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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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같이 집한채정도 있는 사람은 집값이 올라도 안올라도 그저 무덤덤이건만 올라도 걱정 안올라도 걱정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라나? 아마도 한채도 없거나 두채이상인 사람들???
    물결
    11.08.20 13:24 댓글 | 신고
  • 금융권의 대출금 회수,신규대출중지,신용카드대란,부동산거래율하락등,현재 지표상의 호재는 거의 전무한상태.. 이제는 글로벌 투자자 및 소비자의 두뇌회전이 예전과 달라 벌써 주가폭락을 바라보며 금,은,원유등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이 시작된듯합니다. 고로 경기는 기간이 문제일뿐 침체의 단계에 들어섰으며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유럽의 재정건실했던 나라들의 채무로 인한 국가부도 사태,미국의 실업률급등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우리시장만 견고하게 버텨줄지 의문????????????
    고이2
    11.08.20 11:31 댓글 | 신고
  •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무도 알수없죠?집값이 내린다고 생각되면 계속 전세 사셔요~ 전세값이 오르니 마니 하들 마시고~집값이 오른다고 생각되심 지금 사셔요~왜들 입으로만 오른다 내린다 하시나요!현실이 전세금 사정없이 오르자나요?왜일까 전세물량이 없으니 오르지 너나 할것없이 전세 구하려고 난리들이니 물건은 없고 찿는이 많으면 당연이 오르지~~~집값 내려가길 학수고대 하시는 분들 꿈깨고 형편에 맞게 구입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절대 매입 못함. 왜냐면 요즘 시세를 비교 하거든요그런 사람들 절대 집 구입못함오르면 돈이 부족하고 내리면 더빠질것 같아서 그렇지 않나요?
    미카엘
    11.08.19 19:44 댓글 | 신고
  • 정부에서 전세자금부추겨서 매매로 유도해도 집값은 자꾸만 바닥이 어디인지 알수가없이 떨어지고... 이젠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얼마면 사겠습니까? 가격을 맞추어 주어야 그나마 매매 성사가 된다고 합니다. 세계경제불황이 한국만 호황일수는 없겠죠? 요즘 대출받아 집산다고하면 정상아니라고들하죠~! 오늘부터 대출도 중단되었지만.. 매입자는 심사숙고하신후 매입하심이 좋을듯합니다.
    xodid65
    11.08.19 18:36 댓글 | 신고
  • 내가당신들이 말하는 베이비부머인데..베이비부머는 집을 판다고?내가 집 팔면 어디가서 살아야 되는데?팔아야 한다는 당신들이 내가 살집 마련 해 줄수 이써?개풀 듣어 먹는소리 하고 있네..
    투명빤쭈
    11.08.19 17:43 댓글 | 신고
  • 최근 수년간 주식 물가등 폭등 할때 아파트 매매가는 꺼꾸로 움직였다. 이로써 거품이 어느정도 해소되었느냐가 관건이다
    jkjk
    11.08.19 17:32 댓글 | 신고
  • 집을 사고 싶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합니다.임대사업자로 전환하면 세제 혜택을 준다고 하지만 그들도 집값하락의 분위기로 몰리는 상황에서는 집을 사서 임대를 놓지 않을 것입니다.대출규제와 분양가 상한제를 제외하곤 중요한 규제들이 거의 풀렸습니다.하지만 대출규제와 거래촉발의 가능성이 있는 분양권시장을 풀어주지 않고는부동산거래활성화, 전세안정,경기회복등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하루빨리 대출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호탕하게 한세상
    11.08.19 12:38 댓글 | 신고
  •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바닥모르게 떨어질 것으로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도 거품이 있는 아파트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아파트는 조금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요즘 부동산은 부의 증식 수단보다는 거주를 위한 수단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분양되는 서울주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분양가격 수준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보합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전세가격이 오르는 점진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는 정점에 도달하면 부동산 구매 쪽으로 실수요자가 움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jhyang
    11.08.16 19:11 댓글 | 신고
  • 앞으로 집값은 점점 하향세로 접어들거같아요.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확인해보세요. 현시세가 2006년정도 가격으로 내려갔네요... 전세계적으로 부풀어진 집값거품이 서서히 빠지고 있습니다. 전월세 찿기힘들고 값도 이렇게 오르고 있다는것이 집값이 내릴걸 반증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forever green
    11.08.16 15:07 댓글 | 신고
  • 주변 할머니 할아버지들에 부동산 관련 잠언이 부동산학자 및 교수들보다 더 현명한 이야기입니다. 7~80년간 온간 경제위기나 호황 다 보면서 얻은 결론 "섞어문들어져도 최소한 내집한채 가지고 있어야 산다!"
