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자로 다음 부동산 서비스가 종료됩니다.
그동안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종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래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다음 부동산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자세히 보기 오늘 하루 보지 않기
지난해 부동산시장은 오랜 침체의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올 상반기에 주택시장이 활성화되고, 분양시장도 활기를 띨 것이고, 하반기부터는 건설사들의 경영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적게는 1%에서 많게는 5%까지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강한 반등을 예측하는 시각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부동산전문가 1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주택과 토지의 가격이 각각 3.1%, 2.3%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습니다. 입주물량 감소와 전세값 상승에 따른 전세 수요의 매매 수요 전환,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유동성 공급 등이 집값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반면 집값 상승의 제약 요인으로는 10만 가구를 넘는 미분양 아파트, 가격 눈높이 하락,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 물가상승 압력에 따른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꼽고 있습니다. 또 상승 전망 자체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아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 관련뉴스 ==================== ▣ 부동산 전문가 "올해 집값 3% 오른다" |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