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야! 없이 사는 사람들이 하루를 살기위해 1000원짜리 라면 세개 살때도 10% 이상의 세금을 낸단다. 10년 이상 살기 위해 5억짜리 아파트 구입할 때, 사는 동안 내는 세금이 10%(5000만원)나 되냐? 왜 자꾸 세금가지고 징징거리지? 누가 투기꾼들 한테 전세집 공급하여 임대사업 하라고 강요했니? 싫으면 하지마. 앞으로 집값이 더 떨어지면 종부세와 양도세는 없어질 것이고, 재산세도 줄어들테니 세금걱정을 할 필요가 없단다. 주택거래 활성화는 세금이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잔뜩 거품 낀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생각과, 주택을 구입하고 싶어도 수요층 국민의 소득이 낮아서 구매욕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란다.
10억원 주택 취득세 4.6% 중개수수료 0.5%.이사비용 300만원.약간의 인테리어 비용 합하면 6천 7천만원 그리고 재산세 누진세율로 년간 2번. 종합부동산세금 12월 수천만원 내놓아야 하는데 어떻게 수도권의 40-50-60평대 고급아파트가 팔려나가 도심의 20-30평대 아파트가 비워줘야 서민들이 들어가는데 이런 순환매매가 안되니 결국 혈관이 꽉막혀서 핏줄이 터지는 현상이결국 전세대란. 전세가격 폭등아닌가?
한심한 산수유야! 10억 원을 만들려면 열심히 일해서 1년에 5000만원씩 저축해도 20년 걸리는데, 10억원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국민이 몇명이나 되겠니? 이 몇명을 위해서 세금을 깍아달라고? 제발 정신 차리거라!!!!!! 거듭해서 이야기 하지만 미분양 아파트는 세금 때문이 아니야. 분양가격에 잔뜩 거품이 끼어있고, 거품이 터지면서 앞으로 더 떨어질것 같아서,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기질로 돈을 번 사람들도 거들떠 보지 않는거야.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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