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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15:43 | 조회 9553

‘뷰가 곧 부’ 조망권의 힘!


최근 발표된 9.13 대책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 지역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의 규제가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모든 비규제 지역 상품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좋은 입지와 주변 환경이 있는 상품을 찾아야 한다. 요즘의 경우 미래에도 유지될 수 있는 영구 조망권이 물건 가격을 수억 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뷰가 곧 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실거주보단 투자 목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조망권이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입주자들은 조망권과 비조망권 세대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조망권 세대를 선택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조망권 세대가 공실률이 낮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챙길 수 있다.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이 점점 강세…


지난 5월 송도 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트리플 타워’ 오피스텔은 710실 모집에 총 4000여 건이 접수돼 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 됐다. 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도 수성못과 범어공원 조망권으로 주목받아 총 160실 모집에 1000여 명이 몰려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후 완판 됐다. 이외에도 세종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도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이 엄청난 장점으로 꼽히며 378.8대 1을 기록하고 계약 하루 만에 완판 됐다고 한다.  


해당 부동산들이 높은 인기로 성공적인 분양을 한데에는 여러가지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 위 사진은 소비자의 이해를 위한 그림으로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최근 안양천 수변공원을 바로 앞에서 조망 가능하고 현장 인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투자자들에게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상품이 있다. 가산동이 위치한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더블역세권과 함께 많은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37㎡~39.24㎡인 6개 타입으로 구성되어있고 총 594실의 전 세대가 합리적인 복층형으로 구성되어있어 주변 산업단지의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상 1층에는 대규모의 근린생활 시설과 옥상에는 야외정원 조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만족을 높이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 역이 인접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원 광명 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에서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서울 디지털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G밸리는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 조성된 서울 디지털 국가산업단지로 총 3개 단지(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1, 2단지)가 형성돼 있다. 현재 이곳에는 약 9,500여 개 기업체가 위치하고 15만 2,000여 명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친환경 공간 조성까지

 


단지와 업무지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의 수익형 부동산은 언제나 인기가 높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인데 특히 서울의 경우 더욱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해 눈여겨봐야 한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로 형성되는 산업 및 업무단지는 완공 이후에도 기업 이전이 활발해질 때까지 시일이 걸리고,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일시적으로 오피스텔 과잉 공급돼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고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권 내 완성된 산업단지 인근 단지들은 더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인근에는 현재 고용인구 및 입주기업이 약 1만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LG전자 연구소, 제일 모직 등이 입주해 90%이상의 가동률을 보이며, 추산하는 배후수요는 약 15만 명이다. 앞으로도 사업체의 꾸준한 증가로 임대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경제 서울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개선에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서부간선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기존 서부간선도로 상부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화 되어 주변지역의 접근성 또한 개선된다고 하였다. 서울시는 지하도로 건설로 교통량이 줄어들 서부간선도로의 도로 폭을 20~30m에서 15m로 축소해 보행자 중심의 공간을 확보하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숨 쉬는 주민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장거리 교통 수요와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등 도심 내 단거리를 이용하는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정체를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분양시장에서 웰빙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한다. 오피스텔이 대중적인 주거형태로 자리함에 따라 역세권과 함께 강이나 호수 하천 등이 보이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에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오피스텔 수요층 역시 강이나 호수 하천 등을 바라보며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쾌적성과 그에 따른 희소가치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역시 인근에 안양천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하였다. 더불어 G밸리가 주도하에 2020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첨단기업체 4100여 개와 종사자 9만 명이 추가될 예정인 데다가, 주거와 문화, 복지, 여가 등의 지원시설을 늘리고 부족한 공원 녹지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1522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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