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come, easy go
ㅎㅎㅎㅎ 정말 재미있습니다. 글을 참 재미있게 쓰시네요. 내용도 유용하구요~~저번 글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주저하다가 오늘은 댓글을 남깁니다. '진정으로 간절히 원하면 전 우주가 돕는다' 저도 연금술사 읽었는데, 마음에 크게 와닿았던 글귀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거읽고 가능할것같다고 느끼신분들...당신들은 사기 당하기 딱~좋은 ~분들입니다..조심하세요..
부럽습니다 젊음의 패기 부자가 보입니다
저도 5년전 경매가 1,300만원 집 1,000만원 고정5%대출받고 집산사람입니다~ 지금은 현시가 7,000정도 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주택담보대출 100%는 택도 없을분 더러, 이자가 아무리 낮다고 하지만, 그정도 빌릴 신용을 가진사람이 얼마나 될지요~ 한 2년간 종자돈 모아서 경매투자 등의 방법을 통해 시세차익을 얻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금 일반적인 현실과는 괴리가 많아서 글 올리고 갑니다.
또한 집값은 이미 거의 오를때로 오른 상황입니다.
그건 옛날얘기고...결국 대출 받아서 집 사란 얘긴데...요즘 사람들이 바보냐? 초딩 20명 정원인 세상인데....앞으로 5년만 지나면 초딩 한반에 10명시대온다
넘 현실과 동떨어지는 애길하시는군요...요즘 세상에 택도 없는애기죠?
ㅎㅎ 숳한잔 거하게 얻어먹고 2-3년후에 쪽박차시렵니까? 아는 지인 한명 자기돈 3000가지고 안양 재개발 아파트 샀다가 지금 이자만 130 토나온다고합니다 또한분 경기도에땅사고 아파트 3채 다가구 2채사서 나ㅣ름 부동산 투자의 귀재라고 칭송받던분 지금 보험에 화장품방판에 과외까지 쓰리잡하는데 지금 은행만 좋은일 시키고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는 아무리 넉넉하게 봐주더라도 자기자본 50-60%이상이어야지 수익 실현 가능합니다 300으로 아파트3채사는건 은행이자를 한달에 300이상 내겠다는 각오인데 ㅋㅋ 과연 그끝은 어디일까요?
이번주에 시사프로그램에서 위 글로 형태로 서민들 울리는 내용이 나왔더군요.2억으로 아파트 870채를 사고 일명(깡통아파트로만 구입) 시세 3700만원 짜리를 대출 빛 떠안고 300만원 더내서 인수하라고 그래야지 은행 차압으로 넘어가는 것 보다 이익이라고 서민들 울리더군요. 아무리 돈버는것이 좋다고 하지만 가난한 자의 재산을 빼았아서 이익을 챙긴다면 지금 한국의 대기업하고 뭐가 다를까요. 돈보다는 양심을 가지고 사는것이 일반적인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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