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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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을 되돌아보니 탐욕이 이미 한계점을 넘은지라 부랴부랴 집을 팔려고 복덕방에 내 놓았으나 집보러 온자는 몇개월동안 단 한명도 없더라
    졸리
    10.02.25 01:53 댓글 | 신고
  • 아파트소유자 대부분 과다한 대출을 차입했기에 소득에 거의 3분의1 이상을 은행이자로 열심히 갖다 상납하고 있음-> 그동안 적당히 장부상 아파트가격 상승하여 쥐나개나 소나 모두 좋은차빼고 카드로 열심히 긁어됐으나->아파트가격은 호가만 난리지 실거래는 하한가 수준이고 그나마 경기까지 개판이어서 이제는 대출이자내는것도 너무나 힘들고 이미 어던이는 마이너스로 접어들었기에 아파트를 고가매물로 내 놓았으나 누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또다른 카드론이나 부채는 날만새면 늘어난지라
    졸리
    10.02.25 01:51 댓글 | 신고
  • 그러나 최근 아파트가격은 호가만 엄청올라있지만 복덕방 가보면 거래 거의 없음-> 매수자는 찾을길 없고 오로지 고가매물만 적게는 수십건 많게는 수백건 쌓였음->매수자는 모를리 전혀없기에 일단 전세로 방향전환했고->그결과 전세는 매물이 나오자마자 당일 계약체결될뿐아니라 아예 전세는 구할수 없음
    졸리
    10.02.25 01:46 댓글 | 신고
  • 중요한것은 과다한 대출로 인한 상승임-> 서울시내아파트 대부분 몇억은 기본으로 대출 깔고 샀음->향후 아파트는 과거와 같이 무조건 오른다는 묻지마 집사기는 결국 빚으로인해 아파트가격이 상승했다는 명확한 결과 확실히 도출됨
    졸리
    10.02.25 01:43 댓글 | 신고
  • 집값이 오른이유->은행 외채 더하기 국내 유동성으로 그 자금 생산부분 거의 미미하게 투자되었고 대부분 안전자산인 아파트대출로 은행에서 운용하였슴->강남시작으로 버블세븐을 거쳐 서울시내 전여에서 경기도 까지 퍼짐
    졸리
    10.02.25 01:39 댓글 | 신고
  • 미국주요도시 평균 집값 뉴욕->42만 5천불(4억5천정도) 인디애나폴리스->10만6천달러(1억3천정도) 디트로이트->8만 6천달러(1억정도)
    졸리
    10.02.25 01:36 댓글 | 신고
  • 다들 수고하심이다 집갑이 바로떨어지길원하지 안고요 전세가가 올라가는 진자이유는요 과도한 대출에으한 원리금 상환 압박으로 집주인이 쓸돈이 없기 때문에 돈 만들방법은 전세금 올리는길 밖에 업어서 그런것 같아요 집 등기부 열람하고 대출현황 파악하고 전세 갑올려주세요 아님 피눈물날수도 있어요
    담덕
    10.02.24 11:25 댓글 | 신고
  • 조금전 KBS시사기획을 보니 부동산에 모든 자산을 묻어두면 안될거같은 생각이 되네요10년후에는 소위 환금성이 점점 떨어질거같아요...
    이정섭
    10.02.23 23:44 댓글 | 신고
  • 10년 후 현금가치는 어떨까요? 10년 전 동일한 현금으로 구매력과 20년전 동일한 현금으로 구매력은 큰 차이가 있지 않나요? 주말에 마트 가서 1만원으로 10년전 살 수 있는 것과 20년 전 살 수 있는 것은 다르죠.. 미래의 화폐가치는 어떨까요?
    부산새
    10.02.24 15:46 댓글 | 신고
  • 그나마 서울의 아파트 말고 더좋은 투자처가 있을까요? 돈 값어치는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떨어지니...
