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여유가 있나?? 할거 너무많던데..잔디는 뭐이리 빨리 자라고...벌레들은 왜이리 많은지...집고장나면 이것저것 수리해야하고...이래서 다들 아파트 아파트 하는구나 뼈저리게 느낄거임..ㅎㅎ
전원주택은 수입이 따르지 않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글쓴 분처럼 민박으로 사용하면 집도 꾸미고 외부 사람과도 접촉을 하니 좋겠지요.어떤 분이 잔디나 나무를 많이 심지말라고 하시는데무슨 모기며 벌레가 끓어요?잔디도 1년에 두 번만 베면 관리 문제없고요.벌레, 모기는 생각보다 없어요. 사시는데 전혀 문제없고요.여름철 나무그늘에서 지인들이랑 어울리고봄 가을엔 마당에서 화톳불 피우고 불멍.....상상 만으로도 아름다운데 실제로 그래요. ^^
여유라,,,ㅋㅋㅋㅋ
돈 억수로 드는거 기본이지요 똑같은게 도시보다 두배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참 좋아 보여요 ^^ 시골맛이 사계절 기가 막히게 좋아서 캠핑을 갈 필요가 없지요 해보니 가꾸고 꾸미는 재미 최고지만 언제나 부지런해야 하구요 ,벌레 차단 약도 가끔 해줘 야 하죠, 내부 벽에 루바는 처음에는 참 이쁜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누래지고 원래 나무재질은 세월따라 칙칙해져서 등이 밝아도 어두워서 저희도 결국은 그 위에 흰 벽지로 도배하니 밝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움직임 귀찮아지면 어쩌나 싶어요. 손 공들인 새겨진 집을 팔기도 그렇고 아이들이 휴양지로 쓴다면 다행이겠구요 ~ 암튼 너무 아름다운집 즐감하고 갑니다 그저 건강하시고 예쁘게 사세요 화이팅^^*~~
좋은것만 있겠나?뱀/벌레/잡초/ 교통불편/ 환자병원이용불편/장보기 불편/문화생활 꽝!/수시로 집보수!
멋지네요~~~~~~행복하게 사세요^^
전원주택생활도 돈 없으면힘들어요...자연인 처럼 살수 있다면 몰라도..그리고 고독사 할 각오로 산 골에서 사세요..늙으면 땅 파서 먹고 살기도 힘 들답니다..자식들 한테 절대로 의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자식들과 단절 하고 사세요..늙으면 그저 빨리 돌아 가셔야 한답니다...빨리 죽어 없어 지는 것이 자식들 한테는 그래도 좋은 겁니다.
멋지긴 하네요....근데 저걸 유지관리하시느라 정말 고생이었을 듯.... 원래 전원주택은 심신을 쉬려고 간다고들 생각하는데... 저정도 관리하는거면 심은 심히 고생했을 듯...
시내와 가까운 전원주택에 살고 있어요. 2년 지났네요. 배달음식 불가. 음주 후 대리운전비 쬐금 더 나옴. 지금 봄 시작되면서 앞으로 1달 동안 집안바닥으로 벌레가 아주 많이 들어와요. 그것말곤 살기 좋아요. 여름엔 천막치고 물놀이 하며 산 바라보면 신선이 따로 없죠. 매일 보는 산과 나무 다 좋아요. 보일러실이 외부에 있는건 겨울에 좀 불편해요. 들락거릴 일이 간혹 생기거든요. 보일러를 다용도실에 넣는게 더 좋아요. 방마다 벨브 열고 닫기도 좋고. 집 가격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 대신 정말 자유롭습니다. 전 매일 신나게 기타치고 노래연습하고, 아이들은 떠들고 소리치고 막 뛰어다닙니다. 자유...자유...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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