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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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들의 주거문제는 사회복지적인 관점에서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권리인 주거안정의 권리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밀접하기 때문이죠.. 인간으로써 양질의 삶의 질을 누림에 있어서 주거환경은 매우 밀접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또한 빈부의 차를 막론하고간에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존중받으면서 최소한 삶에 있어서 살아갈수 있는 권리와 밀접합니다. 사회심리학적으로 주거환경은 메슬로우의 인간의 기본욕구중에 하나입니다. 부유층들이 좀더 큰집 좀더 많은 부동산을 탐낼때에 대다수 서민들은 절망합니다. 이와관련해서 공급자위주가 아닌 수요자위주로 주거정책이 바뀌어야합니다.
    연못골
    11.04.15 18:01 댓글 | 신고
  • 내년에 서울수도권중심으로 약10여만구의 주택공급부족심각.현재도 전세값 오른다고 난리고 중개업소에서는 전세가 없어서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데 건설사들은 집값하락을 이유로 아예 분양을 하지않고 있으니 정말 걱정됨.앞으로 집도없고 전세도 못구한 사람들은 산이나 강가로 가서 텐트를 치고 살란 말인지. 1년에 전국에서 40만쌍이 결혼.그중에서 20만쌍이 서울,경기수도권에서 결혼 하는데 집이없어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가 그곳에서 눌러살게 되는 촌극이 일어날수도? 정말 걱정됩니다.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표현할 방뻐비 없네.능력이 안되서 아들놈 집사주기는 그렇고 전세라도 얻어줘야 하는데 에그...
    파란하늘
    10.09.24 16:23 댓글 | 신고
  • 자 메모 해 둬라...토공 주공 도개공 시프트 경기공사 부채가 150조 이상이지? 그리고 그들 미분양이나 토지 매입비 계산해서 흑자나서 저 부채 메울려면 분양가 인하해야한다고? 웃기는 친구들이야...적자로 판다면 부채가 심화될것이고 흑자로 팔려면 올려 팔아야 하자나..이게 바로 그들의 아킬레스야 ..결국 lh든 시프트든 도개공이든 경기지방 공사든 둘중에 하나지...무너지거나 경기 일으켜 분양할수 밖에 없어....잘 알아둬 윤군과 하이에나들
    하이에나 사냥꾼
    10.09.24 13:08 댓글 | 신고
  • 집값이떨어지니 건설사들이 주택을짓지 않는다는군요.내년에는 서울수도권에 약10만가구의 주택이 부족하다고 하네요.지금도 전세대란으로 아우성인데 내년에는 걱정됩니다. 전세살고있는분들 내년에 전세값더오르면 텐트들고 북한산,도봉산,한강고수부지등으로 가서 자리잡아야 할듯 싶습니다.우리는 주택구조가 미국이나,유럽,일본등과는 태생적으로 다릅니다.집값뿐만 아니라 배추값도 시장의 원리(수요와공급)에 의해가격이결정됩니다.공급이많으면 가격이 떨어지고 공급이적으면 가격이오르는법.가격이떨어지는데 어떤건설사들이 주택을지어 공급하려하겠습니까.알아서 판단-
    파란하늘
    10.09.24 05:00 댓글 | 신고
  • 김모씨는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짐실 엘스 아파트 소형평수 전세가격이 2년전 2억6000만원 했는데 집주인이 앞으로 재계약 할려면 시세가인 4억6000만원을 내라고 했다고 한다(매일경제/2010.90.20자).요즘 전세입자들은 계악기간이 끝나고 집주인이 재계약을 원치않고 가재도구를 밖으로 끄집어 낼까봐 추석때 귀향하기가 두렵다고 한다.집주인이 계약기간만료 1개월전까지 세입자에게 통보한후 임차보증금을 법원에 공탁한후에 법적절차를 밟아 세입자를 퇴거시킬수 있다.아무리 전세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현 거래시세가로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했다는것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앞으로 집가진 사람들이 2년 계악기간이 끝난후에 이런 횡포를 부리면 계약자유의 원칙상 막을 방뻐비 없다는 점이다. 향후 집가진 사람들이 연대해서 "전세가=시세가"형성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온다면 전세입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애걸복걸 진풍경이 벌어질까 염려스럽다
    파란하늘
    10.09.23 01:48 댓글 | 신고
