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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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방의 집값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갰지요 ? 지방은 매매도 싸고 전세도 싸고 안오르니...그럼 서울은 ? 아마도 3년전 부동산 전망을 보면 답이 나올거여요...서울의 집값은 자구오르는데 안사면 손해지요.요즘 은행대출이자 싼데 왜 안사고 전세금 오른다고 불편인지 모르겠내 ..이런것 때문에 젊은이들 평생 불평 불만만 하게 만들지 말고 자기 수준에 맞는 작은집 대출끼고 사서 오르면 좋고 안오르면 편히 살면 되쟌아요. 근데 서울,수도권 일부 집값은 계속 오른 다는거,,,다만 텀이 좀 있지만....
young
16.08.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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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못사는 사람은 이유가 있음말을 듣지도 않고 남들 놀러가는 것 다가고 먹고 싶은거 다먹고 언제 집을 살까?우리 처럼 안먹고 안쓰고 그래야 집을 살수 있음
이힘찬
16.05.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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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젊은이들이 일은 안할까? 또는 못할까라는 고민에 있어서 님의 답은 편하고 돈 많이 받는 일만 찾으니까. 라는 답을 내 놓으시겠네요.. 님은 그시대 꿀빨던 시대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도 넘쳐나고, 대충 일해도 돈 들어오는 그런일자리를 님은 다녔겠지요.. 비정규 평균 시급도 못받는 일자리를 구해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끼면서 집사라면 누가 집을 살 수 있겠습니까? 젊은이들이 그렇게 해서 님의 집값을 떠 받쳐 주면 좋겠습니까? 요즘 애들중에는 당신 자식들도 있다는 것을 아십시요. 젊은이들에게 꿀빨던 세대가 잘못해서 이지경의 나라를 만들어 주었으니 미안해 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코나
16.10.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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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중에 주거는 인간이 꼭 필요한 3가지중 한가지죠 IMF도 겪어보고 80년대 모든이가 호경기를 누리던 시절도 겪어보고 했지만 눈앞의 단기간 하락과 폭등에 희비일비 하지마시고 내가 능력되는 범위에서 차곡차곡 일을 저지르다 보니 10년 20년후 급할때 대출의 효자요 남들보다 어느덧 안정적인 생활이 나의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주더군요.
희망
16.04.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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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과거의 자료를 통해 향후에도 그럴 것이다라는건데. 용어만 그럴싸하게 시계열이니 어쩌니... 그런데 미래예측에 있어 시나리오법이라는게 있어. 향후 이러이러한 이벤트가 일어날 경우에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를 추측해보는 방법이지. 이제부터의 집값은 주기설이니 시계열이니 해서 과거에 이랬으니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라는게 통하지 않아. 시나리오법에서의 이벤트라 할 수 있는 과거에는 없었던 고령화, 생산가능인구 축소, 세계적 장기경기침체, 등등을 적용해서 예측해야 한다는 거다. 이때까지 과거에 집값 떨어진 적 없으니 앞으로도 안 떨어진다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길...
글렌모렌지
16.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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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곳은 오르고, 떨어지는 곳은 떨어지게 되있는 것을..
kkkol
16.03.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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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보합세 같은데
jmkim
16.03.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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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을 위한 정책이었다니 누구 머리에서 나온 첫문장입니까? 집값 올리려고 기쓰다가 대출 터지게 생기니 부랴부랴 대책 만든거 같은데// 참나..집값이 떨어지면 내가 집을 살텐데 말입니다. 하하하하...헛웃음만 나오네요
LemonTree
16.03.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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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 아래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부동산 떨어지지 않는다. 부동산 떨어지면 새누리당의 존재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여행가자
16.03.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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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은 노무현때 젤 마니 오른거 같은데?그래서 난 노무현이 싫고...그때 투자했던 사람들은 노무현 좋아함.
썩을
16.06.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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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흐름이 많이 왜곡된건 사실이다 도저히 정상적인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비정상의 정상이라고 해야할까.그래도 재미있는건 비상시에 써야할 정책을 비상시(?)가 아닌데 도 다 써 버렸다는 데 있다 물론 그 비상시가 안오면 다행인데...알 수 없는 일이다
끼
16.03.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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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상품 나름이지만 위기가 기회니까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으로서는 긍정에 한표
각시탈
16.03.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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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들이 그 집들 다 사고나면 그 집 값 그대로겠냐? 오히려 더 오르겠지.그리고 요즘은 월세 전향이 큰 편이라 차라리 이럴거라면 괜찮은 위치에 집을 사두는게 차라리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에 동의 하던가 말던가 그건 당신들 생각 따로 있을테니 내 알 바 아니지만
이세우
16.03.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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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나 초등학생때 신문쪼가리에서도 그랬었지만집값 떨어진다는 기사 안나온적이 없었다. IMF 때도 거품이 떨어진다는 얘기 있었고해마다 그런 얘기들 뿐이었는데 계속 올라가더라친구중 한놈은 무리해서 3년전 집 사버렸는데 그게 지금 2억 올랐다. 그 친구도 언론에서 하도 시끄럽게굴고 불안해 하다가 덜컥 샀던거고 다행히 위치가 좋아서 그런건지 큰 이득 본거고 남이야 뭐라해도 결국 그 친구 나름 노력으로 집산거니 욕할 이유 하나 없다. 여기서 집값 외치며 뭐라하는 애들 내가 장담하는데 절대 집값 떨어져도 더 떨어지길 기다리며 안살 애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도로 큰손들한테 먹히게 될테지.
이세우
16.03.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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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든 부정이든 오를곳은 오르게 돼 있고 내릴 곳은 내리게돼 있다. 뉴스에서 뭐 일본이나 미국 들먹이면서 부동산 값 폭락했다는데 도시쪽은 알아보고 그런 기사들 내거는거냐? 내 친구들 일본, 미국 등 취업해서 몇년째 살고 있다. 개중엔 아직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고 근데 얘기 들어보면 뉴스에서 외국 들먹이는 부동산 값이란게 지방쪽, 특히 시골만 그렇다는 얘기다. 도시쪽은 한국보다 비싼게 대부분이고. 뭘 알고나 드립들 쳐야지. 그리고 세상은 돈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서민의견 들어준다면 도시 시골 경계도 없어야했던거 아니냐? 균등 개발해왔어야했고?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나 먼 출퇴근밖에 방법이 없다.
이세우
16.03.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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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겨울에 우산을 사야하고, 여름에 털옷을 사야한다. 부정적인 사람이 많을 수록 긍정의 힘을 믿기를.... 그것이 성공하는 자의 지혜다.
어린왕자
16.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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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전문가들은 부정적 전망이 없다는 것 무슨 주술사도 아니고 오른다 오른다 이야기만 하지
제임스필
16.03.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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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르죠강남은 계속 오릅니다어느나라 가더라도 강남군이 있듯이 강남 아파트의 이름 값은 합니다 몇년전부터 2015년 까지 급한 분들은 이미 팔고 강남을 떠났습니다.급 매물이 없습니다 강남으로 들어 오려는 사람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알아서 판단하세요...이제는 실수요자만이 존재합니다.
앵커
16.03.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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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동산이 올르고 양극화가 더 진행되면 한국은 폭발하는겨.... 국민들이 자해하기 시작할 것임
천고마비
16.03.0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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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한국국민들 미개하다지들 아파트 올라가면 좋아하지 ?근데 자식들 다른 지역에 대학 / 직장 잡아 사회생활 할려니비사다고 지랄미개하다자영업 할려면 임대료 비싸다 지랄이것 좀 이해해라의식주 오르면 국민 고통은 배가된다
천고마비
16.03.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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