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2019.11.08 10:43 | 조회 13086

서울 8구 27개동 덮친 분양가 상한제, 반사이익 얻는 덕은지구

 


서울 27개 동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으로, 아파트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사이익이 예상되는 서울과 인접한 경기, 인천지역 수요자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 의결을 통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지정 및 조정대상지역 일부 해제를 발표했다. 발표에서 가장 주목을 모았던 부분은 ‘민간택지’ 의 분양가 상한제 지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강남, 서초, 송파 등 서울지역 27개 동의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특히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전매제한도 없는 수익형부동산을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덕은지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에서도 ‘착한 분양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덕은동? 덕은지구가 ‘준서울’로 평가받는 이유



‘덕은지구’ 가 분양 전부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은 이유는 서울과 한강에 접한 입지 때문이다. 고양시 덕양구에 속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서울 상암동 생활권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상암DMC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하고 강변북로, 자유로가 직접 연결되어 진출입이 용이하고, 가양대교와 인접하여 차량을 이용한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한강에 인접한 위치에서 노을공원, 하늘공원의 쾌적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낀 상암DMC와 수색증산뉴타운을 중심으로 서울 서북부 세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상암 생활권에 위치한 덕은지구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상암DMC와의 연계를 강화한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조성되어 자족기능도 뛰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DMC에 한강을 더한 새주소! 덕은 DMC에일린의 뜰 11월 분양 



이처럼 ‘준서울’의 입지로 덕은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11월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분양소식을 알려 화제다.


해당사업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BL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7층, 총 2개 동으로 아파트 총 206가구와 지상 1~2층 4300㎡ 규모의 상업시설로 동시분양에 나선다. 


아파트는 타입별로 ▲전용 106㎡A 104가구 ▲전용 106㎡B 102가구 등이며, 한강변에 자리하는 27층 주상복합으로 시원한 한강뷰와 공원녹지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인근에서 보기 드문 전 세대 100㎡ 이상의 중대형 평면으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해당사업지는 교통, 교육, 생활, 자연, 미래가치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이미 투자자들 사이에선 초특급 프리미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특히 입지는 ‘서울시 덕은동’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서울과 가깝고, 강변북로와 가양대교에 직접 접근 가능한 교통 여건이 강점으로 주변에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차로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고, 여의도역 19분, 홍대입구역 21분, 서울역 35분이면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으로 주목받고 있다.



요즘 3040 세대들은 집을 고를 때 입지와 인프라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어린 자녀들을 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교육 환경을 강조하고 있는데, 덕은지구 내 유치원(예정), 초교(예정), 중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여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단지주변에 학교가 위치해있어 통학권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는 점도 부모 입장에서는 엄청난 메리트로 손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학교 주변에 위치한 이곳은 학부모들의 수요에 안성맞춤이라 분양 이후에도 거래가 꾸준하게 일어날 수 있고,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풍부한 배후수요의 항아리상권에 독점수요 상권까지 누린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지상 1~2층에 약4300m2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내 상가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영향으로 3.3㎡당 평균 1,400만원대의 가격으로 아파트가 분양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업시설의 분양가도 합리적으로 2,000만원대에 나올 것 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한 3면 개방형 상가로 조성되는 단지내 상업시설은 주거시설과 함께 자리하기 때문에 고정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전망이 밝고, 상업시설이 위치한 단지가 자유로, 강변북로의 직접 진출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통행 중 쉬어가는 유동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 한강변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상암 DMC, 마곡 R&D 시티, 영등포, 파주의 중심이 될 덕은 미디어밸리와 직주근접 상권을 형성할 예정으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덕은지구에 입주할 5,000여 가구 규모의 입주민 뿐 아니라 2만여 명의 ‘덕은 미디어밸리’ 종사자 등 풍부한 고정수요를 갖추게 된다. 이렇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업계에선 항아리상권이라 표현하는데, 대표적인 항아리상권으로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 공급된 하남 포웰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있다. 


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계약 사흘 만에 완판되었고, 경기 안산시의 그랑시티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크 에비뉴는 평균 낙찰가율 143%, 최고 낙찰가율은 170%을 기록하면서 높은 인기를 보인 선례가 있다.


때문에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3면 개방형 상가로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 



해당 사업지의 상업시설 관계자는 해당 상업시설은 입지와 배후수요의 장점뿐만 아니라 인근 택지지구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1.3%에 불과한 높은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며 “상권 확장이 불가능한 독점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여 지난달부터 주변 공인중개사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홍보관은 마포구 월드컵북로 434 상암 IT타워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8월이다.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