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 상승률 과천 1위 27%↑ ..서울 평균 20%↑아시아경제 | 오진희 | 입력 2009.11.16 06:48 | 수정 2009.11.16 07:48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올 들어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가 20% 가까이 상승하며 전고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17% 이상 올랐고,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으로 조사됐다. 1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전국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17.49%로 나타났다.
3억대 아파트를 2억대에 구입한게 아니라 1억대 아파트를 2억대에 구입한거지요
2억주고 산 아파트 3년후엔 1억 됨 ㅋ
DTI규제와 보금자리주택 과잉공급으로 집값 대폭락중??? 그런데 실제로 현장에 아파트 매수하겠다고 가보면 오히려 값이 더 오르는 느낌...더군다나 하락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매도인은 여전히 베짱 부리고 절대로 원하는 가격 밑으로는 안팔려고 하고 있음...지금 수도권 아파트시장의 현실이 이러함..
2억대에 구입해서 1억대로 떨어지면 뭐라고 대답할거요
현대아파트임? 난 왜 휴먼시아같지 ㅋㅋㅋㅋ 우리집근천데 ㅋㅋ
신림현대..꽤 오래묵은아파트죠,,산비탈을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마을버스를타야겠죠,,단지는 대단지지만 산비탈에 지은것때문에 각자 차없으면 개고생해야합니다..교통 상권 학군....모두 꽝이죠~!!! 32평형,,,2억도 비싸지만 저는 그냥살아라고해도 못살것같습니다~~~단지조성부터 실패한곳이고 교통은 최악입니다.
어차피 감정가야 몇개월전시세기준이고 명도비용등등 제하면 실패한 거라고 봅니다. 서울아파트매매가가 하락추세에 있는데 몇개월전 감정가의 98%라면 차라리 급매가 저렴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경매는 함부로 할게 못됩니다. 덤비지 마세요..
잘못하면 현금의 가치는 앞으로 한 30-40% 정도 하락할 가능성이 큰데.. 투자할 곳은 정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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