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무섭더냐 사람이 더 무섭지 ㅎㅎ
안정적인것에 길들여져 해보고싶은것을 많이 포기하고 살았는데...나또한 아파트 20년넘게 살면서 익숙함에 돈에 복종하며 살았네요.정말 멋진집입니다. 후회하신다는 분들 계시는데 절대 그렇치 않다고 봐요.우리가 어렷을 적만 해도 시골에서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았음에도그시절이 불편함이 없이 좋았던것처럼요....
누님이 전원주택 살고 있는데, 아파트인 저희집 놀러오면 집에 가기 싫다고 합니다.저도 누님 집에 놀러가면, 하루 이틀 더 있고 싶어요.남의 떡이 커보이는 거죠.
돈 있는 사람이야 이런 전원주택 생각해보지 가난한 사람은 엄두도 안남. 부럽.
윗분 정말 대단하고 대단합니다.부지런해야 살지 아니면 못살아요.벌레는 기본 동거인이고 밭에는 잡풀로 숲을 이루고 뭣좀 심어 놓으면 벌레가 다 처먹고 ㅎㅎㅎㅎ그런데 재미 붙이면 살맛나는 하루하루 ....시간 잘가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나름 부지런하고 적성에 맞아야 살수 있는곳!!!은퇴하고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약아빠진 친구년이 싼값에 사라고 했군요낮에도 무서워서 문닫고 있다고 ---뱀도 많고--다슬기 천지라고-안가길 잘했네요--잘보고 갑니다
저 아래 벌레가 많고, 나무에 약을 쳐야되고, 가격 떨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년 넘게 살고 있어도, 벌레 많아봐야 그냥 신경쓸 정도도 아니고, 나무에 약 한번도 쳐본적 없어도 잘만 크고 있음.아파트 수억 올라갈 동안 가격 떨어졌다는 분.. 얼마나 무지했으면 그런곳에 샀습니까.. 우리집은 땅값만 4배 넘게 올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꼴랑 아파트 수억요? ㅋㅋㅋㅋㅋㅋㅋ
도시에서 그리멀지않은 너무 시골아인 오지않은그런곳이 좋아요적당한 거리에 병원,마트있고...옷같은거 살수있는 점포들도 차로 조금가면있는...좀 수고하면 대중교통편되는 그래서 도시로 볼일보라갈수있는 그런속...여기댓글다시는불들 말씀 다 일리가 있네요...
택배 및 배달음식이 안되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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