  • 10년후 또는 20년후에 부동산값이 폭락할련지 어쩔련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중요한 건 당장 지금이다// 요즘 서울,수도권 전세난으로 전세값 폭등하고 있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시장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자꾸 오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이제 관심은 올 가을부터 내년 봄 사이에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이 얼마나 많이 올라갈 것이냐에 있다.. 물론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 때 사상 최고가 갱신은 당연하다. 최고가 갱신 시작할 때 그 위로 얼마나 더 올라가느냐 하는게 지금의 전문가들 관심사이다
    쉬어가자
    09.10.05 01:32 댓글 | 신고
  • 심신의 건강 증진과 희망과 초능력을 이루게 해주는 곳, 전생도 봐주는 곳, 다음 카페 상화랜드입니다. http://cafe.daum.net/peaceLAND
    상화랜드
    09.09.12 01:21 댓글 | 신고
  • 오늘 보니까 송파,이촌쪽에 700억이 넘는 돈을 들여 한강생태공원(?)을 만든다는데 돈 많고 가뜩이나 집값 오른다고 이런규제 저런규제 다 만들면서 그런 동네에 나랏돈 들여서 공원만들고 더 살기좋게 만들면서 강북은 주차장수요가 남으니까 있는 주차장도 없애는 말도 안돼는 도시형주택을 추진하고, 강남은 땅값이 비싸니까 부자들만 살고 돈 없는 강북은 돈없는 사람들끼리 바글바글 몰려 살라는 말입니까? 강남때문에 만든 규제에 강남은 영향 안 받고 엄한 강북이나 수도권 들이 피 보는거 아닙니까?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정을 그렇게만 계~~속 하십시오 부자들표만 표고 서민들표는 표가 아닙니까?
    흑곰
    09.09.07 11:32 댓글 | 신고
  • 임대주택 및 서민 주택(작은평형 아파트)을 많이 짓는것이 아닐까 합니다.수요와공급에 따라서 아파트를 많이 지으면 지을수록 아파트 가격을 상승할 기력이 없을것입니다.민간은 수익성으로 아파트를 짓지 않으므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많이 지어야 할것입니다.민간의 부풀리기식 분양을 정부가 강력하게 잡아야할 것입니다.아파트 상승의 주범이 민간건설사 아닐까요.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는 평당 1300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정부에서 강력하게 제재를 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기선
    09.09.07 10:39 댓글 | 신고
  • 가장 하기 쉬운데 우리나라에서만 어려운것이 있지요.. 강남에 퍼주기식 부동산 정책 입니다. 그것만 바르게 해도 이렇지는 않았을 꺼에요.
    tears
    09.09.01 21:45 댓글 | 신고
  • 부동산공불를 안하니 먼말인지 알수가 없다....ㅠ
    재련이
    09.09.01 20:23 댓글 | 신고
  • 보금자리 주택에는 청약통장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무주택자만 청약이 가능하도록 하여야합니다.가능하다면 임대주택으로 건설하고 각 개인의 자금사정에 따라 분양전환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더욱 좋겠죠.또한 한번 분양받은 주택을 팔고 다시 청약하는 사람은 한 10년은 기회를 주지말아야 합니다.모든 물량을 시프트로 하고 시프트의 입주자격을 완화하는 것도 방법이고요.예를들어 무주택에 연소득 가구당 4천만원 이하면 시프트 입주가능이라고 한다면 굳이 집 사려는 사람 줄어들테고 자연히 전세가격도 하락하겟죠
    naya
    09.09.01 12:25 댓글 | 신고
  • 자신의 주관이 없이 주택거래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에서 시장에 참여하고, 그 책임 또한 본인이 감당해야하겠지요. 그래서 다타부타 말보단 자신의 주관과 전망이 반드시 성숙하길 바랍니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참 복잡하지만 그 이면에 아주 단순한 구조가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우민]소리 안들으려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조금 더 현명해져야 한다는 것이 최근 저의 가장 큰 깨달음입니다. 주식 3000간다고 해서 2000에서 사서 1000되도 자기탓, 900에서 500간다고 해서 팔고 지금 배아파도 자기탓입니다. 공부합시다. 집도...
