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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3:23 | 조회 35408

침체되는 수익형 부동산 


작년 2018년 한 해는 수익형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한 해였다. 주택시장 규제 강화가 지속된 탓에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및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한 상가와 오피스텔에 대한 보유 심리가 강세를 보였다. 2019년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2019년 초에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이 연 9%에서 5%로 낮아진다. 게다가 대출금리 인상, 분양가 인상, 공급물량 증가, 소비위축, 대출규제 등의 악재들이 겹쳤다.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 가격은 1억 7,820만 원인데 전국 기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98%로, 예금금리인 1.4%를 웃돈다. 



이렇듯 수익형 부동산 투자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투자자들은 점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쉽게 투자에 손을 뗄 수가 없다. 평균 수명이 80세가 넘어가며 노후자금 준비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며 젊은 사람들조차 날이 갈수록 수직상승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평범한 삶을 누리기조차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그렇듯, 한 발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항상 어디에든 존재한다. 이제는 기존 틀에 벗어나 새로운 곳에 귀를 기울이고 눈길을 돌리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내가 한 발 앞서 나가보는 것이다. 



침체되는 부동산 시장 속 호황을 누리는 새로운 투자처!! 


요즘 TV나 인터넷을 통해 자연 속으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한 번쯤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느끼며 야영하는 상상은 해보았을 것이다. 


예전에는 캠핑을 떠나고자 하는 생각만 하고 실제로 많지 않았는데 최근 몇 년간 각종 매스컴을 통한 효과로 캠핑이 낯설지가 않다. 실제로도 캠핑인구는 엄청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증가될 것이라 예측된다. 



그리고 캠핑의 형태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게 함께 변화하고 있다. 캠핑의 시초는 백패킹 형태의 캠핑이었다. 백패킹 캠핑은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마음껏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낭만적인 캠핑이지만 그에 따른 불편함이 매우 많다. 


취사 시설과 샤워 시설이 따로 없을뿐더러 배낭에 텐트며 각종 캠핑장비를 매고 다니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마니아 층이 아니면 대게 자연을 만끽하기 전 먼저 지쳐서 고생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를 보완하기 위해 텐트를 치며 고정된 캠핑 장소에서 캠핑을 즐기는 텐트 형태의 캠핑이 유행을 이어갔으나 완벽한 편안함을 이루기에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는 게 사실이다. 


이 모든 것을 해소하는 캠핑의 형태가 바로 오토캠핑이다. 오토캠핑은 캠핑카나 카라반(캠핑 트레일러)을 이용하여 즐기는 캠핑 형태이다. 



캠핑카는 차량 내부에 주거공간을 확보한 반면 카라반은 트레일러 형태로 자동차와 주거공간이 분리된 형태로 캠핑카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간 활용에 더 유리하다. 


침대, 부엌, 화장실 및 샤워시설, 식탁, TV 등 웬만한 호텔 못지않은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최근 이런 캠핑 카라반을 이용한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상품이 있다. 


카라반 캠핑장 투자의 원조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 


경기도 가평군 호명산 자락에 위치한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는 다가오는 캠핑 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투자상품을 선보였다. 수익 상품으로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인 이곳은 경기도 가평의 남이섬 인근에 캠핑 카라반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46,281㎡의 부지에 130여 대의 캠핑 카라반이 설치된다고 한다 



설치될 카라반을 분양받아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연 약 10%이며 이를 5년 단위로 임대차 계약을 해서 매달 월세를 확정 지급받는다. 특히 5년 후 계약 만료 시 최초 분양금 전액을 환불받거나, 임대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다. 


분양주에게는 연 20박의 무료 이용 혜택도 주어지며, 또한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투자상품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지금처럼 저금리 시대에 어떻게 10%대의 다다른 수익률을 지급할 수 있는가 의문을 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극성수기에 최소 연 가동률 8.2% (365/30일) 만 적용을 하여도 1년 치 분양주 수익을 지급할 수 있는 여건이 될뿐더러 부대시설 매출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1차 분양을 모두 완판 한 상태이며 2차분을 추가로 분양하고 있는 중이다. 


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의 고객 유치 전략 


카라반 캠핑장뿐만 아니라 모든 숙박시설이 그렇듯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고객 유치와 재방문율이다. 캠핑장 재방문율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부분은 캠핑장 내에 구축되어있는 인프라 시설들의 구축 여부라 볼 수 있다. 


문화, 레저, 시설, 동선 인프라 등 고객들의 성향에 따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부분이 다를 것이다.가평 엘도라도 카라반파크는 여러 고객들의 성향을 최대한으로 고려하고자 다양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커플 테마, 자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개인 풀장 테마, 반려동물도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테마, 어린이들이 좋아할 키즈테마, 추운 겨울에 더 좋은 스파 테마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 외에 각 카라반마다 개인 바비큐 시설이 갖추어질 것이며 공동 바베큐장, 무대 공연장, 대형 눈썰매장, 슬라이드가 있는 워터 풀장 등 다양한 시설 또한 갖추어 많은 고객 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의 접근성과 다수 관광지의 도시 가평! 


입지조건 또한 캠핑장 고객 유치에 중요한 부분이다. 적절한 입지조건과 캠핑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소음문제, 주변의 볼만한 관광지의 여부 등이 캠핑장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고려하는 부분이다. 


경기도 가평군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개통과 동시에 서울, 수도권과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의 도시’라고 불리며 캠핑장이 호명산 산자락에 있어 도시의 소음과는 차원이 다른 고요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또한, 차로 15분 이내의 거리에 다수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한다. 


남이섬, 자라섬, 쁘띠프랑스, 아침고요 수목원, 호명호수공원, 청평호반 등 유명 관광지들이 위치해 있으며 캠핑장을 오고 가며 다양한 관광지도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이 카라반 캠핑장은 고객 유치의 가장 중요한 3박자를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체 부지의 측면에서 분석해 보면 한마디로 노는 땅을 개발해 손님이 찾아오고 돈을 쓰고 가는 곳, 즉 수익을 창출하는 땅이 됨으로써 공시 가격이 올라가고, 땅의 가치가 높아진다. 


통상적으로 개발 후의 토지가치는 그 전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시행사의 자본규모는 훨씬 커지게 마련이다. 이는 곧 분양주들에게는 안정성이 더욱 공고해지는 효과로 나타나게 되어, 투자성, 안전성, 환금성까지 갖추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인근 뱅뱅사거리에 위치하며 홍보관에 방문하여 관계서류 확인과 함께 전시해놓은 카라반도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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