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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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말도 못믿겠다는 불신의 골이 너무 깊은 사회가 된 것이 문제다그러나 역대 댙통령보다는 다른 점이 있으니(봉급으로 어려운 이들 돕는 일,재산 사회 환원등)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대 운하 하지 않겠다는 말 한 번 믿어도 될 것 같다.그러니 자기 욕심을 버리고 전적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해 희생적으로 일하겠다는 모습이 보인다.
    Bravo
    08.12.17 06:15 댓글 | 신고
  • 대통령의 말 한마디면 되는데 얼버무리는 의도가 무엇이란 말인가. 절대로 대운하는 포기 했으니 하천 정비사업으로 인식 하라는 대국민 라디오 주례 담화 발표만 이라도 해보라. 그러면 아무도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신속한 투자와 사업추진을 찬성 할 것이다. 꿍꿍이가 없다면 말이다.
    심심해
    08.12.16 23:14 댓글 | 신고
  • 정부가 홍수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4대강 정비사업을 하겠다는데, 사실상 4대강의 범람으로 홍수가 발생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의 홍수는 지방군소하천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4대강 정비사업 요소를 분석해보면 수로는 하도정비, 제방보강 사업과, 운하용수는 농업용 저수지, 댐 및 홍수조절지 등으로, 갑문은 배수갑문 증설과 자연형 보 설치, 환경복원은 하천환경정비, 천변저류지, 자전거도로 등으로 운하의 구성요소와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금융
    08.12.16 19:37 댓글 | 신고
  • "4대강 정비를 하는 대신 대운하는 국민이 원치 않으면 절대 안 한다는 것을 천명하는 게 어떻겠느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의 건의를 받고 이명박 대통령은“할 때가 되면 하고 안 할 때가 되면 안 하면 되지 미리 안 한다 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말했다. 6월 국민 앞에 나와 공개적으로 한 말을 번복한 이 말에 4대강 정비사업이 한반도 대운하사업과 연관된 사전 작어으로 인식하는게 우려에 그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무너진다
    08.12.16 19:25 댓글 | 신고
  • 이제 낙동강도 빛좀 볼란가? 자연 훼손은 안되게 해야하는데. 뭐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잘 하겠지. 환영합니다. 일자리도 좀 만들고, 돈도 벌고
    구포
    08.12.16 19:18 댓글 | 신고
  • 말한대로 정비사업이길..얼렁뚱땅 중간에 사업 계획 바꿔서 대운하 비스므리하게 하믄 /// -ㅡ.ㅡ 머리아퍼~
    가리봉
    08.12.16 19:16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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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이 말하는건 지자체에서 해야할 상하수도 정비를 잘 안해서 그런겁니다.4대강 정비사업자체를 잘못 알고 있군요. 공장폐수와 축사방뇨 농약등은 그걸 단속해야지 강에다 시맨트바른다고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시맨트 발라놓고그런 물 들어오면..님 동네 완전 하수처리장냄새로..몬살아요.
    allyon
    08.12.17 19:00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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