    조피디
    09.08.30 10:17 댓글 | 신고
  • 생애첫청약으로해야 형평성에 맞지 않은가?청약기회는 한번씩은 고르게 주어야하겠지요?모두가 지들 멋대로 재단하는 우스운 부동산공화국....
    i2you
    09.08.28 15:22 댓글 | 신고
  • 강남까지 35KM 잠실까지 대중교통으로 40-50분정도 ,수영장,헬스장등 커뮤니티가 최고인 동부센트레빌이 남양주 진접읍 부평리 일대 1681세대가 올 10월9일부터 입주시작합니다. 지금은 교통이 불편하나 도로는 계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34평 전세가 7000-8000정도 분양가 25690만원 ,서울만 고집하지 말고 인접한 경기지역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쾌적하고 살기좋은 곳입니다.
    챈마
    09.08.27 11:42 댓글 | 신고
  • 서울의 삶이 행복합니까? 부동산 주택관련 업자야 요동치면 좋겠지만..국가 전체적으로는 큰재앙입니다..국가가 국민들의 안정적인 주택보급율이 형성해주면..남는 돈으로 문화,관광,외식등 다양한 소비문화를 이루어 내는데..지금은 정부나 업자나 국민이나 부동산으로 한목 잡으려고 투기광풍으로 몰아 가는것 같습니다,..광풍의 끝은 오겠지요...네로의 불타는 로마 제국의 끝을 보듯...한국도 언젠가 끝이 보이겠지요..제발 순진한 서민들..죽는 일은 없으면 합니다
    sesjaebum
    09.08.27 04:41 댓글 | 신고
  • 폐일언하고 부동산투기를 근절해야함, 고로 노무현 정권때 각종규제 및 부동산 세제를 부활하여 1가구 다주택자를 양산하지 말아야됩니다. 작금의 우리나라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택조사를 해 보면 1가구 다주택자(본인 및 가족등 차명포함)들이 소유하고 있는 집들이 과다하게 형성되어있다. 이는 지금에 매매가나 전월세 가격이 투기로인한 상승 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정답은 투기를 막아 실거주목적의 매매가 형성된다면 가격도 안정이되고 전월세대란도 해소되어 서민들이 부담없이 나의 보금자리를 형성해 가리라 봅니다.
    poseidon
    09.08.26 13:08 댓글 | 신고
  • 우리 동네는 남아도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4
    09.08.26 12:36 댓글 | 신고
  • 싱가포르 주택정책이 정답.
    pnc93
    09.08.26 00:08 댓글 | 신고
  • 10년후 또는 20년후에 부동산값이 폭락할련지 어쩔련지는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중요한 건 당장 지금이다// 요즘 서울,수도권 전세난으로 전세값 폭등하고 있다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수도권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시장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자꾸 오르고 있다는 사실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이제 관심은 올 가을부터 내년 봄 사이에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이 얼마나 많이 올라갈 것이냐에 있다.. 물론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 때 사상 최고가 갱신은 당연하다. 최고가 갱신 시작할 때 그 위로 얼마나 더 올라가느냐 하는게 지금의 전문가들 관심사이다.
    육성
    09.08.24 21:05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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