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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17:30 | 조회 5121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에 오피스텔도 규제 대상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규제 전 알짜 오피스텔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추세이다.


9.13 부동산 대책 오피스텔 규제는 오피스텔도 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할 경우 지역 거주자 우선 분양(20%),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제한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정부는 “9.13 부동산 대책”과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다주택자에게 거주 주택 외의 주택은 양도하거나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정부의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세제혜택이 늘어나면서 임대사업자 등록을 고민하는 다주택자 또한 많아졌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 혜택과 단점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9.13 부동산 대책, 주택임대사업자 등록하면 세금 혜택이?


단독 또는 다가구 주택, 공동주택, 전용면적 85㎡이하의 오피스텔 등 주택 규모에 관계없이 1채 이상 소유해도 임대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하다. 임대주택 등록을 하려면 임대 의무기간을 선택해야 한다. 4년간 단기 임대와 8년 준공공임대 중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고르면 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해당 주택은 주택수에서 제외돼 양도 소득세를 계산할 때 유리하다. 주택 임대사업자가 아닌 일반 임대사업자로 등록한다면 임대주택도 주택수에 포함된다. 오피스텔도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주택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임대사업자 등록 시 종합부동산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종부세는 가구 구성원을 기준으로 부동산(토지, 건물 등)을 합산해 9억 원을 넘으면 그 초과금액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을 말한다. 8년 이상임 대하는 준공공임대의 경우 종부세 평가금액에서 임대주 텍을 제외시켜 준다. 다주택자의 경우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데 재산세 감면비율은 임대주택의 규모와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다만 임대료를 마음대로 증액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정부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임대료 인상률을 최대 연 5%로 제한한 것이다. 이를 어길 시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처음 등록할 때 임대료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책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13 부동산 대책 사이에서 알짜 오피스텔 찾기


하지만 9.13 부동산 대책 관련해서 오피스텔의 경우 뚜렷한 세부내용이 없어 ‘풍선효과’가 기대되며 조기 시장 안정화를 예상한 발 빠른 대처를 하는 오피스텔 상품들이 속속히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는 6.19 대책이 풍선효과를 방지하지 모했다는 비판이 이어지다 보니 9.13 정책에서는 과거의 ‘풍선효과’를 우려해 서울을 포함한 40개 구의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 규제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오피스텔의 본격적인 규제가 적용되려면 건축물 분양의 관한 법률 등이 개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법 개정 전에 알짜 오피스텔을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 분양 소식을 알린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이 화제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의 경우 건축물 분양의 관한 법률 등의 개정 이전까지 짧은 기간 사이에 분양되었기 때문에 알짜 오피스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제혜택이 지원되며 취득세, 재산세 등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곳이다.  



복층형 오피스텔, 희소성 가치 상승↑


실수요적인 측면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한정적인 공간 활용과 단조로운 인테리어로 구성된 일반형 오피스텔과 달리 해당 사업지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활용적이고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심미적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젊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현재의 경우 복층형 오피스텔이 공급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을 지니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타입으로 총 594실 전 세대 복층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상 1층에는 1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옥상에는 야외정원 조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위 사진은 소비자의 이해를 위한 그림으로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로 교통환경 개선 및 환경친화적인 삶


입지 환경도 눈여겨볼만한 곳이다. 가산디지털단지역 과 강남순환도로는 물론, 신안산선(예정)등으로 서울 및 경기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서부간선화 도로 지하화로 서울 서남권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부간선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기존 서부간선도로 상부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화’되어 주변지역의 접근성 또한 변화한다고 하였다. 서울시에서는 지하도로 건설로 교통량이 줄어들며, 도로 폭을 축소해 보행자 중심의 공간을 확보하고 사람과 자연, 문화가 숨 쉬는 주민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대규모 패션몰이 밀집한 패션타운 인접으로 관련 종사자를 임대수요로 확보가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 입점(예정)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 조깅트랙, 자주식 주차시스템, 2~3m 테라스(일부 층), guest room 등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를 설치하였다. 


‘G밸리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1522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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