17.56% 증가했다.


종부세 영향권에 들지 않는 제주시 노형동에 분양 중인 제주드림타워는 종부세 발표 이후 분양문의가 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종부세를 피해 대안이 되는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증가했으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어 소비자들이 관심도가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 그랜드 하얏트 확정, 높은 수익 기대 가능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 트윈타워로 개발되며 5성급 호텔 1600 객실, 제주 최대 규모 쇼핑몰,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 부대시설 등 연면적 총 30만 3737㎡ 규모로 개발된다. 여기에 하얏트 그룹이 ‘그랜드 하얏트’ 브랜드를 달고, 1600 객실과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모든 호텔 부대시설의 운영을 맡는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최대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는다. 


▶ 롯데관광개발이 소유 운영


특히 일반 분양형 호텔과 차원이 다른 수익구도 방식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시설들을 각각 별도 법인을 만들어 분리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롯데관광개발이 단일 사업자로서 소유하고 통합 운영해 여기서 발생한 전체 운영수익에서 호텔 레지던스 수분양자에게 확정수익을 우선 지급하게 된다. 또한 기존의 호텔 분양과 달리 롯데관광개발이 연면적의 59%를 소유해 투자의 안정성까지 높였다.


여기에 노후화에 따른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매 8년마다 리노베이션이 진행된다. 리모델링 관련 비용은 롯데관광개발이 전액 부담하기 때문에, 분양을 받으면 지속적인 비용 걱정 없이 리노베이션으로 장기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문제점이 바로 임대관리의 어려움이고, 이러한 문제점을 겪어본 일반상가, 오피스텔 투자 경험자들이 제주드림타워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기업이 시행·관리·운영 모든 것을 통합적으로 책임지는 “관리책임형 부동산”의 정점에 있는 제주드림타워에 생각보다 많은 투자자가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라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에 방문하여 얼마 남지 않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분양문의 1661-0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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