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 부동산

댓글23
0/600 bytes
댓글 리스트
  •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것을 누리기 위해선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필요한 것 모두 소유하고 누릴려고 다른 사람들 것 빼앗을려는 짓은 해서도 마음먹어도 안됩니다. 김연아나 곽민정, 신지애와 같이 아이들 뒷바라지 제대로 하길 마음 먹었으면 다세대 지하에 살더라도 그 쪽으로 힘을 몰아주듯 말입니다. 능력도 안되면서 현재 즐길거리 누릴거리 다하면서 뒷바라지 제대로 하고 싶다면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해야 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들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것을 강탈하거나 비난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투 10.04.23 07:33 신고
  • 소득은 예비부유층인데 왜 난 아파트도 없고 중형차도 없지..ㅎㅎ 월 300만원씩 저축해도 이거 원..삶에 낙이 없다. 차도 굴러가기만 하면 되니까 98년식 엑센트 타고다니공.. 대출받아 아파트 사기도 싫고.. 걍 돈만 쌓인다.. 쳇...

    david 10.04.23 09:49 신고
  • 밑에 분 댓글에 폭소했음 ㅋㅋ 저희도 소득은 예비부유층인데 한달에 270씩 저축하고 나머지것으로 사는데 꼴랑 중형차 한대가 전부네요 ㅋㄷㅋㄷ 집은 작년에 팔아치웠고. 그냥 은행에 세이브중.글 내용처럼 저도 더 노력해야겠네요 ㅜㅜ 암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보통으로 살기도 정말 쉽지 않은 세상이라는 말.. 어찌보면 서글프네요.

    에바 10.04.23 10:15 신고
  • 물질을 누리고 사는것이 상류인생이고 평범하면 하류인생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재테크인지 노름인지 라도 해서 물질을 누리고 살아야 상류인생이라고 들리는대 뇌의 한계와 가치관의 한계 행복의 한계를 느껴지내여 진짜 행복의 포인트를 알고 말씀을 하는것인지 궁금하내여 언제부터 노름방에 선생같이 투기라도 부추기며 재물을 쌓으라고 물질로 비교해서 행복순위를 매겨왔나요

    dudu1510 10.04.23 10:31 신고
  • 최소한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안하고 살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지요..가족들이 갑자기 돈 많이 드는 병에 걸려도 급전이라도..돈을 빌려야 치료가능하다던지..이정도는 안되게 열심히 벌어야지요. 법정스님이야 남겨봤자 누가 물려 받을 사람도 없고 하니 무소유 해도 되지만...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이를수는 없지요..고액과외는 아니라도 자기가 가르칠 능력안되면 보통수준의 학원은 보내야 하고....그리고 처음부터 목표를 잘 설정하고 처음부터 그 길로 가기위한 노력을 해야지요. 그리고 그길로 간다면 대충은 평범한 길로 가는 것이지요..하지만 처음부터 목표없이 노력도 없이..흘러가는대로 살다보면 나중에는 돌이키려면 많이 힘듭니다.

    천고마비 10.04.23 11:11 신고
  • 난 예비 부유층이구낭..ㅎㅎㅎ

    알로이 10.04.23 11:21 신고
  • 중산층에게 주택 과소비 . 과대출을 유도해서 전부 빚쟁이로 만들어 때돈을 버는 상류층만이 부자가 되는 세상 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빚은 근로 소득으로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길.

    bluebobos 10.04.23 11:31 신고
  • 가구소득이 너무 낮게 책정된거 같네요...

    리즈 10.04.23 11:33 신고
  • 좋은글 추천합니다/저도 예비부유층이네요 아파트 한채와 10년된자동차 한달에300씩저축하는대 회사하구집만 왔다갔다하구 놀러뎅기구맛난것두 못사먹구 있지만 지금 행복합니다 인생은 선택이니까요.저는 노후를위해 20년정도는 감수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하얀등대 10.04.23 11:53 신고
  • 좋은글 감사합니다. 퍼 가요 ^^

    Cresoe 10.04.23 12:03 신고
현재페이지1 2 3