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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16:56 | 조회 15183



규모·외형 넘어 설계·커뮤니티 특화단지로...... 

하남에서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공간에 관심 집중 


프리미엄급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 명품 가전과 가구 등 고가의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가 적용되고 호텔식 커뮤니티가 제공되면서 고소득 자산가들이 새로운 주거상품으로 찾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 거래량 늘고 신규 분양도 늘어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0억 원 이상의 고급 오피스텔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다. 2014년만 해도 1년간 83건만 거래되던 오피스텔이 2년 뒤인 2016년에는 126건으로 거래가 늘었고 지난해에는 149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 보다 79.51%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역시 매매가 꾸준히 늘어 상반기에만 100건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 분양시장도 뜨겁다.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분양한 아노블리 81은 최고 13억 원에 분양가가 책정됐지만 분양 한 달 만에 완판 되었고 2016년과 지난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공급된 대치 2차, 3차 아이파크도 최고 14억 원이라는 고분양가에도 일주일 만에 전실이 계약을 마친 바 있다. 


◆ 고가 오피스텔 매매·임대가 상승세 


최근 최고급 주거시설은 가격이 치솟고 있는 데다 고가에도 불구하고 공실이 거의 없어 인기가 아주 높다.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부띠크모나코 오피스텔은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한 만큼 강남 고급 오피스텔 중에서도 독보적인 모던한 느낌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퀄리티가 높은 단지로 대기업 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전용면적 141㎡형의 경우 보증금 5,000만 원을 기준으로 월 임대료가 500만 원가량이다. 


연간 기준으로 주변보다 임대료가 2,000만~3,000만 원쯤 더 비싼 편이다. 여의도내에서 최고급 오피스텔이며 건물 모양이 특이하고 세련되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분류되고 있는 에스트레뉴는 여의도 금융가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서 금융업 및 사무실 등으로 이용이 많아 선도가 높다. 


고가 오피스텔의 대명사인 청담동 피엔폴루스는 전용 195㎡가 지난 7월에 38억 5,000만 원에 거래돼 가격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한정된 수요 특별한 혜탁 눈길 


사실 고급 오피스텔은 `보통 사람‘이 들어가 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소수에게 한정된 고급 오피스텔의 주요 수요층이 대부분 고소득 상류층으로 기업 CEO나 전문직 종사자, 스포츠맨, 방송계 인사들이 주를 이룬다. 이들의 주거시설 선택 기준은 가격보다는 희소성이 먼저다. 


실제 방송가, 대학병원, 로펌 등이 자리한 지역 내 고급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면서도 계층 취향에 맞춘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을 대거 도입되기 때문이다. 


또한 연예인, 작가, 예술가 등 특수직종의 사람들 중 주거 외 작업장으로 사용이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대학교수, 의사 등 고소득 전문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 중 다수가 가족과 분리되어 생활하거나 소규모 가족을 이루고 있어 아파트 대신 1~2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것도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다. 


◆ 서울 내 수요 포화, 서울 근교 노려볼 만 


이 같은 고급 주거시설은 수요가 한정돼 있기는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도 많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이 움츠리고 있지만 이들 고급 주거단지의 인기는 계속 진행형이다. 고급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아 일반 부동산 시장과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층이 집중돼 있는 서울 지역의 경우는 이미 공급 포화상태에 이르러 생활권을 공유하는 서울 근교에 새로 공급되는 단지를 노려볼 만하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하남을 들 수 있다. 서울 인근의 한강변 생활권을 갖춘 하남은 교통·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고급 주거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 신평면 설계 `빌리브 하남‘ 주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 ‘빌리브(VILLIV)’ 


이런 장점을 지닌 하남에서 신세계건설이 야심 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 하남‘을 선보였다. 이 단지는 한강 인근에 위치해 주거 명당으로 손꼽히는 쾌적한 한강변 생활을 갖추며 약 3만여 평 규모의 시각 공원이 인접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주거환경을 선보인다. 


또 타입별로 개성 있는 공간을 갖추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31가지 신평면을 제공한다. 이밖에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돼 개인의 여가와 더불어 입주민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주거만큼은 남들과 다른, 나에게 맞는 나만의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는 욕구가 확산되고 있지만 특히 서울지역의 경우 고급 주택의 공급이 수요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며 이번에 하남에 공급되는 해당 오피스텔은 빼어난 특화설계, 외관 등으로 입주 후에도 지속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여 향후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라고 밝혔다. 



◆ 유망지역 ‘하남시’… 5호선 풍산역 초역세권, 신세계 쇼핑벨트, 자연환경, 교육 인프라 갖춰 


‘빌리브’의 수도권 첫 진출 지역인 하남시는 개발이 급물살을 타며 신흥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채로운 개발호재에 인구 수도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의하면, 8월 기준 하남시의 인구는 24만 4229명으로 5년 전인 2013년(14만 5096명)에 비해 10만 명가량 증가했다. 


하남시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자 집값도 상승했다. 하남시의 집값은 9월 기준 3.3㎡당 1829만 원으로 전년 동월(1553만 원)과 비교해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하남시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과 더불어 고덕 상업업무단지, 강동 첨단 업무단지, 강동일반산업단지 등 업무단지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대형 지식산업센터도 속속 들어서고 있어 기업체 종사자를 비롯한 인구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빌리브 하남은 이 같은 하남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위치한다. 첫째로 역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지하철 5호선 풍산역(2020년 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강남을 비롯한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둘째 몰세권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마트 하남점이 위치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차량 5분 내외 거리에 있어 신세계그룹의 쇼핑벨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셋째, 자연환경도 다채로워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세권이다. 약 3만 여평의 시각 공원이 바로 옆에 있으며 유니온 파크, 망월천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변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 종합운동장 등도 가까워 스포츠와 여가를 즐기기 좋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학세권이다. 반경 500m 내에는 초, 중, 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나룰도서관 등도 인접해 자녀 교육여건도 좋다. 



◆ 마감 임박 ‘빌리브 하남’ 4월 계약자 한시적 특별혜택 제공 


성황리에 분양 중인 이 오피스텔은 계약금 정액제로 진행되며, 중도금을 무이자로 제공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4월 계약자에게는 한시적으로 매력적인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방문 후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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