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하우스푸어가 100만명을 훨씬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우스푸어란 무리한 대출로 집을 마련했지만 원리금 상환으로 가처분소득이 줄어 빈곤하게 사는 가구를 말합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의 '2010 가계금융조사'를 토대로 하우스푸어의 규모를 산출한 바에 따르면 광의의 하우스푸어는 156만가구, 549만명, 협의의 하우스푸어는 108만 가구, 374만명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과연 집값 움직임에 영향을 주게 될까요? =================== 관련뉴스 ==================== ▣ 10가구중 1곳 ‘하우스푸어’ ▣ '하우스 푸어'는 수도권 30, 40대가 대부분 ▣ ‘집 있어도 가난한’ 하우스 푸어 작년 156만가구 ▣ “하우스푸어 108만가구, 374만명 수도권 아파트 보유 30∼40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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