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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0:24 | 조회 3359


#1 집 값 잡겠다는 정부,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 쏟아내

 


문재인 정부가 집권한 이후 치솟고 있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규제를 쏟아내면서 시장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죠. 청약자격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강화 등 투기를 위한 움직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정책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9월 13일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역대 가장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9.13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은 서울•세종 등 2 주택자에게 종부세 최고 3.2% 과세, 규제지역 내 주택 보유자 신규 주택대출 금지 등으로 조세 규제와 청약 규제를 모두 망라해 집값을 반드시 잡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있습니다.


#2 규제 효과 보는 9.13대책… 아파트 분양시장은 침체

 


강도 높은 정책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은 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주요 인기지역에서는 당첨 이후 입주 시까지 분양권을 되팔 수 없기 때문에 실거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만이 몰리고 있는데요. 아파트를 통한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 해지면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으면서도 생활은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 공급에 나섰던 주거용 오피스텔에 몰린 청약 인파와 계약 결과가 이를 방증하죠.


#3 공공택지 추가 지정한다지만 분양가 상한제와 전매제한 기간은 확대… 사실상 투자는 어렵다

 


규제책만으로는 부동산 시장을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정부는 공공택지를 추가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인접지역에 공공택지와 신도시를 조성해 공급을 늘리고 실수요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공급이 늘어나면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투기수요를 막기 위해 정부는 9.13 대책을 통해 개선책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에 나서는 단지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을 최대 8년까지(지역 시세 대비 비율로 책정, 최대 의무 거주기간 5년) 확장한 것이죠. 공공택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분양에 나섰던 단지들(하남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등)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서 인근 시세보다 최대 2~3억의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만 명에 달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로또 청약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이 확장되면서 사실상 실거주 수요를 제외하고서는 분양을 받기 힘든 상황에 다다른 것입니다.


#4 생활은 아파트인데 규제는 적은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

 


이처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는 적지만 주거환경은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실제로 정부의 규제 발표 이후 아파텔로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는 뜨겁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경기도 안양에서 분양에 나섰던 ‘안양 KCC 스위첸’은 307실의 주거용 오피스텔에 최고 198.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1주일 만에 모든 실이 주인을 찾았습니다.  또 이달 초 대구에서 분양에 나섰던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도 686실 모집에 1만 2,140명이 몰리면서 17.1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5 분양가 상한제 없고 전매 기한도 비교적 짧아 투자자들 관심 끌어 모으는 단지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거 상품임에도 주택법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모든 주택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은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전매도 소유권 등기 이전을 마치면 곧바로 가능하기 때문에 의무 거주기간이 있는 아파트보다 짧습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올 겨울에도 공공택지에서 분양에 나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인데요. 이런 가운데 신도시 대장주로 꼽히는 판교에서 눈 여겨볼만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나와 화제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에서 분양할 예정인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그 주인공입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규모는 2개 블록(7-1블록, 17블록)에서 584실이고 2개 블록 모두 판교 알파돔시티 내 위치하며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53㎡와 84㎡입니다. 


#6 판교역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판교역’ 판교신도시 마지막 주거단지로 소비자 관심 집중!

 


특히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판교신도시의 사실상 마지막 주거단지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입지적 장점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이미 주거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판교신도시의 핵심지역에 들어서 생활환경이 뛰어납니다. 바로 앞에 현대백화점도 있고요. 무엇보다 강남역을 단 4 정거장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직접 연결됩니다. 개발 막바지에 다다른 알파돔시티뿐 아니라 제2, 제3테크노밸리 등 판교의 미래가치도 품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현장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는 사실상 아파트를 옥죄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지만 규제는 덜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죠. 특히 판교신도시 중심에서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짧은 전매제한 기간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양문의 : 031)6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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