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댓글41
0/600 bytes
댓글 리스트
  • ㅉㅉㅉ 남의 운에 피눈물나도 돈만벌면 장땡이더냐??? 가뜩이나 경매꾼들 짜고쳐서 유찰시키고...당신이 꾼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의눈에 피눈물나는 경매로 때돈버는것은 자랑이 아니올시다.

    맛난감자 09.04.08 10:34 신고
  • 이건뭐 사기꾼이네

    REAL 09.04.08 09:42 신고
  • 경매는 응찰인 입장에선 적지않은 리스크도 감당해야하고 발품도 팔아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낙찰되더라도 등기,매매,대출,명도등등 신경써야할일도 많다. 결코 쉽게 돈버는게 아니다. 하지만 경매시장에 매달려있는인간군상들(법무사,중개업자, 응찰인,대출자기타등등)그들의 돈에 꼴려 곰팡내나는건 사실이다. 그들을 겪어보면 안다.그물건 하나로 어떻게던 잇속 조금이라도 챙기려고 달려드는 하이애나들....

    kookooly 09.04.08 12:08 신고
  • 솔직히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시라~~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버는 방법중에 하나뿐일뿐~~이게 보기싫으면 북한으로 고고씽 하면 되는거다~

    하데스 09.04.08 12:33 신고
  • 몇번의 합의끝에 2천만원에 포기를해? 필요한사람이란걸 노려서 차익을 실현하는 방법...자랑이라고 지껄여놓은건지...ㅋ 불법이 아니면 다 된다라는식의 마구잡이 금전만능주의 근성...돈벌기 전에 사람이 먼저 되야지

    시로 09.04.08 12:43 신고
  • ㅋ 저게 자랑이냐? 전문 투기꾼들이 하는 알박기랑 차이가 하나도 없구만..ㅋㅋ 울 나라도 얼른 저런 투기를 근절할 법들이 완비 되어야 하는데, 윗대가리넘들이 다들 부동산으로 뒷돈 벌고 있으니 그런 법에 찬성할리가 있나.. 쯧쯧..

    쿨가이 09.04.08 12:47 신고
  • 마지막 용인을 예를 든 곳처럼 저희 집도 그런 경매를 한 적이 있죠... 용인쪽을 예로 들자면 우린 건물 소유자 였습니다. 도로와 인접한 곳에 다른사람 소유의 땅이 저희 건물에 붙어 있었구요. 갑자기 아빠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저희 오빠가 (겨우26살) 경매를 하러 갔더니 온갖 나쁜 얘기를 다 하면서 땅을 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자신들이 사려고 하는거죠ㅡ 자신들이 샀다가 우리한테 두 세배로 더 쳐서 팔아 먹으려고ㅡ // 다른사람들한텐 별로 메리트 없는 땅이지만 건물소유주인 우리에겐 의미가 있는 땅이니 잘 구워 삶아서 자신들의 잇속 챙기고 팔면 끝인거죠. 이 글을 보니 그때의 분노가 다시 이는군요.

    선화 09.04.08 12:51 신고
  • 이런걸 전문용어로 '뽀록'이라 합니다.

    fuuuupicl 09.04.08 13:15 신고
  • 나는야 뭐 대단한거라고 봣는데.. 소유자앞에 땅을 사서 그걸 갖고있다가 소유주가 필요하다고 싶으면 판다라~ 이걸 자랑이라고 하심?.. 그런 잔머리 굴려서 돈 벌거 같으면 그런쪽으로 돌리지마시공 큰사업을 하심?..쩝쩝,, 이건 자랑도 아님!! 괜히 낚시글을 읽엇군,,

    래인칼라 09.04.08 13:20 신고
  • 경매 낙찰가가 현 시세의 60 % 선에서 낙찰 되는 것을 감안하면, 경매만큼 수익성 좋은 재테크 방법은 없다. 그곳 생리가 좀 복잡해서 그렇지 ...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시지 말길 바라는 맘에 덧글 쓰고 찬성표 하나 던 진다 ..

    베베 09.04.08 14:03 신고
1 2 3 현재페이지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