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럽다.
대출만으로 베팅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마무리까지 잘 하시길~~ 근데 어느 지방인지 디게 궁금하네요.
포인트/계산을 엉성하게 하신 듯.. 취등록세+체납관리비= 400만원은 님의 주머니에서 사라질 돈입니다. 그러므로 17만원씩 24개월 동안의 월세는 수익으로 잡으면 안되죠. 2년동안 월세를 받아야 겨우 본전이고 그 이후부터 수익이 발생하죠.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월세가 2년동안 보합세라는 전제하에서요. 만약 2년동안 오피스텔 가격이 400만원 하락하고 월세가 보합이라면 또 다른 2년의 월세도 허공으로 날라가는 셈이죠.
음... 계산해보니 맞는데요. 대출비용+임대보증금하면 현금이 지출되지 않은 듯하네요. 그리고 급매가격보다 낮은 금액에 매입했는데 왠 태클...ㅎㅎ
미래설계/계산법이 참 이상하네요. 취등록세 체납관리비 사라질 돈이면 집값도 사라진 돈인데. 총 들어간 집값이 시세보다 싸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위에서 총 들어간 돈이 내돈은 하나도 안들어가구 시세보다 싸게사구 월세가 나오면 수익 아닌가? 팔았을때 산 금액 5600만원보다 싸게 팔면 문제지 아직 팔지도 않았는데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아... 정말 부럽네요. 여자분이시고 나이도 젊으신 분인 것 같은데... 나도 여자인데 글쓴님은 벌써 저만큰 앞에 계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축하드리구요, 저도 님같은 그런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려요 ^ ^ 직장인이면서 '부동산임대사업자'가 되셨군요.. 경매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고 들었거든요.. 부지런하시니가, 남들보다 조금이나마 앞서 나가시는 것 같아요.. 매달 월세 입금 잘 되는지만 체크하면 되니까, 직장 일에 방해되는 것도 아니고.. 직장일도 투자생활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금액 대비 월세수익률 따져도 10% 넘는군요.. 수익률도 좋으시구요.. 즐투하세요..
내 돈 없이 집 구매해서 매월 17만원의 수익이면.. 나중에 집 팔 시기만 잘 활용하면 매달나오는 수익 + 시세차익.... 이정도 되나요~?? 어쨌던 지금까지 고생하셨던 보람이 있으시겠네요... 근데 웬 태클글이 이케 많이 ㅋㅋㅋㅋ
정말 부럽네요~ 난 왜 눈을 씻구 찾아도 그런게 안보이는지ㅠㅜ 경매에 관심을 가진지 언~ 6개월이 지났는데ㅠㅜ 신용관리도 잘해야겠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노력의 결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제가 님의 회사의사장이라면 해고할 겁니다. 직장생활도 경매하시는 것처럼 열심히 해보세요..땡땡이 치시지 말고..
0/600 bytes
0/6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