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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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주변에도 많아요... 그 때쯤 대출끼고 과천에 아파트 사신분이 있고, 그냥 빚지기 싫다고 전세사신분 있는데.... 지금 전세사시던 분은 과천에 못살고 외지로 이사...
    바부
    10.02.02 10:57 댓글 | 신고
  • 돈이 있어서 사는 것이면 무슨상관있나요. 그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내집이고 또한 다른집들도 시세변화는 마찬가지 일텐데요. 물론 융자를 많이 안고 사는 것은 반대합니다. 실질적으로 전세가가 오르는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만 가장큰원인은 수요자들이 집을 매입할 구매력을 상실하였고 이로인해 그냥전세로 눌러 앉기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향후 집값이 오르기 힘들다는 판단이 바탕에 깔려 있는거죠 두번째는 여기저기 재개발 재건축을 시행함으로 이주 수요가 많이 생겼다는 거죠. 물론 이것은 2~3년 후면 해결될 문제이고 속도조절을 할거라 믿습니다. 셋째 집가진 사람들의 부채가 늘고 있다는 전조입니다.전세금을 올려 부채여력
    lee
    10.01.29 17:32 댓글 | 신고
  • 실제로 2008년 10월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79m²(분양면적)형은 2억4000만 원에 현장에 매물로 나와 있지만, 국민은행 시세 하한가는 3억1000만 원으로 돼 있었다. 또 비슷한 시기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106m²형은 급매 물건 가격이 6억5000만 원이었지만, 국민은행 주택 통계 사이트에서는 상한가 9억 원, 하한가가 8억 원에 올라와 있었다. 또 2008년 10월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의 한 아파트 106m²형의 경우 현장 시세 3억5000만 원에도 매수세가 없었지만, 한 사설 부동산업체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하한가가 4억원으로 잡혀 있었다. 가격을 낮춘 매물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시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그 괴리가 너무 과도했던 것이다. 이런 식으로 실거래가가 계속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2006년말 이후 계속 호가 거품을 지탱하고 있었던 것이다. 출처 : 6억5천만 원 아파트, 9억 원으로 '뻥튀기' - 오마이뉴스
    청명
    10.01.29 15:48 댓글 | 신고
  • 어느 지역이나 급매는 있습니다.. 급급매 매물 간혹 나오는 것을 지적하신 것 아닌가요?
    부산새
    10.02.01 13:06 댓글 | 신고
  • 실제로 2008년 10월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79m²(분양면적)형은 2억4000만 원에 현장에 매물로 나와 있지만, 국민은행 시세 하한가는 3억1000만 원으로 돼 있었다. 또 비슷한 시기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106m²형은 급매 물건 가격이 6억5000만 원이었지만, 국민은행 주택 통계 사이트에서는 상한가 9억 원, 하한가가 8억 원에 올라와 있었다. 또 2008년 10월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의 한 아파트 106m²형의 경우 현장 시세 3억5000만 원에도 매수세가 없었지만, 한 사설 부동산업체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하한가가 4억원으로 잡혀 있었다. 가격을 낮춘 매물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시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그 괴리가 너무 과도했
    청명
    10.01.29 15:48 댓글 | 신고
  • 비싼전세를 사느니 조금 더 보태 집을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줄고있는것 같습니다.부동산이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오를가능성이 없다는게 대세인것같습니다.지금이 과도기인것같아 비싼전세를 살더라도 관망하는거죠.강남재건축을 제외한 나머지지역은 실제로 매매가 안되고 있다고 하던데,이처럼 매매가 안돼어도 집값은 그리 많이 하락하지 않고 있어 부동산경기는 더욱 안좋아지겠죠.예전같으면 전세상승에 뒤이어 집값상승이 예상되었지만 이젠 그양상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이네
    10.01.29 11:58 댓글 | 신고
  • 전세로 계속 사려다가 집을 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그냥 내 수준에 맞는 집사서 편안히 사려구요..주인이 전세금 자꾸 올려서 피곤하고 이젠 이 돈으로 이 지역 살 수도 없어요.. 공기도 나쁜 주제에 칫..
