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도 인터넷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기사들도 분납임대주택의 장점을 강조하는 기사들이다. 그러나 실제로 분납임대주택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서민, 저소득층이대부분일 것이다.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정부의 홍보와 달리 실제 분납임대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들은 은행대출을 받을 수 없는 제도적 맹점에 빠져서 힘들어 하고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대출보증을 해준다고 광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정부도 주택금융공사도 은행도 주택공사도 그 누구도 서민들의 어려움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 화가난다. 입주민들이 각 기관에 문의하면 하나같이 아직 계획이 없단다. 하루빨리 관계기관에서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
0/600 bytes
0/600 by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