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하심' 보시오남의 집에 그렇게 하고싶으오?물옆이 흉가라는거는 옛날애기지 않소솔직히 배아프다고 하시오요즘 물이 가까이 있는 땅이 그렇지 않은 땅보다 훨씬 비싸다는거아직도 모르시는가 보오..꼭 남의 일에 흠잡고 침뱉는 사람이 있다니까...
아니예요.물 자체는 괜찮아요.물길이 바람길이기 때문에 하는 소리일 거예요.요즘 전원주택 중에 우풍 센 집 없잖아요.그러니 괜한말에 신경쓰지 마세요.온통 초록에 노란꽃..집 주인이 엄청 부지런하고 마음도 예쁠 것 같아요.그러면 되는 거죠.
물이 맑고 근처에 흐르니 참 좋습니다. 물 옆에 흉가라...~~~ 위험하지도 않아도?~ 집에 큰 나무가 있어도 안 좋다고?~ 큰 나무는 그늘과 조경에 최고인데~~~ .기를 뺏는다는 둥~~ 물 찾기 어려운 탁 트이고 나무도 안 보이는 곳에 지으면 명당이란 건데 ㅎㅎㅎ . 여러가지 식물. 작물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넓고 시원하고. 축대가 무너진 모습이 약간 안 좋지만~
풍수에서 가장 기본은 물 옆에 집은 흉가라는 사실입니다.
좋습니다..................... 저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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