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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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 대비한다고 집을 사서 세 놓을 생각일랑 하지 마세요. 복비, 취득세, 등록세 하며, 달라지는 의료보험료, 국민연금, 재산세, 종부세, 종소세고지서를 보면 자신의 무지한 선택과 결정에 탄식이 절로 나올 겁니다.거기다세입자가 바뀔 때마다 복비와 집수선비등을 비롯해서 신경쓰이는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또 1가구 2주택의 양도세를 다 풀어주는 듯 하지만 실상은 1년에 3%씩 최대 10년의 30%까지만 공제혜택이 되고 [노무현정권 이전에는 80%까지 공제됨. 다주택자 양도세율 38%에양도세의10%인 주민세 추가하면 40% 넘게 삥 뜯어갑니다(너무 무거운 세금)] 이마저도 국회에서 관련법이 통과될지 어떨지 모르며, (여직 2주택자50%, 3주택자 60%에 주민세 10% 추가 였으나 한시적 유예) 부활시킨다는 장기보유특별공제 1년에 3%라는 것이 물가 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계산이 나오는 투자인지 깊이 생각 안해도 답이 나올 겁니다. 또 집을 살 형편이 된다해도 무주택자로 있으면 여러 가지 세금에서 자유롭고 장학금,노령연금,소득공제,임대/보금자리주택,저리의 대출등 여러 가지 혜택과 실익이 많이 따릅니다
    너무뜯겨마이아파
    12.07.19 14:33 댓글 | 신고
  • 참 답답해 돌겠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장기적으로 왜 좋으냐면 , 집값을 오를수 있단 기대심리가 생기니 일단 장기적으론 집값 올릴 촉매제 역할은 분명한다, 하지만 지금 ㅡ아사직전인 부동산경기 활성화에 단기적 시장반응이 중요한데 ,이디오피아 난민이 영양실조에 아사직전인데, 지금 시급한게 물과 미음이고 수혈이 필요한데. 갈비뜯을힘도 없는데 갈비,원하더나.지금 시급한것은 국민의자산 주택 가격 지켜주는것이고,거래가 일어나게 거래세 감면하고,민주주의국가에서 다가구 양도세 중과는 마땅히 폐지하고 ,DTI는참여정부 이전으로 돌려야 이나라 이정부가 바로서고 바로가는 것입니다.상환제폐지는 장기적으로집값상승이나 지금은
    민주주의
    12.07.19 11:39 댓글 | 신고
  • 미친정부 아니가 , 박재완 장관은 뭐하나. 이 엄청난 현실에 뒷짐이나지시구 ,부동산 살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후퇴한다. 집도 자산인데 자산을 지켜주어야지 ,죽겠다는소리 안들리고 안보이나 ,거래가 일어나야 대한민국이 살지 ,이 상도라이 아니가, 거래세 완화 하고 다가구 양도세 페지하고 DTI는 반드시 반드시 규제전으로 돌려라 ,참여정부 이전으로, DTI규제가 국민을 신용불량자와 제2금융권으로 이자 폭탄으로 내모는거 모른다 말인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은 규제를 풀고 세제 감면 밖에 없다 ,제발 똥짤기듯 하지말고 세수풀고 규제 풀어야함
    민주주의
    12.07.19 11:25 댓글 | 신고
  • 당연할것같다
    바다
    12.07.18 11:14 댓글 | 신고
  • 다섯째는 정책의 일관성 및 장기성 입니다.단발적으로 내 뱉는 정책들은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부동산의 특성상 시장의 움직임 자체가 봄 가을로 움직입니다.최소 6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항간에는 일주일전 정책이 나와서 되려 정책후에 경기가 더 안좋아 젔다는 둥 이야기 합니다. 이게 무슨 주식입니까! 사람들은 너무 조급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전문가들이 많을 텐데 국회에서 논의 하고 있는 정책들을 보면 뭐하는 짓인지 참 모르겠습니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다 똑같습니다. 부동산 문제 만큼은 서로가 양보하면서 조율하고 시장이 최대한 살아나는 조화점을 찾아야 하는데.. 여전히 그러지
    숲의침묵
    12.07.18 01:31 댓글 | 신고
  • 넷째는 집갖은 사람이 봉인 사회 인식입니다. 더이상 서민이 아니라는 사회적 시각입니다.요즘 누가 집 갖은 사람이 행복합니까. 요즘 전세사는 사람이 대세이며 몇년 전까지 초등학교 애들끼리 너 전세사냐? 그러며.. 어.... 쪽팔리게 대답했는데.. 지금은 너 전세사냐?당연하쥐~ 그 학생은 완전히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전자건 후자건 문제가 있습니다. 핵심은 집을 취득할 당시 수백에서 수천만원씩 세금을 내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빚더미와 근심걱정 이게 사는건지... 뭔지 알수 없는 절망..등등정부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 세금은 다 어디로 가는지..참..