    서울살고파
    10.02.24 00:06 댓글 | 신고
  •     저출산 고령화 세월이 지나가면 현재 출산비율론 인구가 감소하게 되겠고~~ 즉 실물인 부동산은 한정되고 매수자는 적어지고~~ 현재의 저금리정책이 나중에 금리인상으로 거품을 걷는다하면~~ 아마도~~ 투자처개념은 아닐듯~!!! 투자는 희소성의 원칙이 우선하는데 현재 주택보급률은 희소성과는 거리가 먼듯~!!! 호재를 내포한 주택이라할지라도 전체적인 사회적 인프라구축시 그에 따른 호재도 떨어지겠죠~!! 아마 베이붐세대 은퇴시기 기점으로 ~ 빵 터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청담가물치
    10.02.25 04:58 댓글 | 신고
  • 집값이 상투라고 느끼니까 무리해서 집을 사기보다는 전세살면서 나머지 돈으로 은행이자나 먹지요..전세값상승이 예전같이 집값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것 같군요..
    qksxhakr
    10.02.23 20:52 댓글 | 신고
  • 전세 값 상승은 집주인에게 현금을 갖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아래 제글에도 언급되었듯이.. 집주인이 아파트 매매하기 이전에는 전세가격 올리면 집주인 현금이 더 생기는겁니다..
    부산새
    10.02.24 15:37 댓글 | 신고
  • 전셋돈으로 내집장만 하려다가 큰코다쳐!경매공동투자참여하여 전전긍긍 !! 혹!!이런 현실에 처하신분 안 계신가요 ? 자문을 구합니다 연락처 02-409-1594
    쥬얼리
    10.02.23 16:31 댓글 | 신고
  • 현재의 전세값 상승=집값 폭락의 전조
    hush
    10.02.23 14:17 댓글 | 신고
  • 저의 경우, 24평 아파트 소유해서 전세 놓고, (돈 좀 보태서) 33평 전세 세 들어 살고 있는데요.. 올해 초에 24평 아파트 전세 재계약하면서, 인간적으로 500만원만 올렸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한테 전세대금 받아서, 차액 500만원 제가 가지고, 나머지 전세대금은 나가는 세입자에게 돌려주면 됩니다. 그러니까 집주인은 새로 전세 세입자 구해야 전세대금을 돌려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전세입자 입장에서는 집주인 전세금 돌려줄 때까지는, 억울하지만 기다려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죠. 저의 경우는 부동산거래가 잘되는 지역이라서, 전세 만기 전에 세입자 구해서 재계약 잘 처리되었습니다~!
    부산새
    10.02.23 13:52 댓글 | 신고
  • 전 믿었습니다.. 학군 좋고 학원 인프라 잘 되어있고,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잘 되어있고 .. 교육환경 및 생활 환경 좋은데.. 저평가된 지역이라고 판단하였거든요. 서민지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노원구가 부동산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평가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부산새
    10.02.23 13:47 댓글 | 신고
  • 2003년 하반기에 제가 노원구 학원밀집지역에 24평 아파트 1억8천만원에 매입하였습니다. 2004년에 시세 2억원 약간 넘었을 때도 폭락론자들은 떠들어댔죠.. 서민지역인 노원구가 감히 2억이 넘어가다니, 거품이다.. 팔아라.. 그 이후 노원구는 거뜬히 평당 1천만원 넘기고.. 2008년 전후로 3억원 대에 안착하였죠. 3억5천~3억6천만원에도 여러 건 거래되다가.. 가끔 2억 후반대로 빠지다가.. 또 3억원대로 회복하고.. 2년 이상은 3억 초중반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요..
    부산새
    10.02.23 13:47 댓글 | 신고
  • 그때는 그렇게 될수도 있었는데 이제는 힘들겁니다 소득도 떨어지고 인구도 줄어들고 kbs의 방송을 보시면 잘 아실것 같은데 ..
    리콜라스
    10.02.24 20:00 댓글 | 신고
  • 세상에 태어나서 내집한채 마련한다는것이 어쩌다 투기가 되고 투자가 되었을까.참으로 슬픈일이 되어버린 현실앞에 한숨이 절로 나고~이렇게 소시민들을 분열시켜놓은 위정자들은 깊은 반성이 있어야 지옥에 안갈거야~ 아니 그래도 갈거야(지옥)약간이라도 덜 뜨거운 불구덩이에 빠질수는 있을지도 모르지~ㅉ
    달친구
    10.02.23 12:07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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