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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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요할 때 능력 범위내에서 산다는게 원칙이지요 저는 아파트가 별 재미 없다고들 하는 2000년대 초반에분당에서 4억 조금 더 주고 프리미엄 없이 분양권을 샀는데 그게 18억까지 가더니 요즘 12억 정도입니다 물가상승 및 실질 임금 등을 감안할 때 7.8억이면 적당하다 생각합니다 집한채 가진 사람은 집값이 오를수록 손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멀뚱
    09.01.24 09:55 댓글 | 신고
  • 두말할것 없이 집이 필요할때 사는게 적기입니다.집을 투기로 않보는사람은 집이 필요할때 삽니다.
    무문
    09.01.23 17:55 댓글 | 신고
  • 여기 부동산 가격만 보더라도 빨간색 상승화살표가 많이 생겨났던데, 집값이 다시 올라가는 중? 경기도에 32평 2억대 미분양 있던데 돈만 있으면 지금 사고 싶으이~~
    뿌까
    09.01.22 18:22 댓글 | 신고
  • 서울 아닌 곳에서도 평당 1천이 넘어가던데... 앞으로 평당 1천 이하는 찾기 힘들 듯 해요. 수도권에 평당 1천 이하 미분양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은 듯 싶어요.
    미운오리
    09.01.22 17:59 댓글 | 신고
  • 일본의 거품이 빠질 때 정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1000조가까이 돈을 쏟아부었답니다. 그래도 못잡은 거품 하락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집값 거품 붕괴가 여기서 끝날까요... 게다가 사람들은 돈도 없는데...
    크리소스토모
    09.01.22 16:33 댓글 | 신고
  • 아직도 부모님잘못만난 사회초년생들은 자기자본부실로 내집마련은 먼얘기로밖에 안들립니다. 애초부터 양극화현상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부동산값은 오르지 말았어야할것이었습니다. 윗분들 부디 있는자들의 아우성만 듣지마시고 없는자들의 곡소리도 들어주십시오.집값이 많이 떨어졌다는데 부동산에가보면 집값은 거의 떨어지지 않았더군요. 조금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발광들은 하시는거죠.지금까지 올랐던것들은 생각도 하지 않고... 돈없이 대출받는것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분수에 맞게 사는 사회를 만드시길..
    missing U
    09.01.22 11:23 댓글 | 신고
  • 호호호 님 잘하셨습니다 전 그냥 주부지만 ,, 용인에 20 년가까이 살았는데요 어차피 용인쪽 집값은 떨어질거 같지 않을거 같아요 저 지금 전세 저렴한거 계속 구해보고 있지만 저희집보다 저렴한게 없고 일단 옮기려면 더 보태서 이사해야할거 같아요 저도 돈 있으면 호호호 님처럼 저지르고 싶네요 6 개월전에 부동산 실장님이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수지쪽에 4 억짜리를 지금 사야겠다고 .. 그런데 님은 3 억초반이니 거의 1 억 가가이 저렴하게 사셨습니다
    아름다운사람
    09.01.22 09:33 댓글 | 신고
  • MATTEW
    09.01.21 21:44 댓글 | 신고
  • 좀전에 뉴스에서도 보니 경제가 더 어려워질거라고 하는데 집값은 당분간 계속 떨어질거 같아요. 하지만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니 너무 미루다가는 놓칠 듯 싶고... 올 하반기 쯤이 적당할 듯 싶어요.
    황금붕어빵
    09.01.21 20:59 댓글 | 신고
  • 오늘부동산에들러보니 이미늦었다고하네요 급매물이없다네요 언론만믿고있다가 낭패봤네요 땅을치고후회해봤자늦었네요..일산후곡 평당1천이넘어가버렸네요..
    차라리
    09.01.21 20:58 댓글 | 신고
  • 호호호님 많이 지르셈... 방금 문자 받았음... 분양가 30%에 용인꺼 사라고요... 그래서... 50%면 생각해 보겠다고 했어요.... 친척, 부모, 형제자매, 주위 친한 모든분께... 권하세요... 그리고 집 더사시는데 돈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사채 소개해드릴께요... 담보만 준비해주세요...
