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언론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정부에서 우려하는게 전세값 폭등이 집값 폭등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건 사실이구요~ 부동산규제도 한 때 입니다. 지금 세계경제 침체로 한시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다운되었을 뿐. 다른곳에 공급물량을 늘려도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웬만하면 수도권 내지는 서울에 살고 싶어하기 때문에 수요는 몰리는 곳에만 몰립니다.수요가 있는곳에 돈이 돌 수밖에 없잖아요? 내집 한채 갖고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2년씩 전세 월세 돌아다니면서 매번 옮길때마다 이사비용 중개비용도 생각해 보셔야 하구요~

카테킬러
10.02.10 11:00 댓글 | 신고

In Seoul 에 내집마련하는 것은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새
10.02.10 13:12 댓글 | 신고

인서울이라 함은 강남,서초, 송파를 말함이고, 구로,관악,상계,중계를 가느니 차라리 분당,판교,광교,구리,덕소,하남이 더 낫다. 강남의 돈 있는 사람은 상계나 중계동등 변두리 강북지역은 서울이라 생각지 않으니 오해하여 투자에 실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한포스
10.02.10 20:04 댓글 | 신고

한포스 // In Seoul은 말 그대로 '서울 안에 내집 마련'하는 것입니다.. 물론 재산이 많다면, 서울강남, 서초, 송파 등에 내집 마련하면 좋죠.. 우리나라 상위 1% 안에 드는 부자(PB들 통계에 의하면.. 순재산 30억~50억원)가 아니라면, 무리한 대출 받아서 강남권에 진입하는 것은 합리적인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산새
10.02.11 09:09 댓글 | 신고

예를 들면, 부동산 재산이 6억원이라고 한다면... ① 서울강북 30평형대 아파트(6억원) 하나 소유하고 있다. ② 서울강북 20평형대 아파트(3억원) 소유하고, 전세 놓고 (조금 더 보내서) 30평형대 아파트 전세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상가투자(3억원)를 통해 매달 월세 170만원을 받고 있다. ③ 서울강남 20평형대 아파트(6억원+대출 이빠이) 하나 소유하고 있다. 당신이라면, ①안과 ②안, ③안 중에서 어느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저는 ②안대로 살고 있습니다. 더 업그레이드해야죠~* (③안은 비추)

부산새
10.02.11 09:10 댓글 | 신고

다른곳은 몰라도 서울 아파트값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서울살고파
10.02.10 11:21 댓글 | 신고

서울...정치,경제,사회,문화 다방면에서 엄청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지금도 계속 더 개발중인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만큼 가치는 높아지고..희소가치는 더욱더 작용하죠;; 저도 한탄 많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현실 직시하고 열심히 사는게 제일 빠른거 같더라구요^^;;

카테킬러
10.02.10 14:30 댓글 | 신고

대출 넘 받지 않은 선에서 거주 목적이라면 구입하셔도 될거같아요 근데 넘 무리하는거는 아닌듯하네요 요즘 폭락론자도 많던데 솔직히 전세금도 안전하지 않을거같아요 말그래로 폭락된다면 경매로 거의 다 넘어갈텐데 그냥 무리안하는선에서 내집 한채는 있어야된다는 생각이고요 머 폭락함 월세로라도 벌면되죠... 그럼 누가 전세주려 드나요 월세 더 올려 받을 생각들이겠죠

이쁘니1004
10.02.09 16:51 댓글 | 신고

공감합니다..

부산새
10.02.10 13:06 댓글 | 신고

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 차익을 노리고 아파트를 샀다가 가격이 떨어지자 계약금마저 날리고 입주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녹취:아파트 주민]"사 놓고는 형편이 안돼서 (입주) 못하는 가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도시 정비가 비교적 잘 돼 있고, 서울과도 가까운 판교 지역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그러나 한때 '로또'라고 불렸던 청약 열풍은 온데 간데 없고, 급매물이 나와도 소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녹취:서판교 지역 공인중개사]"어떤 사람들은 돈도 없이 로또라고 생각해서 분양 받으려고 융자를 엄청나게 많이 받은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고통스럽습니다. 기존의 집값도 떨어졌고, 여기 아파트 값도 떨어졌고..."경기가 호황이었던 지난 2006년에서 2007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이른바 '밀어내기식' 분양에 나서면서 입주 물량은 앞으로도 대규모로 쏟아지게 됩니다.이런 상황에서 수도권 등 지방 아파트의 입주 기피 현상이 확산돼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가중된다면 부동산 시장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명
10.02.09 00:59 댓글 | 신고

