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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10:29 | 조회 10918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진입장벽이 높아진 아파트 대신 소액 투자처인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역세권은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큰 역할을 한다.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출퇴근 시간을 줄여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며,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 구성에서도 역세권은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


이로 인하여 역세권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두터운 대기수요를 지니고 있다. 즉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기에는 많이 오르고 내릴 때 에는 강한 가격 저지선을 가지고 있어 안전한 자산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주거지를 선택할 때 교통 여건은 필수 체크 사항이 되었다. 과거 한정된 장소에서 생활할 때는 교통 여건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활동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도로 위의 교통체증도 심각해지면서 지하철이 가진 의미는 매우 커졌다.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지역 내 시세를 보더라도 가늠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길음역 역세권인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 뉴타운 6단지는 2018년 5월 16일 기준 3.3m2당 2297만 원으로 길음동 평균 아파트 가격인 1887만 원보다 410만 원가량 비싸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초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아파트 간의 집값 차이도 크다.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가치가 높아진 서울 강서구가 대표적이다. 강서구 마곡동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마곡 힐스테이트로 평균 아파트 매매 가격이 3.3m2당 2915만 원이다. 하지만 같은 동에서 시세가 낮은 편에 속하는 벽산아파트는 3.3m2당 1662만 원으로 1253만 원 차이가 난다. 마곡지구 안에 속하느냐와 역세권으로 가격 차이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에만 9개 전철 노선, 수도권에는 총 19개의 전철 노선이 지나는 만큼 역세권도 2개 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은 더욱 대접을 받고 있다.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이 좋고 편의시설이 풍부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한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임차인을 구하기 쉽고 시세가 올라 차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월세도 급등락 없이 안정적인 데다 일부는 월세가 더 높기까지 하다.


부동산 관련인은 “더블역세권 단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각종 편의시설, 의료 및 교육시설 등이 몰려 있어 세입자를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며 “부동산 시장이 점차 양극화되고 있는 올해 분양시장에서 건설사들이 더블역세권 분양에 몰두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완판으로 증명한 더블역세권 “고덕역 대명벨리온”


최근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화재다. 해당 단지는 요즘 떠오르는 1인 가구들을 위한 오피스텔이며, 상가와 같이 구성되는 복합단지이다. 상업시설은 계약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단지에서 10초면 5호선 고덕역 진입이 가능하고 9호선 개통 시 강남권 중심 업무단지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향후 지하철 개통으로 초역세권, 더블 역세권인 ‘고덕역 대명벨리온’이 얻을 수 있는지가 상승이나 임대료 상승효과에 관해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고덕역 대명 벨리온 투시도>


더블역세권부터 뛰어난 프리미엄까지 눈길을 사로잡다 


오피스텔은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 규모로, 18~29m2의 소형 타입 총 503실로 구성된다. 단지 5층과 최상층에는 옥상정원을 선보이고 단지 내 강남권 고급 주거 단지에서 볼 수 있었던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스템, 100% 자주식 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계절창고(지하 6층, 일부세대)등의 특화설계와 시스템도 적용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도보 10초 거리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쉬우며, 명일 근린공원과 송림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근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쇼핑과 업무, 주거환경 시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주거 복합단지라는 점에서 오피스텔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 4구 중 하나인 강동구는 전국 투자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덕지구에서도 ‘골든 블럭’으로 불릴 만큼 핵심으로 꼽히는 고덕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로서 투자가치가 높다는 전문가의 평이다. 특히 강동구 ‘고덕역 대명벨리온’ 일대는 대규모 업무단지가 연이어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5년 조성을 완료한 첨단 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엔지니어링 센터를 조성해 입주해있으며, 3월부터는 판교 사옥에서 이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함께 입주해있어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오피스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목할 지역으로 꼽았고, 앞으로 강동구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물량도 적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강동구에 신규 분양되는 오피스텔은 희소성을 갖추게 되며, 더블 역세권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고덕역 대명벨리온’의 주거가치는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의 투자가치의 조건을 가진 고덕역 대명벨리온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하였다.


문의전화 : 02) 6052-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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