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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기가 휘청거리면서 우리나라 경제도 바람 앞의 촛불 마냥 흔들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없이 직격탄을 맞고 있어 올 하반기 이후 가장 흔하게 듣는 말이 '반토막'인듯합니다.
잇따른 부동산 대책의 약효도 유명무실화 되고, 주택거래 건수도 급감한 시점에서 15일 정부는 지방 경기 활성화와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보고에서 밝혔습니다.
충주(한강), 대구·부산·안동(낙동강), 연기(금강), 나주·함평(영산강) 등 7개 지방도시를 가로지르는 4대 강을 정비, 이를 위해 14조원의 예산이 책정되었습니다. 사업계획 내용을 보면 하천변의 토사를 걷어내어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를 방지하고, 제방보강, 하천 습지 보존, 최적구간 준설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사업이 한반도 대운하사업과 연관된 사전 작업으로 인식, 강하게 의의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운하 사업으로 확대추진 될 경우 환경 훼손과 국세 낭비, 땅 투기를 부추겨 토지시장의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이 사업이 침체된 건설경기와 부동산 거래시장의 활기를 찾아줄 수 있을까요?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관련 뉴스== ▣ 대운하 우회추진 논란 '4대 강 정비' 진통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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