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세대란 대란 하는데 언론찌라시나,투기꾼들의 상술에 놀아나지 맙시다.수원의 경우 서울처럼 동시에 재개발을 추진하다보니 일시적으로 전세값이올라 저도 아파트 살다가 분수에맟게 싼 빌라로 이사했습니다. 조금힘들면 어떻습니까?전세자금대출받아서 사느니 남은돈저축하고 재미지게살고 있습니다.앞으로 2,3년후면 서울이나 내가사는 수원이나 역전세난 뿐만아니라 집값...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루나왕
10.12.27 18:51 댓글 | 신고

첫 째 집살 능력이 없다 둘 째 집주인들의 월세 전환 셋 째 재건축 시에 가 건물을 지어 선 입주 후에 철거한다는 오세훈 시장의 취임초기의 말을 뒤집고 뉴타운 대규모 멸실로 그들이 다 전세 수요자로 전환되어 전세가 폭등 그 중에서도 뉴타운 대규모 멸실이 전세가 상승의 최대원인입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을 해본다면 물가상승 압력 중국의 차이나플레이션 미국의 양적완화로 상품가격 상승 원유가 상승등 여러가지 이유로 금리인상 요인 상존 앞으로 꾸준히 금리가 인상됩니다 문제는 전세가 상승으로 세입자까지도 빚을 내 전세를 얻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떨어질 수 밖애 없는 상황인데세입자들의 전세자금이

택시기사
10.12.27 16:59 댓글 | 신고

오늘 내년부터 가계대출 거치기간 연장 힘들어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드디어 내년부터 시작이다.. 찌라시 언론들 기사만 보고 이제는 오르겠지하고 이악물고 이자만 내면서 버티던 투기꾼들.. 그 목을 점점 옥죄어올 원금상환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1가정에 1곳은 꼭 있어야 하는 집을 볼모로 그들의 피와 땀을 빨아먹고 살아온 투기꾼들.. 각오들 해라 (그냥 내집 마련할려고 1채만 샀다고? 투기꾼 아니라고? 그러면 집값 떨어져도 상관없잖아.. 계속 살건데.. 안그래? 뭐 3억이나 빛내서 샀다고? 능력도 안되면서 왜 샀어? 뭐? 나중에 오르면 팔아서 이자도 땡치고 차익챙길려고 그랬다고? 그게바로 투기야 이 xx아)

Fanta
10.12.27 02:51 댓글 | 신고

바람잡지마세요...앞으로 집은 그냥 실거주임

예스제이
10.12.27 02:15 댓글 | 신고

일산 가좌, 덕이, 식사지구에 와 보셔요. 새 아파트로 널려있습니다. 여건이 아주 좋은 편인데도 매매가나 전세, 임대료가 부담이 안됩니다. 전세나 집 장만을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들만 하지 마시고 이곳에 오시면 대만족 할 겁니다. 여기 오시면 명품의 좋은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쾌적한 전원형 도시생활까지 너무 좋습니다.

주연
10.12.25 19:02 댓글 | 신고

매수타이밍이라...이미 끝났지..급매 다 들어가고 호가 높아지는 시기에 이 왠 조사인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Redrain
10.12.24 11:40 댓글 | 신고

서울에서집없다고우는사람중전세가3억인데 집값은8억이래요 그돈이면 용인 수원 분당외각 의정부 만가도 집살수있는돈인데 서울전세살면서집없다고 울상인분들 내년에는 전세 이빠이 올라 더힘들듯...

choi123love
10.12.23 16:52 댓글 | 신고

금리가내년에올라도 집2채가지고있는사람중힘든사람은거이다 팔았다고보면됩니다 저희집도 다를한집을전세올려받고나니 살만한데요 집이올라도좋와요 전세가올라도좋와요 전세가작년에는1억4천이였는데 올해 1엇6천7천 2년후에는2억정도했음좋겠네요.....