    숲의침묵
    12.07.18 01:27 댓글 | 신고
  • 셋째로 현재 수도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금자리 주택 사업을 완전히 재 검토 하여 전면 임대주택화 시켜야 합니다. 몇년 전까지 보금자리 주택에 당첨되면 로또 맞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치 정부가 나서서 국민의 도박심리에 불을 지피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다수의 이익이 아닌 그리고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아닌 소수 인원에게만 돌아가는 이 보금자리 사업은 전면 폐지 되거나 100%임대 수요로 전환하여야 하며 그러한 강경한 자세를 보이지 않는다면 보금자리로 인한 피해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교란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숲의침묵
    12.07.18 01:22 댓글 | 신고
  • 둘째로 은행에서도 허리띠를 졸라 매어야 합니다. 은행들의 주요고객인 가계를 봉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구체적으로 선 원금 후 이자로 전환하여 지금은 선 이자 후 원금의 문제점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은행에 상당히 피해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떠한 형태로든 원금을 상환하는 가계의 모습이 그려지게끔 현재의 상환시스템을 조정해야 하며 더불어 기존에 30년 상환의 방식을 40년으로 늘려주어서 가계의 부담을 완화 시켜주어 내수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려해 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정부가 앞장서서 시중은행을 통제하여야 합니다. 정부는 절대로 가계의 파산을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숲의침묵
    12.07.18 01:18 댓글 | 신고
  • 문제는 자금 흐름, 가난한 정부, 이기적인 국회, 이웃을 배려 못하는 가계 그리고 자신들의 생존 밖에 모르는 은행 등입니다.첫째로 부동산 조세제도 개혁이 필요합니다. 2억이상 전세에 살고 있는 무주택 세입자에게도 별도의 주거세(소액)를 거두어야 합니다. 또한 취득세를 상당부분 인하해야 합니다.작년에 1%대 였는데 이보다 낮은 0.5%로 낮추어야 합니다. 대신에 재산세를 소액 올려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취득세가 부동산 거래자체를 가로막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며 그렇다고 무조건 편이를 봐주게 되면 무/유주택자에 대한 형평성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재산세를 일부 올립니다.
    숲의침묵
    12.07.18 01:13 댓글 | 신고
  • 하우스푸어가 사회문제가되고있는데 또 빛내서 비싼집사라고.........돈없어 집못사요 평당 1억까지분양가 올려라..
    별규987
    12.07.16 17:23 댓글 | 신고
  • 홍수때 막힌곳을 뚫어야 순조롭게 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간다.막힌곳이 어딘지를 찾아야 홍수가 나지 않는다.여름의 길고 긴 장마의 기간 눅눅하고,찝찝한 느낌의 시간이다.기상현상의 이치에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자눈이오면 눈을 대비하고 비가오면 비를 대비하듯겨울과 여름을 준비하는 지혜로움으로 홍수때 물을 가두어 담수효과로 땅이 갈라지는 가뭄을 대비하듯돈의 흐름을 잘 조절해서 돈이 넘칠때는 돈의 가뭄을 대비하고 돈을 조절 해야 합니다.이렇게 자연의 이치에서 경제의 막힘과 넘침의 현상을 알아 차려야 합니다.이것이 조화로운 경제의 흐름 입니다.글로벌경제 ,국가,기업,가계,개인의 cash flow(현금흐름)을 잘 알아야 모든 경제주체의 재정상태가 안정적 일 것이다.가뭄과 홍수의 이치에서 돈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홍수와 가뭄을 이겨 나가듯이모든 경제주체의 cash flow(현금흐름)을 잘 알아 차려야 한다.