    Framework
    11.08.16 09:55 댓글 | 신고
  • 집팔고, 2년이상 집없이 사는동안 내내 불안하고, 매일 집값체크한다고 하루도 편할날이 없더군요 그땐 집값떨어진단소리만 믿고 2년을 기다렸지만 더 기다리디간 또 올라버릴것같아 샀습니다.지금7천 올랐습니다.떨어져도 내집이니, 상관없구요
    metrolondon
    11.08.15 19:13 댓글 | 신고
  • 구매력이 있다면, 폭락할 것이 두려워서 매입을 기다리지 마십시요.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을 커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012년 13년 입주물량이 점점 줄어든다는데, 폭락은 불가능입니다. 국제적 유가 철근값등 건축자재값이 엄청 뛰었습니다. 이는 지금은 떨어져도 2년 3년 뒤에는 다시 팍 오른다는 뜻입니다.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마르지않는 샘
    11.08.15 09:50 댓글 | 신고
  • 맨낼 맨날 집값 떨어진다고 4년이나 기다렸는데 안떨어져서 이번에 샀어요.... 폭락한다는 댓글 밑고 기다렸는데 떨어진건 2천 떨어 졌다 한달 있음 다시 오르고 그래서 샀어요........제가 생각 하기에는 이대로 쭉 가다가 언젠가는 쫌씩 쫌씩 오를 것 같애요 물가 상승률쯤''
    버들이
    11.08.14 18:05 댓글 | 신고
  • 참,,이런 토론이 지금도 있더니,,정말 한심한 대한민국,,제대로 터져야 정신 들겠구만,,,ㅎ
    내일희망
    11.08.14 10:28 댓글 | 신고
  • 미국에 있는 제 친구들이 그러는데 미국은 집값이 이미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한동안 집을 누가 먼저 사느냐가 부자가되는 지름길이 였다면 이제는 누가먼저 집을 파느냐가 그 부를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박경철의 경제포커스에서 50대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3억정도 그리고 대출금이 8000천만원 자녀들 대학마치고 결혼시키려면 어쩔수 없이 집을 팔아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된다면 집값 폭락은 감당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듭니다.
    Blenheim
    11.08.11 21:47 댓글 | 신고
  • 8월초 전세계 금융 위기로 인한 경기침체 가능성으로 인해 그동안 빌빌대던 부동산 시황은 더욱 하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수준대비 내년초에 20~30%정도 하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이제 반등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집 소유자로서 아주 심정이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깍돌이
    11.08.11 11:34 댓글 | 신고
  • 진짜 갑갑하시겠다. 저도 2년전에 집팔고 현재 전세사는데.. 이사요번에 해야해서 좀 번거롭기는 한데.. 노후까지 생각하면 현금 쥐고 있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에바
    11.08.15 02:28 댓글 | 신고
  •     현금은 인플레 때문에 가치 하락... 그래도 현물 쥐고있는게 나을겁니다.. 내집에서 맘 편하기도하고... 형편이 되면 사는게 낫지요..
    여수
    11.08.24 17:34 댓글 | 신고
  •     현금 및 안전자산을 확보하시는것이 현명한 판단인거 같네요.
    고이2
    11.08.20 11:34 댓글 | 신고
  • 구리시는 하나도 안 떨어졌는데.. 지금 아파트값 떨어진곳은 특정 지역뿐입니다.그 특정지역이란곳은 일반적으로 시민이 구입하기 힘든 그런곳임...고로 평균적인 아파트값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보면 돼요..근데 이제 가계부채, 미국의 직접적인 영향아래있는 우리나라,중국의 경기 하강, 금리인상 등등.. 맞물려서.. 집값이 지금 보다 아주 대폭 떨어질것으로 예상되네요..
    갑자야
    11.08.11 09:30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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