choi123love
10.12.23 16:50 댓글 | 신고

지금도 전세대란으로 아우성인데 내년에는 올해보다 약2.5배 정도 전세난이 우려된다고 하니 정말 걱정됩니다.내년에 전세값 더오르면 텐트들고 북한산,도봉산,한강고수부지등으로 달려가 먼저 자리잡아야 할듯.공급이많으면 가격이 떨어지고 공급이적으면 가격이오르는법.가격이떨어지면 건설사들?공급 안할려구 해요..LH공사? 걔들 난개발,보금자리주택?앞으로는 시늉만내요.왜?118조 부채덩어리인 공기업이 살아남는길은 공급부족을 유발시켜 집값폭등이거든.폭등시 건설사는 분양하거든.그래야 건설사에 땅장사해서 118조원이나 되는 빚을 일부라도 정리할수있거든.현재인구?5044만.향후수명?100세.육아정책장려로 한명씩만 낳아도 10년후 6천만.알아서판단- 우리나라의 주택구조는 영,미나 일본의 주택구조와는 태생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나다. 특히 일본의 국토는 남한의 5배면적이나 되는 토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일본주택의 전례를 비교하는 분들은 심각한 오류를 범하고 있음을 상기할것.

파란하늘
10.12.22 01:49 댓글 | 신고

가격떨어지면 공급 안한다구요? 그럼 건설회사 직원들 월급은 뭘로 주나요? 요새 아파트 공급은 줄었지만 오피스텔 공급은 마구마구 늘고 있죠.. 건설사들은 돈벌기 위해 회사 망할때까지 계속 지어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말대로 공급줄어서 오르면 또 건설사들이 지어댈테니 또 내리겠네요? 그러다가 또 가격내려서 안 짓고.. 그러면 앞으로 계속 이정도 가격이겠네요? 그리고 pf부실 현실화 되고 은행자금난으로 원금상환 압박들어오면 빛내서 투기한 사람 및 1가구 2주택자들이 토해내는 매물은 공급을 증가시키니.. 공급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Fanta
10.12.27 02:33 댓글 | 신고

밥그릇 없어지니 후달리니..

푸히힝
10.12.23 12:34 댓글 | 신고

집값 떨어진다던 루비니 집 샀다 맨해튼에 64억원짜리 절반 대출로 … “시장 회복 신호” http://news.joinsmsn.com/article/802/4812802.html?ctg=1100&192027

silver
10.12.21 19:03 댓글 | 신고

이상하네요.. 돌아다녀보면 급매들이 팔리고 올려있는것들만 있던데.. 그게 팔리지는 않던데요... 왜들 올랐다고 하지요? 오른게 아니라 싼것들만 팔렸드라니까요.. 그리고 전세가 오르는이유.. 집들은 안산다 하던데.. -집하나있는사람-

10.12.21 15:43 댓글 | 신고

매일경제/한국경제 요약-"분양가상한제 여파로 내년 민영아파트공급 19만가구에도 못미쳐-공급최악""향후 2-3년간 전세대란 후폭풍""내년 철근값 폭등예상""분양가상한제 폐지안 가닥잡혀"/LH법 구조개정안 통과-LH공사 강력한 구조조정 착수/올해사업 43조에서 28조로 위축/신규사업 138개지역 착수못해,내년엔 핵심사업도 손놓을판/성남시등 지자체 기반시설 8곳,이미"축소,취소통보"/파주,운정지구-사업취소또는장기보류/성남재개발 사업취소/성남대장지구-사업시행자 변경/고양풍동2지구 장기보류/오산세교 3지구-취소또는장기보류/아산탕정지구-취소또는장기보류/속초노학지구-지구지정해제/홍성재개발 사업-지구지정해제/울산효문산업단지-취소또는장기보류/충주안림지구-장기보류- 참고로 장기보류는 취소를 의미합니다. 그간 LH공사는 무분별한 난개발로 집한채 가지고 있는 서민들의 집값을 폭락시키고 분노케 했지만 뒤늦게나마 다행스런 일이다.내년엔 집값이 상승되어 안정화 될듯.

