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서울수도권중심으로 약10여만구의 주택공급부족심각.현재도 전세값 오른다고 난리고 중개업소에서는 전세가 없어서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있고.. 그런데 건설사들은 집값하락을 이유로 아예 분양을 하지않고 있으니 정말 걱정됨.앞으로 집도없고 전세도 못구한 사람들은 산이나 강가로 가서 텐트를 치고 살란 말인지. 1년에 전국에서 40만쌍이 결혼.그중에서 20만쌍이 서울,경기수도권에서 결혼 하는데 집이없어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가 그곳에서 눌러살게 되는 촌극이 일어날수도? 정말 걱정됩니다.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표현할 방뻐비 없네.능력이 안되서 아들놈 집사주기는 그렇고 전세라도 얻어줘야 하는데 에그...

파란하늘
10.09.24 16:31 댓글 | 신고

자 메모 해 둬라...토공 주공 도개공 시프트 경기공사 부채가 150조 이상이지? 그리고 그들 미분양이나 토지 매입비 계산해서 흑자나서 저 부채 메울려면 분양가 인하해야한다고? 웃기는 친구들이야...적자로 판다면 부채가 심화될것이고 흑자로 팔려면 올려 팔아야 하자나..이게 바로 그들의 아킬레스야 ..결국 lh든 시프트든 도개공이든 경기지방 공사든 둘중에 하나지...무너지거나 경기 일으켜 분양할수 밖에 없어....잘 알아둬 윤군과 하이에나들

하이에나 사냥꾼
10.09.24 13:11 댓글 | 신고

김모씨는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짐실 엘스 아파트 소형평수 전세가격이 2년전 2억6000만원 했는데 집주인이 앞으로 재계약 할려면 시세가인 4억6000만원을 내라고 했다고 한다(매일경제/2010.90.20자).요즘 전세입자들은 계악기간이 끝나고 집주인이 재계약을 원치않고 가재도구를 밖으로 끄집어 낼까봐 추석때 귀향하기가 두렵다고 한다.집주인이 계약기간만료 1개월전까지 세입자에게 통보한후 임차보증금을 법원에 공탁한후에 법적절차를 밟아 세입자를 퇴거시킬수 있다.아무리 전세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현 거래시세가로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했다는것은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든다.그러나 앞으로 집가진 사람들이 2년 계악기간이 끝난후에 이런 횡포를 부리면 계약자유의 원칙상 막을 방뻐비 없다는 점이다. 향후 집가진 사람들이 연대해서 "전세가=시세가"형성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온다면 전세입자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애걸복걸 진풍경이 벌어질까 염려스럽다

파란하늘
10.09.23 01:53 댓글 | 신고

장기 경제불황 속에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현실 입니다. 노령화사회 구조로 노후대책을 위해 매월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성부동산을 찾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빌라,아파트,단독주택 등의 주거용 부동산은 가격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지만, 일정하게 수익이 발생하는 수익성부동산은 찾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수요에 비해 물량이 부족하여 오히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은 수익성부동산에 투자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출처: 수익성부동산 전문가모임 http://cafe.daum.net/sbm-network

가이드
08.11.18 16:32 댓글 | 신고

당당연함(무소대론 공정조건 돈,호호) 가장간교하고 가증스러운것--표리부동(양심불량, 자기멍청을 타인(승리자)에게 전가,공정부동산대박(경세제민)이 왜나쁜지? 시기질투는가증,증권쪽박은 호호, 삽질(재개발등)은 어린백성을 민생ㄷ타에서 구제함, 금반대선 주공약은 삽질---공정선거사상 천하제일 다득표압승

황제
08.09.19 11:13 댓글 | 신고

전문지식은 없지만 한마디만 하겠오, 나 안먹고 안입고 열심히 저축해서 20여년전 팔리지도 않는 강남의 아파트 25평 하나 겨우 장만하여 현재까지 살고 있는데, 현재 30년이 된아파트 재건축이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걸핏하면 멈춰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갇혀 혼비백산하고, 그런데 팔고 다른곳으로 수평적 이사라도 할려고 보니 세금폭탄으로 집을 줄여서 가야할 형편이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리지도 못하고 있오, 이런때는 어떻게 해야 좋겠오 거기에다 종부세라고 2중세금이 나와서 빚내어서 납부한 사람이며 집값내리면 정부에서 보상해줄것인가요?. 지난 10년정권은 일부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부동산 정책은 내가슴에 못을 박았오

dkflfkd
08.09.12 14:16 댓글 | 신고

이런 토론의 장에 문제가? 전문가일은 전문가들의 장에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새론
08.09.12 12:55 댓글 | 신고

전세물건이 부족하고 일부에서는 전세금과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이주민들과 일부지역의 보상금이 풀리면서 부동산시장은 살아 날것으로 보입니다. 그 기간이 너무나 단기로 끝나 내수경기는 회복하기힘들것으로 보여짐니다.

참이슬
08.09.11 22:24 댓글 | 신고

경제를 머리를 써서 살려야 하는데 몸으로 살리려고 하네요. 나중엔 남는 것도 없이 몸만 병들어요.

