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 많이 들여서 따듯하게 지낼 것인가? 아니면 그 돈으로 보일러 펑펑틀며 지낼것인가? 딜레마죠ㅋㅋㅋ
단열소리나왔으니 말인데.. 외벽에 스프레이로 뿌리면 얇은거품이 입혀지는제품있는데.. 의외로 성능좋다합니다. 불에 타지도않는재질이라서 화재에도 안전하고 초보자가 그냥 외벽에 뿌리면 구옥들도 단열성능올라간다고.. 색상은 흰색이던데.. 가격도 싸고 무엇보다 구옥들에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시공가능하더군요. 인터넷검색해서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그리고 톱밥발효라는데.. 알라니죽습니다. 시설비너무많이들고 무엇보다 관리가 까다로울겁니다. 뚜껑들을 비롯해서 조금만 균열이 생기너나 헐거워지면 가스다세어나가버립니다. 그냥 20키로짜리 가스사서 취사등에만 사용하는게 훨씬경제적이고 편리할겁니다. 뭐.. 난방은 연탄이나 화목보일러등을 쓰고.. 단열소리가 나왔는데 벽체가 두꺼워야 단열성능이 무조건좋은게아니라 벽체균열들을 잘메꿔주면 구옥들도 단열잘됩니다. 도배도 꼼꼼이 해주면 단열확좋아지고.. 한겨울에 산에서 영하 30도에서도 텐트치고 잘지내는것과 비슷하다보면됩니다. 도배종이한장이 겨울황소바람을 막아줍니다.
가스발생시설을 지하에 만드는게 쉬운일도아니고 건축비많이들고 사고발생가능성조차있다. 차라리 연탄난방이 신경덜쓰이고 쉽고 저렴합니다. 너무 에너지하나도안쓰겠다에 매달려서 건축비 수억원퍼부어서 시골 농촌에 집지어봐야 나중에 매매절대안됩니다. 수도권아파트와 전혀다릅니다. 시골농촌 구옥들 사실 알고보면 엄청치열한 과학적 경제적생각이 결집된 아주좋은구조의 집입니다. 보통 방마다 개별난방구조가많은데 작은사이즈와 더불어서 연료비굉장히 아낄수있는구조입니다. 집이 넓고 크면 난방에서 매우곤란하고 비용이 폭증합니다. 아파트는 좁아서 힘들지만 시골전원농촌주택은 집사이즈에 얽매일필요없습니다. 외려 작은게좋아요
빛좋은 개살구. 건축비가 얼마들었을까 궁금합니다. 건축비수억원이 들었다면 에너지제로주택이고뭐고 다소용없는것이고 한술더떠 주기적으로 보수를 해야하는구조라면 정말 개살구입니다. 진정한 에너지 제로주택은 기존주택최소한으로 수리하는것이고 아울러 작은사이즈의 집이면 에너지소모가 최소한으로 줄어들죠. 그리고 시골 농촌에서 에너지로 반드시 가스나 기름을 써야하는거도아니고 연탄이나 잔가지나무를 쓸수있는게 효율적입니다. 톱밥이나 음식쓰레기 분뇨를 발효해서 가스사용어쩌고하는데 그시설만드는돈 어마어마할겁니다. 그돈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받아서 연탄때우세요.
예전엔 보온제가 귀하던 시절 톱밥으로 얼음냉장고를 만들어 배달하곤했는데나중 폐업으로 뜯어버리는데 톱밥들이 다썩어 주저앉자 빈공간이 많더라.
에너지불변의 법칙이라고들 중고등학교에서도 많이 배웠을 텐데.Input과 output energy는 같다는 것입니다.이 집에 장치한 시설의 에너지밸런스를 알려줘야 옳겠죠. 예로 톱밥을 얼마나 넣어야 2년간 발효시킬 수 있는지와 그 때에 발생하는output 에너지는 어느정도일지? 참고로 혐기소화시설에서 얻는 소화가스는 압축하여 저장하는 경우가 아니면 터지는 우ㅏ험을 덜합니다. 가스라고 하니 겁먹지는 마시라요. 모든 사람이 집에서 뀌는 방귀와 같은 것입니다.여기에 소개한 하우스시설은 좀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사회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갖고 도전하기에 좋은 모델입니다.
2년에 한번싹은 완전히 우드칩을 교체해야 하는건가?
지하에 있는 우드칩에 공기를 순환시켜 공기가 집안을 돌면서 난방을 하는 것보다는 물이 우드칩 속을 순환하고 이때 데워진 물리 집안을 순환하도록 하여서 난방을 하는 편이 훨씬 던 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이 때 발생하는 메탄가스는 얼마되지 않습니다. 이것으로 집에서 조리용이나 가스 발전을 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집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와 인분 가축의 분뇨 등을 가지고 메탄가스를 발생시킨다면 가능은 합니다. 대신 냄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나 난방 그리고 온수 등을 지금으로서는 태양에너지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시설비도 저렴하고 간편합니다.
초기 시설비 장난아닐테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하느라 손 많이 많이 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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