    쿠리
    09.01.21 18:51 댓글 | 신고
  • 전 어제 수지쪽 지르고 왔습니다.30평짜리 3억초반에 구입했습니다.바닥은 아무도 알수없고 제 나름대로의 판단인데.. 더이상 수도권 새아파트 분양가가 4억 미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광교도 4억3천하니 ;;지금 입주 3~5년차 아파트들 평당 천이하로 후딱 지르세요 ;;
    호호호
    09.01.21 18:10 댓글 | 신고
  • 좀있음 2009년 중순부터 미분양아파트가 많이나오는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00만호가 나옵니다 궂이 헌집살필요있을까요개인적인생각이지만 융자끼고사는건 반대 그냥 자기능력껏 적금부어가며 맘편히사는게 잴좋은것같습니다경제도어려운데 혹시나 직장잃기라도해봐요 큰일납니다 이럴때일수록 안전이중요
    로마의영광
    09.01.21 10:27 댓글 | 신고
  • 혹세무민하지 말기! 500만호 출처가 어딘가요? 그리고 그것을 5년안에? ㅎㅎㅎ, 님아 아무리 똥줄이 땡긴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지! ㅉㅉㅉ
    나떠난다
    09.01.28 20:39 댓글 | 신고
  • 요즘 제가 보는건 많은 사람들이 서울 외곽으로 다시 경기도로 자신의 집을 이전한다는거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지하철만 있다면 혹은 서울까지 직방으로 들어오는 버스만 있다면 싼 집값과 생활비 때문에 교통비를 감수하고도 이사를 한다는 점이겠죠. 그덕에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값과 경기도 아파트 값이 서로 비슷해진다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겁니다.(20평-30평대초반기준) 직장을 잃거나 임금이 줄어들면 그런 이동은 필수라는 거죠. 제 예상은 정점의 거품은 우리나라 수출물량이 줄은 많큼 꺼질겁니다. 하지만 경기도지역 서울 출퇴근 가능한 대중교통이 있는 1-2시간 편도 출근지역의 아파트 값은 작년 오른상태에서 멈출겁니다
    마로가운리
    09.01.21 02:13 댓글 | 신고
  • 부동산도 경기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집값이 가장 높은 이유는 1. 상류층 일부의 재산 불리기 작전 2. 그에 편승한 시장 자금의 편입 두가지 인데요. 솔직히 우리나라 전체를 보고 이야기하자면 주택은 포화상태이지만 경기도를 보면 조금 모자르고 서울로 한정한다면 더더욱 모자른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지금 국제적인 불경기로 인해 우리나라가 벌어들이는 돈이 없다면 부동산 시장에서 부풀려지는 재산의 가치는 이제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실직자 많아지고....상류층이 만든 회사나 공장에서 더이상 외화를 모으지 못하면 부동산 거품(거품보다는 조금더 튼튼하다고 봄)은 꺼지는건 시간 문제겠죠.
    마로가운리
    09.01.21 02:09 댓글 | 신고
  • 전 부동산업자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네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1인입장에 객관적입장으로서는 매매가? 해야하나요 이미 떨어질만큼 떨어진거 같아요..그래서 지금이 집장만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입장. 10명중 7명은 더 떨어질거 같다는 입장저의 생각..아랫글 다 읽어보니 정말 조리있게 잘 쓰셨네요 다들..다들 뭐 하시는 분들인지.?정말 투자목적인지 아니면 집장만이 목적인지요? 투자목적이면은 현 시점에서는 꽝..?? 우리 서민들 저같은 사람들이라면 집장만하는 최고의 시점인듯..지금 사야죠..떨어질 데로 떨어지고 바닥 아무도 모르죠?
    SAT
    09.01.21 00:18 댓글 | 신고
  • 집사지 말고 새집에서만 사는 방법 - 전세
    geomata
    09.01.20 21:49 댓글 | 신고
  • 큰손들은 지금 말없이 부동산에 투자를하고 있다네요...저역시 머니만 있다면,능력만 된다면 부동산에투자하고 시포요.흑흑~ㅠㅠㅠㅠ
    다다
    09.01.20 17:50 댓글 | 신고
  • 여기 한심한분 계시네..부동산이 다 같은 분동산인지 묻고 싶군요??큰손이 아파트에 투자한다면 그게 큰손입니까???여기 한심한 사람들 많구나!!!
    권순모
    09.01.25 01:24 댓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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