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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 15:33 | 조회 9885

교통환경 따라 올라가는 부동산 경기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규제로 인해 혼란의 시기를 겪으면서 주택시장에서 눈을 돌렸던 투자자들과 수요자들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정책 연구기관인 경기 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주거”보고서에 따르면 이사하고 싶은 지역 설문에서 역세권은 38.4%의 응답률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였다. 뛰어난 교통환경은 부동산 투자와 주거지 선택에 있어 그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과거 한정된 장소에서 생활할 때에는 교통여건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활동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도로 위의 교통체증도 심각해지며, 그런 와중에 지하철이 갖는 의미는 매우 커졌다. 지하철은 목적지까지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이며, 지하철 역이 가까운 아파트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 상승력이 높은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최근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길음역 역세권인 서울 성북구 길음 뉴타운 6단지는 2297만 원으로 길음동 평균 아파트 가격인 1887만 원보다 410만 원가량 비싸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초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아파트 간의 집값 차이도 크다. 저평가되어있다가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어 가치가 높아진 서울 강서구가 대표적이다. 강서구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마곡 힐스테이트는 평균 아파트값이 2915만 원이다. 반면 같은 동네에서 가장 싼 아파트 벽산아파트는 1662만 원으로 무려 1253만 원이나 차이가 난다. 역세권과 비역세권 아파트 가격 오름폭도 차이가 크다. 마곡 힐스테이트는 평균가 6억 원이었지만 1년 뒤에는 6억 8500만 원으로 오른 반면, 벽산아파트는 3억 8750만 원에서 4억 1500만 원으로 오르는 데에 그쳤다.


하지만 서울 9개 전철 노선 등 수십 개의 전철 노선이 지나는 만큼, 1개 노선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는 큰 메리트가 없을 정도이다. 2개 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이나 3곳 이상의 노선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 등 다중 역세권은 ‘프리미엄 역세권’이 되었다. 2개의 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상품이 진정한 역세권 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승률 일반 역세권과 더블 역세권 간 큰 차이는 보이고 있다. 

 


최근 1호선과 7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상품이 있다. 가산동에 위치한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더블역세권과 많은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복층형 구조의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19.37㎡~39.24㎡인 6개 타입으로 총 594실로 전 세대 복층으로 구성하였다.


시공을 맡은 대보건설은 ‘2017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G밸리 하우스디 어반’으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보건설 관계자는”해당 오피스텔은 작은 면적의 오피스텔이라도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라고 말하며 인출식 식탁, 빨래건조대, 콘센트 등을 그 예로 제시했다.


지상 1층에는 100 규모의 근린생활 시설과 옥상에는 야외정원 조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만족을 높이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 역이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 광명 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공사 중) 사업과 신안산선 복선전철(계획 중)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블역세권에 전망권까지 투자자들의 눈길 사로잡아… 


최근 분양시장에도 웰빙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함께 대중적인 주거형태로 자리함에 따라 역세권과 함께 강이나 호수 하천 등이 보이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에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오피스텔 수요층 역시 강이나 호수 하천 등을 바라보며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쾌적성과 그에 따른 희소가치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역시 인근에 안양천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G밸리가 주도하에 2020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첨단기업체 4100여 개와 종사자 9만 명이 추가될 예정인 데다가, 주거와 문화, 복지, 여가 등의 지원시설을 늘리고 부족한 공원 녹지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주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2020년 완공 예정


서울에서 경부 간선도로만큼이나 정체구간인 서부간선도로는 지하화 사업을 8월 착공하였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울시 내 외곽 간 고속 간선기능을 제공하고 서울시 서남부권 지역의 주요 도로축인 서부 간선도로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8월 공사를 착공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산대교 남단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IC까지 지하화 되며, 상부는 기존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왕복 4차선의 일반도로와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부 간선 지하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이 지하로 분산됨에 따라 상습 교통정체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각종 개발호재와 교통개선 등으로 공실 없는 임대수요 창출과 추후 프리미엄까지도 예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더블역세권과 안양천 조망권까지 소액투자 끝판왕인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1522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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