플러스
08.09.11 21:20 댓글 | 신고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주택경기 활성화를 시키는 것은 명분은 있으나 그 파급효과는 꼭 긍정적으로만 나타나지 않기에 위험한 방법이다. 2000년대 초중반 주택가격 상승의 주범은 재건축 아파트였고 이제는 재개발 아파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로 인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은 2~3배 급상승하였고 이러한 주택개발이 서민 전세난을 가중시켜 이중 삼중의 고통을 주고 있다. 물론 이러한 개발로 수익을 보는 계층도 많고 전체적인 도시미관을 위한 개발은 긍정적이나 무턱대고 경기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재건축,재개발을 장려하고 규제를 완화한다면 또 다시 주택가격 폭등과 후유증이 클 것이다. 정부가 균형있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홍현진
08.09.11 17:29 댓글 | 신고

적이고, 기본적인 것에 국력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 연구원들이 일반영업원보다 더 푸대접 받는 곳은 우리나라 밖에 없을 듯. 다시함 강조하지만 재개발 재건축은 IMF보다 더한 혼란과 폐해만 가중시킬것이다.

불잡이
08.09.11 13:42 댓글 | 신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위적인 경기부양은 부정부패만 더 가중시킬것이다. 대통령이 되기위해 많은 구상을 했을 텐데 그런 준비도 안하고 임기응변식 땜방정치는 이젠 물러가야 할 때.. 녹색산업이니 이런 구호는 이젠 그만.. 산업전반에 걸쳐 막혀있는 곳을 뚫어주고, 곪아있는 곳을 치료해서 건강한 체력을 회복하여 산업을 육성하라는 것이지 언제까지 나오면 당선되면 전임을 헐뜯고 한심한 작태를 이어갈 건가!! 이제라도 테크노폴리스를 일본같이 많은 규모로 할 수는 없겠지만 기존 시도한 것들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연구하고, 중소기업의 컨설팅을 구성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유통과정을 다이어트해 서민의 경제를 안정화하는 기초

불잡이
08.09.11 13:38 댓글 | 신고

건설경기를 살리는게 효과를 가장 빨리 볼수 있는 길이라고 합니다. 일단 시작은 건설로 하고 조금 살아나면 적절한 규제를 가미하는게 불경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대책없는 반대는 좋지 않습니다.

초이
08.09.11 13:14 댓글 | 신고

재개발로 부동산 경기 활성화는 택도 없다. 자꾸 일만 벌이지 말고 제대로 된 정책 하나면 된다. 규제 풀고 세금 내리고 시장경제에 맡겨라.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나.

해적
08.09.11 00:56 댓글 | 신고

건설회사들의 잘못된 시장판단과 돈만 벌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수도권에서 사업이 어려워지자 전국을 다니며 아파트를 지으며 분양가 상승을 주도 했던 건설회사들 이대로 6개월만 더 방치한다면 중견건설이나 심지어 대기업건설회사까지도 퍽퍽 쓰러질 수도 있겠죠. 아직도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고 살아남으려는 자구책마련은 하지않고 정부의 정책탓만하며 경기운운하며 앙앙거리는 건설사들 이기회에 정리 좀 제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정말 굴뚝 같습니다. 허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와 같은 사태로 인해 전세계의 경기가 침체인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경기 부양책의 하나로 개발정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군요

네팔자
08.09.10 02:25 댓글 | 신고

단순히 재개발/재건축 사업만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시킬순 없을것 같다. 전체적인 경기흐름이 저성장으로 가고 있는데, 사업만 확대한다고 해결되지는 않을것 같다. 오히려...이걸로 다시 미분양이 더 증가하는건 아닌가....

푸른바다
08.09.08 19:56 댓글 | 신고

부동산 개발사업은 사업 성공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지만,업무처리가 복잡하고, 사업형태에 따라 각 사업주의 업무 부담 정도가 다르며, 사업주체 등에 따라 계약형태가 다양하므로 잠재된 리스크 요인도 상대적으로 크고 다양하다. 따라서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적절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팔라우
08.09.08 12:32 댓글 | 신고

집 하나있어봐요....꿈이 아무 집이라지만 막상 하나 장만하면 이내 꿈이 지금의 내가 욕하던 있는사람과 똑 같은......

나는소띠
08.09.07 22:21 댓글 | 신고

아파트 미분양에 대하여 정부에서 관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분양가격이 소득대비 너무 비쌉니다. 1년에 제곱미터당 몇 백씩 오르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요, 신입사원들은 내집 마련의 꿈을 아예 갖지 못합니다. 1가구 2주택 이상에 대하여 강한 세금을 부과해보세요,, 젊은이들은 꿈이 없습니다.1억을 모으려면 먹지 않고 쓰지 않고 몇년을 모아야 합니까? 한번 빈곤을 영원한 빈곤으로 만드는 대한민국 정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차라리 전두환시절이 박정희 가 그리운 것입니다.

수퍼맨
08.09.07 15:52 댓글 | 신고

1가구의 주택자는 주택의 안정을 바라고 있습니다.자신이 여러 주택을 소유하고 불로소득만 위해 혈안인 사람...땀흘려 일하기 보다는 쉽게 돈을 벌어들이는 투기꾼들...이제는 그들을 응징해야 합니다.

푸른바다
08.09.07 15:37 댓글 | 신고

Daum -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