파란하늘
10.12.21 14:25 댓글 | 신고

내년상반기쯤에 미분양 아파트가 정리되면 서울수도권에 약20여만가구의 주택이 부족하다고 하네요.지금도 전세대란으로 아우성인데 걱정됩니다.공급이많으면 가격이 떨어지고 공급이적으면 가격이오르는법.가격이떨어지면 건설사들?공급 안할려구 해요..LH공사? 걔들 난개발,보금자리주택?앞으로는 시늉만내요.왜냐구? LH공사가 저가로 공급하면 건설사는 안짓고 팔짱끼고 바라보기 때문이지.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부분은 LH공사가 저가로 부실공사한 보금자리 주택을 공급한 만큼 건설사들이 공급을 안한다는 거야.왜?양질의 우수한 재료로 지은 민간아파트가 가벼운 지진으로도 폭싹 무너져 버릴 보금자리 주택과 비교되고 미분양되는게 자존심 상하거든."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가로 공급된 보금자리 주택은 부실공사 투성이야.집갖고 싶은 사람은 보금자리 주택은 줘도 안가져.비새고,습기차고, 내놔도 안팔려ㅋ. 어디가서 보금자리 주택에서 산다고 말것. 없어 보이고 싼티가 줄줄 흘리니까.삼성등 브랜드 없으면 모두보금자리

파란하늘
10.12.20 13:20 댓글 | 신고

지금이 매수시점으로 생각해요 이제것 집안올는다고했지만 집갑은 언제나 올라어요 확인 카페 우리땅

공인중개사
10.12.20 12:30 댓글 | 신고

내년에 금리가 오르면 현재 여러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못견디고 내놓는 사람들이 늘어 날테고. 또 대출원금의 상환유예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출금 감당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일테고. 2012년부터 시작되는 세종시와 혁신도시로의 이주가 또 변수가 될 것이고. 뭐 이리저리 따져보면 일부 인기지역과 소형주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집값이 올라갈 요인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옥타핀
10.12.19 23:12 댓글 | 신고

아파트 공급 만큼은 이제 중단합시다.현재 있는 아파트만으로 100년 넘게 살 수 있습니다. 더이상 2기 신도시 건설은 하지맙시다. 고속철도 개설로 지방의 싼 아파트 사서 서울로 출퇴근하면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수도권 보십시요. 막가파식 아파트 짓다가 미분양 넘친니다.국토부는 보금자리물량 폭탄으로 미분양을 양성합니다. 대한민국이 만약 일본처럼 되지않기위해선 더이상 아파트 공급은 국가부도 납니다. 대형건설사와 국토부는 더이상 아파트 짓지말고 국가부도 방지합시다.

d v eds
10.12.19 17:13 댓글 | 신고

향후 부동산은 지역적 차별화가 매우 심화될 것 입니다.현재 여유있는 계층은 거주환경이 양호한 지역으로 이동중.향후 인기있는 지역으로의 쏠림현상이 더욱 심화될 전망임. 고로 부동산시장에서 지역적 가격차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인기지역은 더 오르겠지만 선택 못받은 지역은 떨어질 것.과거처럼 전 지역이 동반상승,하락하는 현상은 사라집니다.

아담스미스
10.12.19 16:21 댓글 | 신고

미네르바로 시끄러울때가 주식시장 바닥이었듯, 폭락론이 득세할 때가 바닥인거죠. 바닥은 이미 지나갔다고 봅니다. 버블세븐 급매물은 이미 동났고, 그거 잡은 사람들은 3년 지나서 이익 더 보는거죠. 리스크를 감수했으니까. 내년부터는 조금씩 상승하다 슬그머니 전고점 넘어가고 그럼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너도나도 집 사고 싶어 안달이 납니다. 사람 심리가 그런거죠. 시중자금 850조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럼 또 폭등하는 거고... 뻔한 스토리인거죠. 돈있고 약삭빠르게 투기하는 사람들의 세상.. 적당히 묻어가야죠

sisyphos
10.12.19 03:38 댓글 | 신고

Daum -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