거주 목적이 아닌 시세 차익을 노리고 아파트를 샀다가 가격이 떨어지자 계약금마저 날리고 입주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녹취:아파트 주민]"사 놓고는 형편이 안돼서 (입주) 못하는 가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도시 정비가 비교적 잘 돼 있고, 서울과도 가까운 판교 지역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그러나 한때 '로또'라고 불렸던 청약 열풍은 온데 간데 없고, 급매물이 나와도 소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래가 뚝 끊겼습니다.[녹취:서판교 지역 공인중개사]"어떤 사람들은 돈도 없이 로또라고 생각해서 분양 받으려고 융자를 엄청나게 많이 받은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솔직히 고통스럽습니다. 기존의 집값도 떨어졌고, 여기 아파트 값도 떨어졌고..."경기가 호황이었던 지난 2006년에서 2007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건설사들이 이른바 '밀어내기식' 분양에 나서면서 입주 물량은 앞으로도 대규모로 쏟아지게 됩니다.이런 상황에서 수도권 등 지방 아파트의 입주 기피 현상이 확산돼 건설사들의 자금난이 가중된다면 부동산 시장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명
10.02.09 00:59 댓글 | 신고

수고 많으십니다..

부산새
10.02.09 09:20 댓글 | 신고

자~집없으신 분들, 전세는 안되겠죠? 어서 월세로 오세요. 어차피 전세시장은 다 무너질거에요. 외국에 전세있는 나라가 어딨나요? 외국처럼 한달에 100~200만원 정도 월세 내셔야 왠만한 집에서 사는 시스템으로 우리도 다같이 손잡고 가는거에요. 부동산 가격 떨어지니 전세는 없고 월세만 가능한 세상..참 행복하죠잉?

Selly
10.02.09 00:49 댓글 | 신고

당신 좀 멍청한듯~ ^^ 월세로 사느니 집사겠다는 사람 많은거 모르십니까? 우리나라에 전세제도를 법으로 폐지한다면 그때 집살겁니다. 돈없어서 전세사는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돈있어도 개인관점이 달라 전세사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저처럼요~ ^^

womenmodel
10.02.11 07:19 댓글 | 신고

월세 아파트가 늘어날수록, '집주인 vs 세입자' 가진 자와 없는 자의 격차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아파트가 점차 없어지고 월세아파트가 늘어난다면, 동일한 아파트에 대해서 월세도 점차 상승하겠죠.. 당장 목돈이 없는 세입자들은 월세를 우선 반기겠지만.. 장기적으로 주거비용(월세) 부담은 증가할 것입니다.. 음, 나중에 아파트 전세 놓은 거 월세로 돌려야겠따 ^ ^ 매달 월급받듯이 현금 들어오면 좋지..

부산새
10.02.09 09:15 댓글 | 신고

역세권 싼 아파트가 있음상록수역 신안아파트 평당 600만원선입니다........

활화산
10.02.08 19:10 댓글 | 신고

안산 상록수역...정말 이런곳이 있나요? 신안산선과 수인선개통으로 교통도 좋은곳인데...

노땅
10.02.10 08:17 댓글 | 신고

인플레가 있는한 내집마련은 필수,, 조만간 전세제도가 자연스럽게 사라질것이고 월세가 보편적이 되면 내집마련 기회가 적어집니다

fjdjjkdj
10.02.08 19:07 댓글 | 신고

전세제도 사라지면 미분양주택이라도 집살사람 많은데, 월세입자 어디서 구하시려고~? ^^

womenmodel
10.02.11 07:21 댓글 | 신고

집 안사고 월세 사는것이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이해는 안가지만 평생 월세 사세요.

서울살고파
10.02.08 20:24 댓글 | 신고

Daum -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