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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16:29 | 조회 25095



1955년부터 1963년까지 9년 동안 태어난 사람들. 한국전쟁 이후 출산율이 급증하기 시작하던 때인 1955년부터 산아제한 정책이 시작되던 1963년까지 폭발적인 인구 증가 시기에 태어난 이들을 베이비 부머라 일컫는다. 


바야흐로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시점이 도래했는데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려는 그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로 예금, 적금, 주식, 보험 등의 금융자산관리에 관심을 갖는 중장년층이 많다. 최근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투자 목표로 소형주택이 부각되고 있는데 효과적인 재투자를 통해 꾸준한 임대 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 차익까지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은퇴 후 노후대책으로 부동산의 경우 아파트, 수익형 상가, 주택, 오피스텔 등을 들 수 있는데 아파트는 각종 대출 규제, 1인 가구 증가세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아무래도 불안한 요소들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금융자산은 상속이 개시되는 경우 그대로 당국에 포착된다. 특히 보유하고 있을 시 이자 증식이 더딜 뿐 아니라 원금 손실 우려까지 존재한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인 소형주택이나 오피스텔의 경우 지속적으로 임대 수익이 들어와 노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나 홀로 세대를 중심으로 주거 목적의 수요가 늘고 있어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대책 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도시 공감이 선보이는 왕십리역 도시형 생활주택 '왕십리 지음재 시티'는 탁월한 입지 조건 및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어 베이비부머 재투자 상품으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5개 지하철 노선(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 동북선(예정))을 품은 가운데 교통 1번지 왕십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나 홀로 세대 및 신혼부부 세대 거주에 최적화돼 있다는 평가다. 


구성은 대지면적 446㎡, 건축면적 240,11㎡, 지하 2층, 지상 10층 등 총 63세대 규모이며 도시형 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로 지어질 예정인 가운데 16.76㎡ 35가구, 13.72㎡ 28가구의 전용 세대로 이뤄졌다. 




왕십리 지음재 시티는 소형 주택 임대수요가 풍부한 성동구 도심권에서 근접 수요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고 업무지구인 종로, 을지로 진출이 수월하다. 또한 인근에 교육시설 집중되어 있고 수도권 동북 방면 관광지 근접 경쟁력을 확보해 중장년층 재투자 상품으로 인기다. 


특히 사업지 반경 2km 거리에 한양대학교와 한양여자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여 1인 가구의 소규모 주거시설 임대 주요 수요층인 학생과 교직원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500m 내에 성동구청이 위치해 구청 관련 종사자를 비롯 출퇴근 직장인의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이는 베이비부머 임대 수익 부동산 투자의 최대 걸림돌인 공실률을 최소화하는 조건이다. 


왕십리역은 지하철 2.5호선과 경의 중앙선, 분당선을 포함한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꼽힌다. 또한 왕십리역부터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2019년 착공을 확정하였다. 이렇게 동북선 경전철까지 포함하면 왕십리역은 5개 노선을 갖춘 퀀터플 역세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도보 10분 거리인 단지 바로 앞에 대형마트, 영화관(CGV), 동대문 패션타운, 엔터식스 몰, 행당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왕십리역 민자역사 내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유동인구가 주중 평균 약 8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쇼핑•문화 등 원스톱 생활 또한 가능할 전망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띈다. 1인 가구를 위한 실용적 공간 활용은 활동에 편리를 더하는 맞춤식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의 실속을 높였다. 또한 전 세대 테라스 확장공간은 오피스텔의 한계를 넘어선 실사용 공간의 효율성도 뛰어나다. 이밖에도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 필요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의 원룸을 갖췄다. 단지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안전 시스템도 강화했다. 


서울시내에서 보기 드문 5개 역이 교차하는 퀀터플 역세권인 탁월한 교통 환경은 왕십리 지음재의 최대 장점이다. 경의 중앙선을 이용해 용산까지 15분대에 도달 가능하고 분당선을 통해 수서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내부순환로와 고산자로, 왕십리로 이용도 수월하다. 덕분에 종로, 강남 출퇴근 직장인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왕십리 지음재 분양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현장: 서울시 성동구 무학봉283-1 (하왕십리동 966-19)


분양홍보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354 (상왕십리역 3번출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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