    rtyfghf
    10.01.29 11:48 댓글 | 신고
  • 저는 서울사는 사람도 아니고~ 집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말씀하시는건지^^ 근데 지금 전체적인 상황이 이미 집값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추세인데도 아직도 투기얘기 하시다니요 각자 생각하시는데로 행하시면 되는겁니다. 집을 사시고 싶으시면 더 많이 사시면되구요. 저는 아니다 싶으니 빨리 집팔고 전세옮길 생각이구요. 여긴 토론의 장 아닌가요?
    roseniz
    10.01.29 10:02 댓글 | 신고
  • 전세값으로 싸고, 교통이 좋은 곳 ,,,빌라, 다세대, 연립주택 사세요... 도서관 있고요, 길동초등학교, 강동 우체국,,,,,학교는 배재,,,한영,,,,고덕 보다도 싸고, 하남시 보다도 싸고, 지하철 교통은 더 좋아요.....
    봄개나리
    10.01.28 23:35 댓글 | 신고
  • pd수첩은 전세가격과 대출금을 합한 금액이 집값보다 높은 위험한 곳에 그것을 감수하고 들어간 사람들의 잘못으로 벌어진일 아닌가요? 일반 전세사는 사람과는 틀리지요. 왜 그사람들과 비교를 하는지 이해가^^;; 그런집은 전세들어가면 안되죠. 일본의 경우도 집값은 폭락하면서 임대료는 높습니다. 그런게 되는 과정중 하나이겠지요. 전세금높다고 폭락하는 집을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고 생각하는데요?
    roseniz
    10.01.28 21:10 댓글 | 신고
  • 서울 어디가 아파트 가격 폭락했나요? 구체적으로 지적해보세요.. 그냥 앞으로 집값 폭락하기를 바라는 희망사항 아닌가요? 집값 떨어지면, 나도 집 사보자 .. 그런 바램 아닌가요?
    부산새
    10.01.29 09:05 댓글 | 신고
  •     기사하나더있네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estate/201001/e2010013117402969550.htm
    roseniz
    10.01.31 21:00 댓글 | 신고
  •     한국 에서 집값 폭락은 절대 없습니다 ㅎ
    tempo555
    10.01.29 20:15 댓글 | 신고
  •     기사 읽어보시죠 어디가 떨어졌는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0972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roseniz
    10.01.29 13:18 댓글 | 신고
  •     근데 제말을 들으니 사실인것 같지않나요? 님께서는 님의 의견데로 사시는것에 제가 태클걸거나 그러지는 않을껀데요. 다음 부동산 아고라에 윤상원(글쓴이)님 글을 좀 읽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냥 여러모로 참고가 될듯 해서요. 그렇지만 여기는 웹공간입니다. 자기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할수 있는요. 누가 옳은지는 정부의 정책과 세계적인 경제현황에 따라 결정나겠지요.
    roseniz
    10.01.29 10:08 댓글 | 신고
  • 잠원동 새아파트40평대 알아보러 잠원동에가서 부동산에 물어보니 10억이라네요 헐헐헐 미쳤어요 강남집값 강남아파트에사는사람 나보다 부자ㅋㅋㅋ
    외로운날
    10.01.28 14:14 댓글 | 신고
  • 새아파트전세가10억
    외로운날
    10.01.28 14:16 댓글 | 신고
  • 전세수요가 많다고 그러셨죠? 갑자기 왜요? 집을 사야될 사람들이 집을 안사고 전세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지요.^^ 제주변에 그런사람 많아요.
    roseniz
    10.01.28 13:28 댓글 | 신고
  • 반면에, 향후 전세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해 버리면, 집주인이 전세금 많이 올리는 것에 반발하여 내집마련하여 집주인이 되려는 투자심리도 살아나겠죠.. 전세금 많이 올려 받칠 바엔 내가 집주인이 되겠다~!
    부산새
    10.01.28 15:58 댓글 | 신고
  •     PD수첩 보니 자칫 집주인 잘못만나면 길거리로 나앉으니 보통 강심장이 아니고선 아파트전세 못살겟던데...
    서울살고파
    10.01.28 19:14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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