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부가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8.21 부동산 활성화대책, 9.1 세제개편안 등을 내놓으며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그러나 재건축사업 추진아파트와  부동산 거래시장에는 이렇다할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우려되는 부동산 시장의 큰 문제들을 들어보면

첫째. 강남권 및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 및 거래부진

둘째. 미분양 적체로 인한 건설업체 부도율 증가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번에 걸친 부동산 활성화 대책의 약발이 듣지 않자 정부에서는 재개발.재건축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건설경기를 부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부동산 거래도 활성화 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개발사업으로 인해 건설경기를 일으키면 실업률 감소와 내수경기도 살아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재개발.재건축 등은 이주수요로 인한 전세난과 투기를 불러 일으켜 부동산 가격의 거품을 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서로 대립되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각종 개발사업으로 과연 침체된 부동산시장과 내수경기가 회복될까요?

▶재개발ㆍ재건축 이번엔 물꼬트일까

▶추락하는 강남 부동산…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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