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비슷비슷한 아파트에만 살다보면 한번뿐인 인생이 쳇바퀴도는거 같고 거기서 거기일 가능성이 높다~ 아파트에 목줄 달린 강아지같은 삶 같다. 사람은 자기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지어 다채롭게 살아야 행복이 많아진다. 삶의 질은 돈으로 환산할 수가 없으니까~
너무 외지지 않은 차로 10분 거리에 큰 병원이 있어야 안심됩니다.65세 넘어가면 경사진 곳은 피해야 합니다.
아파트도 소모품인걸요. 감가상각 45년.
겨울에는 얼마나 끔찍할까...??? 6개월은 난방을 해야할텐데...?????
딱 1년은 고기도 궈먹고 친구들도 초청해서 놀기도 하고좋죠사람이 나이가 먹으면 친구도 병원도 마트도 가까이 있어야 된다는 순간이 오면후회 하게 되죠가끔씩 가서 쉬었다 오는 곳이면 몰라도?
보기엔 저래도 도시 아파트 한채값입니다 능력없으면 그냥 도시에 붙어서 먹고살아야해요
택배 및 배달음식이 안되겠네요~ㅋㅋ
전원주택은 도심끝에서 30~40분이내로 거주해야함(병원.마트등~)건물은 아주 대가족이 아닌이상 30평 이내로 지어야함(돈 많이들일필요없슴)조경은 적당히 심어야함(관리도힘들도 벌레도 많음)
나는 4년 전에 수동에 전원주택 42평 샀다가 아내가 모기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여 등기부등본 잉크도 마르기 전에 팔려고 내놨는데 4년만에 수천만원 손해보고 팔았습니다. 겨울에는 난방비 걱정으로 전기장판 펴고 새우잠 잘 준비 되셨나요? 티비에서 보는 전원생활의 낭만을 꿈꾼다면 아예 시작하지 마세요. 농군처럼 살 각오가 되어야 귀농 귀촌처럼 투신할 자신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투자한 비용은 죽을때 장례비에나 보탤 각오가 아니라면 지금 그만 두세요.
전원주택은 잠간 쉬러가는곳이어야.....돈들일 필요 없습니다 조립식으로 한20평정도해서 3000만원정도 들여서여름한철 내려가 쉬다가 추워지면 도시로 들어와야해요 겨울엔 을시년스럽습니다춥고 온통 얼어붙어 밖에 나오기도 귀챦아요갑자기 아프거나하면 병원이 가까워야하고 마트도 있어야하고....암튼 시골은 불편한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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