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적 관리방안' 이 집중되는 가운데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여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이 나오고 두 달여 만에 나온 '11.3 부동산대책' 은 과열현상이 나타나는 서울, 경기, 부산, 세종 청약시장이 주요 타깃이 되었는데요. 부동산 열기가 과열된 지역들을 대상으로 분양권 매매를 제한하고, 청약 조건을 강화하여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시장을 만들겠다는 주요 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주요 이슈인 강남 재건축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건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가 아닌 이번 대책은 집값 급등을 이끌었던 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제어하기에는 부족할거라는 의견인데요.

과연 8.25대책 이후 두 달여 만에 나온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

실수요자들을 위한 현명한 대책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