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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11:13 | 조회 2006

경기도 용인이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로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됐다. 26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에 산업단지 공급물량 추가 공급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35년을 목표로 R&D, IT, BT 등 스마트 첨단산업을 주축으로 하는 용인 플랫폼 시티 조성을 계획했다. 용인 플랫폼 시티는 서울 근교의 노른자위 땅에 있고 조성 규모가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그간 노선만 세 차례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개통시기가 확정되면서 용인은 전에 없던 투자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용인 서천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발표의 수혜로 부동산의 상승은 물론 복선전철 서천역(예정)을 갖추게 됐고 대기업과 대학가에 인접해있어 투자가치가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 수요에 비해 공급 부족한 용인 서천지구

용인 서천지구는 택지개발지구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삼성반도체 기흥캠퍼스, 화성캠퍼스, EUV 공장, DSR타워 및 한국 3M, 일동제약, 도쿄일렉트론 코리아, 다우케미컬, 한림대학교 병원 등이 속해있다. 대학가의 1만 3천여 수요, 삼성전자와 1‧2차 밴더 협력업체 및 인근 기업들의 20만여 비즈니스 수요를 품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은 부족하다.


게다가 화성캠퍼스에서 대규모 증설 공사가 이어지면서 공사 관계자를 비롯한 관련 산업 종사자들로 지역이 북적이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서천지구 내 숙박시설은 기흥 M스테이 호텔이 유일하다. 숙박비용은 최저 7만 원에서 최고 19만 원에 달하지만 공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수요자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빈 방 찾기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서천지구 내 한 공인중개사의 말에 따르면 “수원과 용인, 화성과 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수밖에 없는 입지지만 수요에 비해 물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 이라며 “인근에 위치한 경희대학교의 수요와, 삼성전자의 두 개의 공장도 인접해 마르지 않는 수요로 원룸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원룸의 시세 자체도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40~45만 원 선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서울시 내 원룸의 월세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확실한 투자처 등장

이러한 가운데 서천지구에 새로운 숙박시설이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일반 원룸 대비 훨씬 저렴한 숙박비용으로 품격 있는 시설과 공간,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 ‘경희 마크 329’가 그 주인공이다.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12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될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상업시설 25실, 생활형 숙박시설 329실로 구성된다. 법정 주차대수가 적은 생활형 숙박시설의 주차대수를 적용하지 않고 총 237대 주차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확보했다.                                      



이 건물은 서천지구 내 넘치는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대안이자 확실한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공실 우려는 전무하며, 인덕원~동탄을 잇는 복선전철 서천역(예정)이 도보 30초 이내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초역세권 생활형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분당선 영통역 1 정거장, SRT 동탄역 4 정거장으로 환승이 용이해 서울 접근성이 탁월해진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이곳은 지역 내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서천 택지개발지구 및 고색산업단지, 남서울 오토 등이 개발 완료되어 추가적인 수요를 흡수하고 있으며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동탄 테크노밸리 및 다수의 산업단지가 개발 및 개발 예정이라 향후 더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 상업시설의 편리함으로 실거주에도 완벽

‘경희 마크 329’는 투자자들은 물론 경희대 재학생 및 교직원과 인근 기업으로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거주자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내부는 실거주자들이 만족할만한 특화 설계로 완성된다. 4M의 높은 층고로 복층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서천지구 내 랜드마크 위상을 고려한 이미지 창출로 1.2M 다락방(복층) 시공도 할 수 있다. 거기에 전 호실 특화된 발코니까지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빅마켓,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있어 생활의 편의성이 뛰어나며 서천 근린공원, 레스피아, 남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 주변은 대단지 아파트들로 이루어져 있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근린생활시설은 실거주자들에게 한층 높은 편의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이동통신, 안경점, 부동산, 인테리어, 화장품, 액세서리, 화원,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MD구성은 물론 넓은 인도 및 조경이 있는 테라스 층에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아이스크림, 도넛 전문점, 제과점, 샌드위치 전문점, 죽 전문점 등의 업종이 입점된다.


푸드존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한식‧중식‧일식 고급 식당가, 스파게티 전문점, 캘리포니아롤, 초밥 등의 외식업 위주의 전문식당을 입점시켜 실거주자에게는 미식의 즐거움을 근린생활시설 투자자에게는 생활형 숙박시설 자체 수요와 입점 상가 간 시너지 효과로 높은 투자가치를 선사한다. 


◼ 생활형 숙박시설의 투자 메리트 

대학가, 대기업의 풍부한 수요와 역세권, 개발호재의 미래가치까지 갖춘 ‘경희 마크 329’는 성공투자의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으며, 현재 투자 문의와 분양, 입점문의가 쇄도 중이다.


또한 이곳은 오피스텔처럼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개별등기로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으며 실거주는 물론 전문업체의 위탁운영 방식으로 장·단기 숙박업 및 게스트 하우스로 활용하는 등 투자자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이 건물은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1 주택자가 추가로 1 객실을 가져도 다주택자 규제를 받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소득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경희 마크 329’는 현재도 경기 용인 서천 택지개발지구 내 유일한 생활형 숙박시설로 각광받으며 단기간 완판이 예상되는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은 방문예약을 서두르셔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건물의 견본주택 방문 시 예약은 필수이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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