    오뚜기
    12.07.16 14:15 댓글 | 신고
  • 사 주는 사람있어야 팔지! 다주택 양도세 중과 페지하여 주택투자수요를 늘리는 정책 필요한 것 아닐가...지금은 이정책 말고는 약이 없는 것같음.
    강물
    12.07.10 06:21 댓글 | 신고
  • 대출로 주택에 투자한 것은 대출 레버러지 효과를 기대한 것이므로 수익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손실이 발생 하였다면 투자에대한 리스크는 본인의 책임이며...감당 할 수 없는 정도이면 손절매 하고 본인이 다음기회에 감당 할 수있는 투자가 되면 좋겠습니다.(하이리스크 하이리턴)명심하면 좋겠습니다.
    오뚜기
    12.07.07 20:10 댓글 | 신고
  • 지금의 부동산 거래가 안되는건 정책적인 문제가 아니라...심리적으로 반이상 더떨어진다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으므로 정책하나로 방향을 절대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겠지요..
    베스트케이
    12.07.07 13:56 댓글 | 신고
  • 이미 어떠한 대책도 시장에 먹히지 않습니다..나오는 정책마다 매도자를 위한 정책일뿐이죠..매수대기자들은 아파트라는 과거트렌드에 이젠 연연하지 않네요..대책이 나오면 설레발 치는건 언론과 부동산과 집소유주..
    베스트케이
    12.07.07 13:55 댓글 | 신고
  • 일반인들이 평당 몇천짜리 집을 구입할수있을까? 돈있는넘들이 투기나 구입할수있지이런게 좋아?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해져.......말을 말자 거품덩어리들
    제로 마스크
    12.07.06 09:04 댓글 | 신고
  • @@@@@@@@@@@@@@@@@@@@@@@@@@@@@@@@@@@@@@@@@@@@@@@@@@@@@@@@@@@@@@@@@@@@@ 일정한 표준건축비 택지비 분양가 산정? 그게 평당 억이냐? 그런 목적이였냐?일반인들은 구입못하게 만들어 놓은게 그 취지냐? @@@@@@@@@@@@@@@@@@@@@@@@@@@@@@@@@@@@@@@@@@@@@@@@@@@@
    제로 마스크
    12.07.06 08:57 댓글 | 신고
  • *세금,고귀한 의무이자 아름다운 나눔의 실천입니다. -부동산매매시 세금1.취득세 2.농어촌특별세 3.지방교육세4.인지대.5.증지대6.채권 7.제증명,등본료8.양도소득세등*국세는 중앙정부의 행정관서인 국세청(세무서)과 관세청(세관)에서 부과.징수하는 세금을 말하며 국방.치안.교육.지역균형발전 등과 같은 국가전체의 이익을 위해 사용됩니다.*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인 특별시와광역시 및 도와 시.군.구의 행정기관에서 부과.징수하는 세금을 말하며 이는 상.하수도 및 소방 등과 같은 지역주민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오뚜기
    12.07.03 12:43 댓글 | 신고
  • 분양가 고공행진을 할 때 만든 법이 지금같이 매매가가 분양가 아래로 내려가는 상황에서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법이라고 해서 한 번 만들면 상황에 상관없이 지속하는 것이 옳은지 그리고 그 법이 만들어질 때를 생각하면 역시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이고 그 것이 지금과 같은 시기에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지속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물론 장기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는 전문가의 말도 있지만 사실 현 상황의 문제와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이런 것으로 시장과 국민을 혼란케 하지 말고 실질적이고 좀 더 직접적으로 부동산 거래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대안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시늉만 하는 정부나 정치인이 아니길 바란다.
    icando
    12.07.02 16:15 댓글 | 신고
  • 분양가 상한제는 아무런 의미없는 법이다, 현재 집값이 폭락하고 실 수요자위주의 주택거래가 정착된 지금 시대착오적인 법이라고 봄..즉시 폐지하는 게 당연 하다고 본다.
    사이먼
    12.07.01 23:48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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