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이 세상 떠나갈 때 가져갈 수도 없는걸 잃었던 건강 찾았으면 수십억 원보다 더 값지게 사는거 아닌가요?
두부부 전원생활 꿈꾸다, 유배지로 전락한 경우많다. 공기업임원하던 양평사는 내 지인~종일 마눌잡초뽑으라는 잔소리에 죽을 맛, 뽑아도 뽑아도 자라는 잡초,,안해본 노동에 등골이 휘고,, 양평해장국 한그룻 먹으려면 30분 차량이동..도심에 있어야, 식당도 많고, 밥이라도 사먹는다. // IMF 이후, 은마APT가 2.3억할때, 저양반은 땅을 1.6억구입... 지금 은마 15억대,,재건축하면 30억은 족히넘을 거구,,,저 땅은 팔리기나 할까? 투자측면, 환금성측면에서 바라보면, 빵점.
주변에 마트,병원 가깝고 숲이 있지만 정원은 너무 크지않게 해야 합니다.그래야 오래살수 있습니다.
본인만 행복하면 됩니다.
건강도 찾고 행복한생활 부럽습니다...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너무 크다...20 평 정도의 작은집10 평정도의 비닐하우스..5평정도의 텃밭..커다란 느티나무 한구루..15 년간 주말농부한 경험이다..힘 남아 돌아 아로니아 20 주 불루베리 10 주 오가피 매실 밤 감 구지뽕취 부지깽이나물 부추 삼채 심어 놓았다..
밑에, 건강해 젔쟌소.
지금은 운전도 가능하고 건강하시니 만족하겠지만 운전도 힘들고 건강이 나빠지면 병원 가는 것도 힘들고 지인들 만나기도 힘들것같네요. 나이들수록 병원 편의시설 가족.친구들이 가까이 있어야됩니다.
제가 꿈꾸던 세월을 먼저 경험한 선배시군요~^^
농촌에서의 화학적 결합과 평안,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로망과 현실의 괴리, 그 격차가 너무 큽니다. 어쩌면 이따금 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기고 건강을 다지는 것이 더욱 현명할지도..., 잘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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