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ald Coase(로널드 코우스)학자들은 아주 당연한 얘기를 어렵게 하는 사람들이다.코우스(Ronald Coase)라는 경제학자도 당연한 얘기를 어렵게 해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거래에 장애가 없는 시장경제에서는 어떤 자원이든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사람에게 넘어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것을 '코우스의 정리'라고 한다. '도서인용'

오뚜기
14.11.03 13:46 댓글 | 신고

우리가 모르는사이에 전국 사유지의 71퍼센트, 총토지가액의 47퍼센트를 상위 5퍼센트가 독점하고 있고, 전국 3가구 중 1가구는 땅을 단 1평도 갖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이러한사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그 만큼 토지시장은 여타 부동산 상품들과 비교할 때 아무나 접근하지 못하는 폐쇄된 시장이었다는 뜻이다. 정보는 부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땅은 돈 있는 사람이나 넘볼 수 있다는 선입견 속에서 일반인은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고 투자성 분석이 손쉬운 아파트에만 매달렸다는 이야기다. '집 없어도 땅은 사라' 중에서

오뚜기
14.11.02 18:00 댓글 | 신고

집한채는 필요한데 대출을 무리하지 않고 직장그만두고 알바해서 가족4명이 버틸 능력이있으면 되고 무조건 투기측면으로 접근하면 안되며 한채라고 불루칩을 골라야 합니다!

SIRASONI
14.10.11 21:03 댓글 | 신고

지금 모든 지역이 거품 입니다. 그런대도 언론에서는 집을 살 매수 시점이라네요.누가봐도 매도 시점인대..올 겨울되면 아마도 바닥을 치기 시작할겁니다.어서 팔고 빠지세요.

검은돌풍
14.10.06 16:34 댓글 | 신고

과일 한 개에 좋은거는 만원하는 세상이야! 주택 매물들이 거두어들여져서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은 벌써 조금 늦은 감을 느끼고 있다는데, 아직도 더 떨어지기를 ? 하기야 마음대로지만!!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전세 그만 살고 신속히 잡아두라고 하였다.

약수
14.09.29 15:30 댓글 | 신고

그런데 아파트분양가 공개는 왜 안되는걸까 ???이젠 아무도 궁금해 하지도 않네..

happy
14.09.20 21:45 댓글 | 신고

집더이상안오른다에 내오른쪽 손목아지 건다

나그네
14.09.06 21:51 댓글 | 신고

그 손목아지 한달안에 잘라진다.... 뎅겅

바다사랑
14.10.16 14:04 댓글 | 신고

니미좇

나그네
14.10.31 18:44 댓글 | 신고

지역마다 다르고 물건마다 다르겠지요.막연한것은 좋지않아요더욱이 손목거는것은 또한 도박입니다.

aegis2005
14.10.14 17:48 댓글 | 신고

아직도 지역운운하는 한심한사람들이있네... 부동산 버블 징조에는 금융현상이 꽤 차고있어요 금융에대해 좀 알아보시길....

black kim
14.12.15 12:20 댓글 | 신고

전세 살면서 이사 다니는것도 퍽이나 좋겠다여기 글다는거 보면 집1채도 없는분이 천지..불쌍하다 뭐하고 살았는지.. 집이 한채있다면 오르든 내리든 무슨 상관이겠냐.. 집은 결국 2인~4인이면 1채가 있어야한다 아빠 엄마 1채 아들 딸 1채 집 보급률이 150%까지 올라가더라도 집이 모자란건 어쩔수가 없다 전국에 2천만채가 집이 있더라도 소화가 된다는 뜻이다. 월세든 전세든이제 금리 인하로 인해 전세물량이 줄어들고 월세만 늘어날것인데 매달 월세내고 전세로 철새처럼 이집 저집 떠돌아다니던가 그냥 맘편히 1채만 사서 살던가 마음데로 하세요~불쌍한 아저씨 아줌마들 ..

생
14.09.03 09:53 댓글 | 신고

주택 자가율이 60%가 안되는것 같더군요. 주택을 자산으로 보지말고 거주의 개념으로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aegis2005
14.10.14 17:50 댓글 | 신고

부동산 투기꾼 ??? 아니면 부산중계인???

노래하는이
14.09.21 21:29 댓글 | 신고

꼭 지가 아는만큼 말하는거야!! 돈이 없어서 전세 또는 월세 사는 줄 아냐? 지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모지리 ㅋㅋㅋㅋ 근로자의 많은 수가 비정규직이고 88만원세대인데다 구직포기자가 늘어나고 인구가 줄어든다 살사람이 없어진다는거야... 뭐? 보급률이 150%까지 올라가도 소화가 된다고? 대갈통은 무슨 장식용으로 달고다니냐? 참 웃기는구나

앞날은
14.09.21 15:43 댓글 | 신고

너무 공급이 넘치는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안사도 불안 한것은 마찬가지다.그냥 들어가서 살집 한채만 있으면 오르던 내리던 걱정없겠죠.

150ekftjd
14.09.02 21:25 댓글 | 신고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의 집값은 올라도 떨어져도 좋을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그저 적당선에서 연착륙하고, 유지되는 것이 좋겠지요.그보다 급한 것은 실질적인 국민의 소득을 높혀주는 것입니다.MB정부때 낙수효과를 외치며 기업에 엄창난 혜택을 줬었죠. 그래서 기업들은 혜택을 많이 봤고 현금보유도 엄청나게 늘었지만(물론 대부분 대기업만), 그 잘난 낙수효과가 나긴 했나요? 어떻게 된게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현 정부도 이름만 바뀌었을뿐 똑같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정책기조는 결국 토건 세력 살리기를 통해 경제를 회복시켜보겠다는 것인데 고작 2,3년 전의 정책실패도 기억못하는 붕어 아이큐들인지..

ProGs
14.09.02 16:26 댓글 | 신고

정확한 답인듯합니다

aegis2005
14.10.14 17:52 댓글 | 신고

●....(진짜 대위기)....●3.3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었는데~~100개 넘는 초등학교가 "1학년 신입생을 1명도 못 받았답니다"서울시초중고학생수 추이,,,1989년(230만명)---▶2012년(116만명)20년 사이에 딱 반토막(↓)--▶Daum 또는 Naver에 "서울시초중고학생수"쳐보세요...정확한 Data 및 기사가 바로 뜹니다●매년 30-50만채 공구리 쳐대고 있습니다(초 과잉상태)★진짜 공구리 똥거품 물면 죽습니다(일본짝 나고 있습니다)★절대 언론싸이비등 쀠뀌질 진짜조심

스미스
14.09.02 11:28 댓글 | 신고

"진짜 대위기"씨가 옳읍니다.그리고 주택은 주거의 개념 이어야지 투기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될것으로 봅니다. 정부정책에 아리송 합니다??? 주택 1채이상 보유자는 부동산 과다보유세를 징수하고 그돈으로 정부에서(주택공사) 임대주택을 대대적으로 보급율을 상회하도록 지어 건설경기 활성화 하면 해결 될것임. 굳이 부동산 투기조장 할필요가 없음. 부동산 투기할 자금으로 공장을 지어 재화를 생산하여 경제를 활성화하고 살여야지 무슨 부동산 투기로 경기를 부양 한다고 너스레를 떠는지 그러다 경기 부양이 안되거나 부동산 투기로 버블이 발생하면 그 딋감당은 국민 너이들이 투기했으니 알아서 책임져라 하려나 ? 허참 일세

노래하는이
14.09.21 22:00 댓글 | 신고

Daum -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