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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16:37 | 조회 15247

강남 재건축 發 주거상품의 고급화 바람이 분양시장 전반으로 거세지는 추세이다. 주거지 선택의 가장 첫번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입지경쟁을 넘어, 이제 건설사들은 독보적인 상품력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고급 마감재부터 럭셔리(luxury)한 인테리어는 기본,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첨단 시스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하는 등 건설사들은 안목이 까다로워진 수요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미지컷]


부동산 관계자는 “특화 설계뿐만 아니라 주거서비스, 커뮤니티가 적용된 상품은 더욱 인기가 높은 편” 이라며 “품격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로 수요자들이 내부 설계는 물론 단지 환경, 시스템, 커뮤니티, 입주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살펴본다” 고 전했다. 또한 "여성은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주거 선택 시에도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건설사들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최근 들어 여심 공략에 더욱 초점을 맞춘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시장에서 건설사들은 여심(女心)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의 맹모들이 모여드는 제주의 대치동, 대한민국 신흥 부촌으로 거듭난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지역 내 최고급 수준의 상품력을 갖춘 단지가 등장하여 화제다. 11월 분양 예정인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전용면적 175㎡, 총 84실 규모로 공급되는 이 상품은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타입으로, 그동안 대형 수요에 갈증이 심했던 지역 부동산 시장에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R 투시도]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 최고급 주거 겸용 상품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이 단지는, 특화 설계는 기본. 품격 있는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 계획을 밝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홈클리닝 서비스를 예약하여 집 안 청소를 해결할 수 있으며, 국제학교에 유학 중인 어린 자녀와 엄마로 구성된 가구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24시간 상주 경비보안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요가 등 정기적인 GX 클래스도 운영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호텔급 여성 전용 사우나와 파우더룸, 피트니스 센터 등이 도입되며, 18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보다 프라이빗한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이미지컷]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 대형의 품격과 여유를 담은 공간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전 호실에 3개의 트리플 욕실이 제공되어 보다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며, 오픈 발코니를 통해 제주의 숨결을 보다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타입에 따라 지하공간, 다락 등의 플러스알파 공간을 제공하여 자녀 놀이방이나 공부방 등을 다양하게 꾸며 활용할 수 있다. 꽉 찬 수납공간도 돋보인다. 현관 팬트리, 메인룸에는 2개의 드레스 룸, 각 룸에 붙박이장, 시스템 가구 등이 도입되어 계절별 의류나 생활용품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의 여유가 탁월하다.  


풀옵션 빌트인 가전도 제공된다. 자녀 교육을 위해 학기 중엔 제주에 머물고 방학 중엔 본가로 돌아가는 가구가 많은 편인데, 이 단지는 단순한 세컨드 하우스를 뛰어넘는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빌트인 가전을 도입했다. 시스템에어컨, 빌트인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오븐, 쿡탑은 물론 이른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전으로 각광받는 최신 트렌드의 스타일러, 의류 건조기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제주 영어교육도시 내에 조성 중이며, 11월 30일 오픈 예정이다. 현재 영어교육도시 내 대정읍 글로벌에듀로 382 이노에듀타운 A-107호에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 고객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다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진행 중이다. 한편 여러 지역에서의 관심과 문의가 많은 관계로, 추후 청약신청 접수는 견본주택이 아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문의 : 181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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